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날때마다 둘째이야기 꺼내는 사람..
정작 본인은 하나 가지기도 두려워서 고민중인 사람이 만날때마다 이소리를 1년 내내 하니 전 외동 확정이라고 딱 잘라 이야기해도 그담번에 만나면 또 하네요..
가끔 둘째 안낳느냐구 반복적으로 말하는 사람들 있는데 대체 ㅋ 왜그러는걸까요 본인들이 키워줄것도 아니면서..
애기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힘안들고 돈만 많으면 3명이라도 낳고 싶어요 한명 키우는것도 고되고 둘째 낳아서 남편과 사이도 안좋은데 더 싸우고 전쟁같이 살기 싫어요..ㅋ 제 속은 그런데....애 키우는거 힘든거 아는 사람들이 이러면 더 분노가 치미는것 있죠..;,..뭐라고 잡아떼야 효과적일까요
1. ...
'18.1.6 6:45 AM (131.243.xxx.8)걱정이 돼서 얘기하는 건데, 혹시나 모르니까 치매검사를 받아봐.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도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너 같은 얘기를 나 볼 때마다 하는 거 보니까 걱정된다.2. ㅏㅁㅁㅁㅁㅁㅁㅁㅁ
'18.1.6 6:47 AM (79.184.xxx.190)오 원글님 생각이 현명하시네요 클 하게 자신감 있게 웃으면서 말하세요 자신있게 당당하게 절대 화내지 말고
3. 둘째 낳으면 둘이 같이 놀아서 훨씬 편할꺼
'18.1.6 6:51 AM (223.62.xxx.97) - 삭제된댓글라면 고아원을 차리면 엄마 필요 없겠구려.
4. ..
'18.1.6 6:58 AM (203.229.xxx.102)거두절미
웅 너두~~~^^라고
나에 대한 답변은 피하시고 무조건 너 화법을 쓰셔요..!5. .....
'18.1.6 7:03 AM (37.171.xxx.203)그럼 같이 이세계획 할래요?? ㅋㅋ그러기도 해봤네요 본인은 죽어도 싫으면서 남은 고생하며 사는거 보고 싶은건지...1년에 몇번 보는데 볼때 마다 빠짐없이 처음하는 이야기처럼하니..정말 치매아닌가 싶더라구요 ㅜㅜ
6. ...
'18.1.6 7:20 AM (202.215.xxx.169)저는 그럴때 마다 ...
애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요 .. 근데 전 하나로도 벅차요! 능력 되셔서 부럽습니다 ~
하고 맙니다 .7. 배시시 웃으시며
'18.1.6 7:31 AM (59.6.xxx.151)그럴라나
너 빨리 둘까지 낳아봐
그럼 보고 결정할께 해주세요8. ㄹㅇ
'18.1.6 7:37 AM (222.114.xxx.110)주변에 맞벌이 전문직도 둘 낳으니 엄마만 늘 애들 챙기느라 바쁘고 사교육비 많이 드니 도우미도 못쓰고 남의집에 아쉬운 소리해가며 도움받아 키우던데.. 둘째 낳으면 네가 키워줄래? 현실을 봐라. 하세요.
9. 같이
'18.1.6 7:57 AM (61.105.xxx.161)임신하자고 해봐요
둘이 동갑으로 낳아서 친구하면 좋겠다고~10. ......
'18.1.6 8:02 AM (37.173.xxx.182)윗님 ㅋㅋㅋ같이 임신하자구 해봤어요 그랬더니 본인은 아직 애 생각이 없는지 대답 안하더라구요.그러면서 둘째는 낳으면 자기들끼리 놀아서 부모가 오히려 편할꺼라는 헛소리를 만날때마다 한번도 안빼고 또 하고 또해요. 그래서 우선 하나 낳아보고 이야기하자고도 했었네요 ㅋ 내가 낳기 싫다는데 계속 이러니까 정말 짜증나요 ㅠ 담에 또 그럼 정말 정색할것 같아요 ;
11. 오옹
'18.1.6 8:07 AM (211.246.xxx.17)친구니 솔직히 물어보세요
진심 궁금한 표정으로
나 둘째 계획없어
타인의 조언에도 관심없어
너랑 만나서 그런 얘기하는게 시간낭비처럼 느껴질정도야
근데 넌 왜 내게 자꾸 둘째 얘기해?
