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결혼 생각하는 남자친구가 불임이예요
성탄절 이런 애기 거북하신 분들은 패스해 주세요.
남자친구가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무사정증이고 (신경에 대한 문제)
성적인 쾌락이나 쾌감은 느끼지만 배출하는 것에 문제가 있어요.
이럴 경우 비배우자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밖에 없는 걸까요?
82에 의사분들 많으시던데.... 조언 부탁드려요
결혼준비하며 새해에는 열심히 병원 다닐 생각인데 걱정이 많네요.
곧 결혼 생각하는 남자친구가 불임이예요
성탄절 이런 애기 거북하신 분들은 패스해 주세요.
남자친구가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무사정증이고 (신경에 대한 문제)
성적인 쾌락이나 쾌감은 느끼지만 배출하는 것에 문제가 있어요.
이럴 경우 비배우자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밖에 없는 걸까요?
82에 의사분들 많으시던데.... 조언 부탁드려요
결혼준비하며 새해에는 열심히 병원 다닐 생각인데 걱정이 많네요.
정자는 있나는거죠?
그런경우 고환에서 정자 뽑아서 시험관할수 있어요
아예 합의하에 딩크로 살 자신 있으면 모를까
그남자 불임때문에 왜 당신이
그 고통을 받아야하나요
딩크로 살게 되더라도
양가 부모한테 이유 정확히밝히구요
나같으면 내딜 ㄱㅇ런겸혼 절대 안시킵니다만
흥분해서 오타작렬
발기부전 돼요.
왜 하필 남자도 아닌 남자랑....
불임보다 당뇨합병증이 더 걱정인데요???
나중에 님 자식도 당뇨면 어떡해요???
남친이 만수르 정도 부자에요?
여자 고통스러워요
쉽게 상각마세오
이거 낚시 아니죠? 당뇨가 --;;
121.153님 왜 이게 발기부전으로 진행되죠?
지금은 문제 없어요.
왠지 고도의 낚시인듯
일단 당뇨에 대해 공부를 좀 하셔야..
인공수정..
여자 몸에 너무나 안좋습니다.
고통스럽기도 하고, 건강에도 안좋아요.
아이 낳고싶은 간절함 때문에 엄마가 되고 싶어서 그 모든 걸 감수하고 하는거에요.
결혼하고보니 자연임신이 되지 않아서 할 수 없이 인공수정을 시도하는 것도 아니고..
딩크족도 아니신분이 인공수정밖에 할 수 없는 결혼을 하신다니;;;;;
그리고 그거 성공여부도 확실하지 않아요.
게다가 다른 이유도 아니고 당뇨 ㅡ.ㅡ;
발등이 찍히기 전엔 아픈 걸 예상 못하는 분들이 많죠.
똑똑한 사람도 종종 그러니 자책은 금물.
혹시 그남친 아니에요?
바보도 아니고 이걸 물어봐야 알아요?
만일 님이 당뇨합병증이라 불임이면
남친이 이걸 고민할까요?
당뇨가 발기부전 진행되는 경우 많고 평생 식이요법 해야하고 결혼전 알았으면 깨도 문제될거 없는 아주 큰병이예요.
내 동생이라면 통곡할 듯...에효
82 명언 지 팔자 지가 꼰다
남자친구는 1형 당뇨이구요
오랜시간 사귀어서 저도 배신을 할 수가 없네요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
님 진짜 당사자 맞아요? 남자쪽 아니구요?
아무리 미혼이라도 인공수정이 여자 몸에 얼마나 나쁘고 고통이 큰지 주변에서 들어서라도 대충은 아는데....
제나이 50대초. 남편이 40대초 당뇨병 생겼는데 30대거나 애들이 없다면 이혼하고싶습니다.
여자이길 포기하고 산게 10년.
부모님께 물어보세요. 결혼해도 되겠냐고.
예전엔 딸자식 밖으로 못나가게 머리카락 싹뚝 잘라놓고 방문 밖에서 걸어잠궈뒀어요.
윗댓글말마따나 팔자 꼬지 마시길
당뇨는 거시기가 안되요
절친 남편이 30대부터 안됨
오죽하면 아내한테 미안하다고 밖에서라도 풀고 오라고
그 아내 일생 수녀임
제일 당사자가 힘든 결혼은 내가 모든걸 다 같이 사랑의 힘으로 극복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신감때문에 나중에 제일 힘들어지는겁니다.
오랜 사랑아니라 살다가도 병수발이 힘들어서 헤어지기도하는데 말이죠.
알면서시작하는건 뭔지.. 단순히 아이가 문제가 아닙니다.
애는 낳을수도 있고, 안 낳고 둘이 잘 살수도 있지만 현재 그게 문제가 아닌거 같네요.
