음식은 썩기라도 하지 비닐은 잘 썩지도 않는데
정말 많이 나오네요.
일주일에 두번 재활용 버리는데 비닐은 두번다 한가득씩 나와요.
플라스틱 보관함에 들어있는 레드향을 사는데 또 비닐에 싸주더라고요.
두번,세번 싸는 경우 너무 많고 쇼핑백에도 종이에 비닐이 한번 덧쓰워진 쇼핑백이 대다수죠.
(외국은 보통 두툼한 종이로만 된게 많은데. 환경보호차원에서는 좀 배워야 할거 같아요.)
점점더 버리는 양이 많아지고 과자도 소포장이 너무 많아요(종이곽 안에 하나하나 소포장.ㅜㅜ)
저도 신경은 쓰이는데 딱히 장바구니 들고 다니고
왠만하면 안받아오려 노력하고 깨끗한 비닐 한두개 들고 다녀서 새거 안받으려 노력하는정도인데도
어마어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