왜? 나 정말 궁금해서 묻는거야
친구라면서요
이정도는 물을수있는 사이아닌가요?12. 너낳으면 나도생각해볼게
'18.1.6 8:10 AM (147.210.xxx.157)무한반복
13. ..
'18.1.6 8:35 A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그래 둘이 좋지 노력해볼게 ㅋㅋ
이 대답을 몇번 틀어줘보세요
그 다음에도 또 그러면 정신 이상한거14. ㅎㅎ
'18.1.6 8:37 AM (39.7.xxx.97) - 삭제된댓글원글말 귀담아듣지않고 기억력도 별로없는 띨띨헌 친구의
시간떼우기위해 아무말대잔치를 하는 사람의말을 왜 진심으로 대하는지.
매번 반복하는거보니 만나면 의례적으로 잘있었어? 하는 인삿말같은 느낌으로 말하는것 같은데
뭘그리 진지하게 생각해요? 그냥 또시작이냐~~~ 하고 냅두세요15. ......
'18.1.6 8:43 AM (82.246.xxx.215) - 삭제된댓글맞아요 사람말을 딱히 귀기울여 듣는 스타일도 아니고 자기가 한말도 잘 기억 못하는 사람이에요.다른말은 괜찮은데 유독 애 낳으라고 하는말이 너무 혐오스러워요 ㅠㅠ 애를 결혼하고 나서도 10년후에 낳아서..귀에 박히도록 듣다가 하나 낳았더니 둘째 타령 ㅋㅋㅋ애낳는 타령은 도대체 몇명이나 낳아야 끝이 나는걸까요 ^^; 진심 너무 무식해보여요ㅜㅜ
16. .....
'18.1.6 8:43 AM (37.172.xxx.128)맞아요 사람말을 딱히 귀기울여 듣는 스타일도 아니고 자기가 한말도 잘 기억 못하는 사람이에요.다른말은 괜찮은데 유독 애 낳으라고 하는말이 너무 혐오스러워요 ㅠㅠ 애를 결혼하고 나서도 10년후에 낳아서..귀에 박히도록 듣다가 하나 낳았더니 둘째 타령 ㅋㅋㅋ애낳는 타령은 도대체 몇명이나 낳아야 끝이 나는걸까요 ^^; 진심 너무 무식해보여요ㅜㅜ
17. ...
'18.1.6 8:49 AM (113.30.xxx.72)네가 키워줄거야? 하고 버럭해보세요
18. 너는
'18.1.6 9:05 AM (110.70.xxx.230) - 삭제된댓글누가 너한테 볼때마다 애 빨리 낳으라고 하면 듣기 좋니? 해보세요.
저런 유형들은 상대방에게 관심이 없어요.
원글님한테 관심이 없으니 저런 한심한 소리 계속하는거에요.
뭐 다른 장점이 있겠지만 짜증나는 스타일이네요19. ㅋㅋ
'18.1.6 9:20 AM (223.62.xxx.39)애 둘인 친구면 너도 세째낳아라 말하라고 할라했는데 ㅋㅋ 심지어 하나도 안낳은 친구가 그런 말을??!!! ㅋㅋㅋㅋㅋ
웃으며 너나 낳아보고 말해~~~~~ㅅ!!!!! 무한 반복하세요 ㅋㅋ20. ..
'18.1.6 9:22 A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둘 낳아서 자기들끼리 놀아서 편하다는 여편네가 제대로된 어미겠어요?
둘 낳았으면 그만큼 몇배로 손이 더 많이 가고,더 신경을 써야하는 것이 맞지.
애들끼리 놀아라(말이 노는 거지 ,부모가 의지가 안되니까 지들끼리 의지하고 사는거죠)하고는
나중에 니들 키우느라 등골빠졌다 헛소리하겠죠?
그런 책임감 없는 여편네들이랑은 멀리 하세요21. 직설화법
'18.1.6 10:01 AM (61.98.xxx.144)으로 나 싫어해요?
안 낳는다는데 왜 자꾸 그러세요? 라고 실실거리며 말할거 같아요22. ㅇㅇ
'18.1.6 10:06 AM (222.114.xxx.110)참 너는 속편한 소리한다. 언제 철들래? 세상 돌아가는거나 보고 말해라. 하세요.
23. ..
'18.1.6 10:08 AM (125.132.xxx.163)전 둘 있는 엄마가 만날때마다 하나 더 낳으라고 하길래
왜? 하나라 부러워서 그래? 했더니
응. 하고 실토 하더라구요
대입 치르면서 엄마들이 모두 하나라 부럽다고 해요.