제남편이 소아당뇨환자에요.
하루네번 인슐린 주사맞구요.
저는 결혼을 25에 해서 바로 애갖었어요.
솔직히 신혼 6개월만에 임신한거라.
그게 남편과 부부관계의 전부에요.
저 이십년 오누이로 지냈어요.
둘짼 당연히 시험관했구요.
발기도 안되고 사정도 안되고.직접 고환에서 채취해서 수정시켜요.
남편도 부부관계 못해주는 놈이라고 자학도 하고 엄청미안해하지만..
저는 뭐..이번생은 포기했어요.
더 문제는 당뇨 앓은지 30년되니까
아무리 관리잘해도 여기저기 빵빵 터져요.
신장 혈관 눈...다 나빠요..
신중히 생각하세요.
저는 대학1학년때 만나서 당뇨가 뭔지도 모르고 사귄거라..
그게 중한 병인줄 몰랐어요.
같이 맛있는거도 못먹어요..
사귀다가 생긴 병이라면 모를까 사기 아닌가요??
왜 말려주지 않았냐고 주변 사람들 원망하지 마시고
그만두세요. 동생이면 진짜 말리고 싶네요
관리하는 거 그거 쉬운 거 같죠? 우리 아버지 고모들이 전부 당뇨로 돌아가셨어요. 애도 못낳고. 그거 우리 어머니 집안에서 나중에 알아서 결혼까지 무르라 할 정도로 엄청 노발대발했었는데... 물론 조카인 아버지나 저에게 유전된바는 없지만 건강검진 거르지 않고 당뇨 검사 꼭 주기적으로 하며 살고 있어요.
그리고 그 병이 아무리 관리한다한들 일상생활을 지속 못할 정도로 갑자기 나빠질 가능성 언제든 있어요. 애까지 있음 님이 남편 병수발에 경제적 가장몫까지 해야하능 거구요.
님 부모 없어요? 형제 없어요? 님이 계모 자식이 아니라면 이런 결혼은 절대 할 수가 없을텐데...
얼마나 사겼는지 모르지만 대충 10년이라 치고..
10년 때문에 배신할 수 없다고 앞으로의 60년 인생을 버리지마세요
당뇨환자랑 결혼하느니 차라리 중이나 수녀가 낫죠. 병수발 들어야할 남편이 있어요 아님 책임져야할 자식이 있어요? 게다가 한국에서의 결혼은 시댁 며느리 노릇도 해야하는데. 100세 시대인데 남은 인생 평생 가슴졸리며 사실거예요? 지난 10년 남짓 사귀었단 이유로?
남편과 성적으로 잘 맞고 경제적으로 풍족해도 어려운 여러 고비가 찾아오는 게 결혼생활이예요. 근데 왜 마더테레사가 되려 하시나요? 테레사는 존경이라도 받지....
유전이예요
아이도 당뇨올 수 있어요
본인인듯
당뇨환자를 남편으로 맞겠다는 여자분....그거 님네 부모님도 아시나요.
평생리스로 사는거 아무문제아니예요
그보다 평생 병수발해야된다는거
10년 넘어가면 여기저기 합병증 나타납니다
결혼중에 생긴것도 아닌데
왜 불구덩이로 뛰어듭니까?
부모와 대화하세요
원글님
아이가지고 싶은 생각 일프로라도 있으면
그남자 빨리 보내세요
평생 서로 고문이에요
당뇨 합병증이 제일 무서운거 아닌가요? 실명을 할 수도 있고 다리를 절단할 수도 있구요... 저도 말리고 싶네요ㅠㅠ
지금 님 때문에 로그인했습니다. 배신이요??? 길가는 개가 웃겠네요. 결혼식 당일이라도 맘바뀌면 헤어질수 있는게 연인이에요. 그남자 아니면 밥도 못빌어먹는 형편이면 이해합니다만, 멀쩡한 분이 왜 그렇거 사시려 하나요. 님 부모님이 남의 아들 병수발 들라고 님 곱게 키우셨을까요.
그리고 님이 당뇨에 불임이어도 남친이 참고 결혼했을까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서운 병인데....;;;;
이건 유전 아닌가요???
시댁 작은 어머니
발가락 절단......
원글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녀?
