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을 진짜 사랑하지 않는 엄마 있을까요?
1. ...
'18.3.12 3:22 PM (117.111.xxx.99)저희 엄마요
첫째언니랑 상극입니다2. 왜없어요
'18.3.12 3:22 PM (183.98.xxx.142)미워죽겠다는 하소연 글 꽤 올라오잖아요
3. ...
'18.3.12 3:24 PM (1.248.xxx.74)저희 엄마요.
자식은 둘째오빠뿐이고,
본인은 공주고,
그래요...4. 정리정돈
'18.3.12 3:24 PM (211.114.xxx.126)인간관계 다 궁합이 있는것 같아요~~
5. ..
'18.3.12 3:24 PM (14.38.xxx.204)자식이라고 사랑하지 않은건 아닌데
딸하고 정말 안맞아요.
자식도 궁합이 있는것 같아요.
공휴일에 하루종일 같이 있으면 꼭 싸우고
학교 학원에 가서 가끔 얼굴 보면 그나마 낫구요.6. ....
'18.3.12 3:24 PM (39.121.xxx.103)왜없어요? 모정,부정없는 인간들도 많아요.
죽이기까지 하잖아요?
딸 질투하는 엄마들도 있고...암튼 웃긴것들 많은 세상이죠.7. 저요
'18.3.12 3:34 PM (125.191.xxx.148)아들만 인간이고
딸은 그냥 인간아님;;
이름조차 아들낳으려고 지엇다는데 ;;
저도 자식키우지만 어찌 저러시는지..,
지금이야 며느리가 다 해주고 그러니
딸은 필요없는지 오지도말라해요..
나중에 찾아오면 전 뒤도 안돌아볼거예요.8. 저요
'18.3.12 3:48 PM (118.219.xxx.45)등떠밀리듯 시집 갔는데
저 결혼할땐 하나도 안 섭섭했다는 분이
오빠랑 동생 결혼할 땐 펑펑 우셨고
너무 서운했다고..
한 10년 안 봐도 별로 궁금하지도 않을거예요.9. ...
'18.3.12 3:50 PM (223.62.xxx.181)제가 보기에 울시모가 그런거 같아요~
입으론 정말 닭살돋게 사랑하는척하는데
딸이 당신주는돈 끊을까봐 그 힘든일 그만할까 전전긍긍
10여년전 사위가 미국회사로 스카울될 기회가 있었는데
너 가면 난 누가 챙겨주냐며 주저앉히고...
암튼 이용해먹을 존재라 사랑하는듯~10. 한지혜
'18.3.12 3:57 PM (211.114.xxx.56)엄마 중에는 많지 않나요? 같은 동성이라도 사랑이 덜하고..자라고 나서는 은근 여자로 대결 구도로 보고.
11. 저도
'18.3.12 4:15 PM (211.111.xxx.30)저희 엄마는 막내 동생
아들만....사랑하시는 듯
말로는 애틋 사랑하신대요...행동은 그렇지 않아요
저 아이 낳고도 50일 되어서야 아기 처음보러 오셨고 지금 4살 아이 단 한번도 봐주신적 없어요. 미혼인 남동생 일 봐주느라 ㅋㅋ
이젠 저도 놓았답니다12. ....
'18.3.12 4:30 PM (121.124.xxx.53)우리집도 아들 낳을려고 딸 낳게 된 집이라
아들을 사랑한다는건 확실히 알죠.13. ...
'18.3.12 4:40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어떻게 동성이라 안좋아할 수 있죠? 이해불가
저는 딸이 너무 귀엽고
내 어릴적 모습같기도 하고 해서 짠하고
무조건 끼고키우면서 이뻐하고 그러는데
아들은 씩씩해서 오히려 방목하고....14. 있지 왜 없겠어요
'18.3.12 5:38 P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딸을 자식이 아니라 무슨 도구로 아는 사람도 있는데요
차라리 아들이라도 이뻐라 하면 옛날 노인이다 하고
모정은 있구나 싶은데...15. ㅇㅇ
'18.3.12 5:41 PM (59.18.xxx.161)부모자격없는 엄마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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