그래 젤 잘한게 그거다
또 대입 치르는 동생 있으면 미추어 버려~~
아~키워도 써먹을데도 없는 자식새끼
돈만 징그럽게 많이 드네..24. 그렇게
'18.1.6 11:24 AM (121.168.xxx.123)좋으면 나보고 그러지말고 니가 셋째 낳아라.
애들 사춘기라고 그 소리하는지 두고 보겠어
하세요
공부 안하고 사춘기 반항.., 애물단지되는건 순삭간25. 윈글님을 질투
'18.1.6 11:37 AM (222.108.xxx.162)하는 것으로 보여요.
어쩌면 님친구는 난임일수도 있겠다는..
그래서 본인은 아이생각 없는척.
원글님 임신.출산 이야기를 자꾸 꺼내면서
본인의 상황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심리일 수 있어요.
아무튼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겠네요.
원글님의 안정된 가정을 보면
자꾸 더 심해질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26. ..
'18.1.6 1:29 PM (49.170.xxx.24)만나지 마세요.
아니면 니가 키워줄래? 라고 매번 똑같이 답변. 님도 지치심 안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5087 | 아이가 틱이 있는데요 1 | 틱 | 2018/01/06 | 1,340 |
765086 | 윤식당 정유미 예쁘군요 45 | ㄷㄷ | 2018/01/06 | 13,687 |
765085 | 집안 일 하면서 전화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 | ㅇㅇ | 2018/01/06 | 2,812 |
765084 | 장뇌삼 어떻게 먹어요 ? 2 | lush | 2018/01/06 | 833 |
765083 | 아래 영국 글에 덧붙여 17 | 이번에 런던.. | 2018/01/06 | 3,447 |
765082 | 윤식당 시즌2 첫 방송부터 대박이네요 19 | .. | 2018/01/06 | 7,721 |
765081 | 진학사 유웨이 2 | ... | 2018/01/06 | 1,945 |
765080 | 일산인데 당일치기로 좋았던 여행지 있으신가요? 6 | 일산 | 2018/01/06 | 2,413 |
765079 | 경제민주화를 위한 사전 작업 : 김상조의 공정한 행보(17.12.. 3 | 운동장을 평.. | 2018/01/06 | 586 |
765078 | 오늘 혼자 춘천갑니다.. 경춘선 타고 ~ 7 | 걷자 | 2018/01/06 | 2,698 |
765077 | 안하면 안했지 대충은 못하는 성격 7 | ... | 2018/01/06 | 2,628 |
765076 | 만날때마다 둘째이야기 꺼내는 사람.. 20 | ........ | 2018/01/06 | 4,416 |
765075 | 매매로 가게오픈. 일이없으니 가족들에게 고개를 못들겠어요 7 | 민 | 2018/01/06 | 3,843 |
765074 | 독감 걸리신분은... 3 | .... | 2018/01/06 | 2,090 |
765073 | 달게 먹는 습관, 성인병뿐 아니라 '몸속 암세포' 키운다 4 | 샬랄라 | 2018/01/06 | 4,263 |
765072 | 나에게도 이런 시련이 오네요 30 | 대형마트 | 2018/01/06 | 19,401 |
765071 | 사회(직장생활)에서 (사내)연애?, 썸 타는 중인데 타이밍 기가.. 4 | renhou.. | 2018/01/06 | 3,403 |
765070 | 대한민국 국회의 민낯 1부: 세금의 블랙홀 | 뉴스타파 | 2018/01/06 | 626 |
765069 | 영국의 불평등 엄청난가보네요. 107 | 나 다니엘 | 2018/01/06 | 21,575 |
765068 | 제가 팔찌를 샀는데요 좀봐주셔요ㅠ 3 | ㅠㅠ | 2018/01/06 | 4,162 |
765067 | 방탄 싫으신 분들 패쓰~ 아미만 22 | ... | 2018/01/06 | 2,684 |
765066 | 정수라 히트곡... 난 너에게 2 | 추억의 가요.. | 2018/01/06 | 1,656 |
765065 | 집값 싼 동네라 이런건지 64 | V | 2018/01/06 | 23,513 |
765064 | 유도분만에 대해 물어봅니다 14 | zzz | 2018/01/06 | 3,057 |
765063 | 나래코기 3 | 궁금해요 | 2018/01/06 | 5,9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