알려드리죠.20대 건강한 당뇨병 남자가 관리잘한다쳐도
30대엔 발기부전 40대엔 고혈압 동맥경화오고 50대부터 시력저하와 말초혈관 괴사시작 되면 발가락부터 시작해서 점점 위로...그러다 50후반부터 양쪽눈 다 안보이게된 경우 많아요. 여자쪽이면 절대 이런고민 못할듯
남자쪽이거나 그 가족이 쓴글
아는언니 시아버지가 40대에 당뇨발병
48세부터 입퇴원 반복
건물 한 채 있던건 10년만에 병원비로 날림
50대 후반부터
치과의사인 아들이 어린나이에 개업해서
아버지 병원비 수발
아들집은 월세에 마티즈 타고 병원비 보냄
결혼한지 근 10년만에 겨우 전세
시아버지 70에 돌아가셨는데
병원비로 건물 3ㅡ4채 들어감
발가락부터 절단 시작해서
발목, 무릎까지 절단하고
눈도 안보이시고 돌아가심
일평생 병원비 댈 재력 되시면 결혼하세요
굉장히 순수하거나 무모한 생각이에요.
지금 정정도도 불능수순의 과정이구요.
차라리 혼자 사세요.
어 알베르토도 20대부터 당뇨라고 하던데요.
지금까지 운동하고 평생 관리한다고
아이도 낳고 잘 살잖아요? 음...
1형당뇨에 대해 무지한 분들이 많네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인생에 무슨 조언을 한다고요
남친이 스스로 관리 잘하는 성격인지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런데 우선 역사정이 된다는 건 합병증이 있다는 거고요
관리를 못하고 있는거에요 내년부터 병원 하는거봐서는 관리 잘 안하는 타입같고요 글을 봐서는 그런데..
관리 철저하고 이런 성격이면 믿을수 있어요 남친이 어떤 타입인지는 더 잘아실테구요
아이는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을 하셔야할겁니다
1형 당뇨인을 사귀었던 아가씨 하나는 제 말 듣고 결혼 포기했고 다른 분과 결혼해서 잘 삽니다. 그 분 상대자는 젊었지만 합병증이 많이 진전되신 분이라 마음 아팠지만 헤어지는 방향으로 조언 해드렸어요.
네이버 찾아보시면 1형 당뇨 카페 있습니다 가입하셔서 공부 많이 하셔야할거에요
30대후반 당뇨발병...
50대 초반...
약먹고,특별한 관리 않하고,
성생활은 하고 싶으면 할수 있는 정도...
발병전에도 1달에 2~3회
발병후에도 그정도는 해요.
애둘은 발병전에 낳았고...
친가,시가 다~ 당뇨인자가 있는지라...
뭐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만,...
이것도 케바케일까요?
주변에서 우려해주는 성생활 불만족은 없어요.
아기를 낳아야하나요?
누굴위한아이인지..생각해보세요
의학이 발전해서 유전되지 않게 하면 좋겠어요
시어른들 줄줄이 당뇨여서 남편도 당뇨는 조심해야겠구나 생각은 했지만 사실 아직 젊고 발병된건 아니어서 남일처럼 여겼었는데...신혼 몇 달 빼고는 성관계에 굉장히 소극적?이고 40대 지나서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하는데 원인이 당뇨인가 보네요. 당장 건강검진에 나오지 않아도 잠재된건가? 도대체 왜 저러나 싶었는데 차라리 답을 들어서 속은 시원하네요. 앞으로 남편 건강관리가 암담하기도 하고. 오늘 밤 이 걱정에 잠은 다 잤네요.
2형당뇨는 그나마 식습관과 운동으로 어느정도 관리된다고 할수 있지만 1형당뇨는 췌장에서 인슐린분비가 안되는거라 평생 주사맞아야하고..
저는 남편이 1형당뇨라..신혼 6,7개월때빼고 마흔넘은 지금까지 수녀로 살아요.
짜주는 힘이 약하니 사정이 되지않고
발기부전인데 비아그라같은거 듣지도 않아요.
저는 저대로 남편 자존심상할까..되려 말도 못꺼내고,
무엇보다
30년넘게 당뇨라
50인 지금은 신장은 투석직전이고 눈은 망막에주시치료하고있고 혈관 나이는 70대에 고혈압도 있어요.
관리를 아무리 잘해도 이런 부작용 생깁니다.
병수발밖에 안남았어요.
저도 스물에 만나서 철이 없었기에 당뇨가 뭔지도 몰랐고.
지금 알았더라면 결혼안했을거 같아요.
친정은 지금도 모르세요.
식성도 완전 다르게 해야되고..여러가지로 신경많이 쓰여요.
입에 맛있는건 다 먹으면 안된다고 봐야죠
저 전에 남자친구가 어깨 빠져서 장애등급받았거든요.
일상생활무리 없긴한데 무거운거 못들고, 팔배개 하기 어려워 했어요. 그덕에 운동은 열심히 해서 겉은 더 건장항 청년인데;
사귄진 오래 안되었지만 감싸고 결혼까지도 생각은 했는데
남자쪽이 오히려 자기 장애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더라구요 고맙거나 미안한 마음은 없었구요..
자격지심인지...자기가 잘난게 많다 생각하는건지..
저는 고민끝에 감싸안아야지 하고 내린 결론인데 상대방이 그런식이라 마음이 떠나더라구요...
결국엔 헤어지고 그 분이 먼저 저보다 결혼해서 잘살고있고\
저두 몇년있다 결혼했는데 무거운거 번쩍번쩍 들어주고 팔배래 잘해줄수 있고,
사지멀쩡한대도 저한테 항상 저한테 미안하고 고마워하며 져주는 신랑만나 잘 살고 있어요.
무거운짐 들어주는 거 보면 엄청 든든하거든요 ㅎ
그럴때 가끔 그때 그 사람 생각나요 그때 결혼했음 어쩔뻔 했을까....;;;
내가 낑낑 들고가도 당연하듯 생각하겠지...싶다는 ㅋ
저는 결혼 후 신랑이 아프다...그럼 서로 사랑했던 희생했던 기억들로 사실 평생 책임지고 살거 같아요
그런데 결혼전에 아픈걸 알았다면 이야기가 좀 달라요...
사귀는 기간동안 얼마나 애틋하고 서로를 생각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요는...동정심으로 결혼해서 팔자 꼬지 마세요 ...ㅠㅠ....
얼마나 사겼는지 모르지만 대충 10년이라 치고..
10년 때문에 배신할 수 없다고 앞으로의 60년 인생을 버리지마세요 ....222
결혼을 무슨 봉사하려고...자기 희생해서 하려하나요??
그남자 버리셔도 아무도 욕안해요~~욕하는 주변인 있으면 그리 좋으면 너가 결혼하라고 해주시면 됩니다..
배신할 수 없고 꼭 결혼 해야 한다면
아이는 낳지 마세요.
제가 아는 사람은 - 결혼 전에는 당뇨인지, 발기 부전인지 몰랐다고 하더군요 -
그런 경우 이혼했어요.
연애는 오래 했어도 그당시는 혼전관계는 다들 쉬쉬하는 시대니까 모를수도 있었겠지요.
굳이 결혼해야해요?
그냥 연애만 하세요. 남일때 잘해주는거랑, 배우자로서 잘해주는건 천지차이에요.
유전적인 병이 있는 분은.. 애낳지 마세요...
아기는 뭔죄예요 ㅠㅜ 하아...
남일이 아니라 답답해서 글남겨요
자발 수절이군요.
남자친구 정자로 가능할 거에요.
아무래도 남자분 본인이
여초반응 보려고 올린것 같은데
결혼이랑 자녀고민도 좋지만
그 여자분 간병인으로 살다가지 않게
당뇨관리 건강관리 독하게 잘하시길.
당뇨병 과 결혼하는 여자들
안습이던데
대부분 그런거 감행하는거보면 연애못해본
나이든 노처녀들 ㅋㅋ 인물도 없고
그나마 돈이라도 버니 당뇨남자가
덕보려 붙음
우리 남편이 20대에 발병해서 내년에 50이예요.
성기능은 문제가 없어서 지금도 일주일에 두번 이상 들이대요. 불가사의...
근데
까딱 잘못하면 합병증 오네요. 한쪽 눈 망막에 이상이 생겨서 수술했구요. 실명은 아니지만 시야가 좁아졌어요. 지금도 빡세게 운동하고 식이요법도 해요. 우리 가족중에 제일 조금 먹어요.
그리고 백수예요. 하하하하
직장생활하고 스트레스 받고 그랬으면 아마 지금처럼 건강하지 못했을듯....
남친과 결혼하시려면 남친 생활 습관이 어떻게 잡혀있는지 부터 보셔야 할 듯합니다.
먹고싶은대로 다 먹으면 필히 합병증 옵니다.
그런말이 있죠?
가난이 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이 창문으로 나간다는
당뇨병이 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이 창문으로 나간다는...
지금은 사랑으로 다 극복할수있을거 같죠?
어리석은 님아 얼렁 뒤도돌아보지말고 뛰세요 ㅜ
미개하던 시절에 당뇨 유전이 있는지 몰랐던 세대도 아니고
본인/예비 배우자가 유전적 당뇨인 걸 알면서 어떻게 감히 후손을 낳아서 그 아이에게 괴로운 삶을 물려줄 생각을 하나요.
그 남자와 결혼하고 싶은 님의 마음이야 어찌할 수 없다지만
최소한 아이는 낳으면 안 되죠.
이 질문 자체가 너무너무너무 무지하고 이기적이네요.
인공수정하려면 여자에게 과배란제 투여해서 난자를 수십개 이상 꺼냅니다. 이게 한번에 끝나지 않아요
보통 두세번, 당뇨면 정자의 활동성이 떨어지기 쉬워 수정이더 어렵습니다.
과배란제가 체증증가 여드름 속 거북함이라는 불편은 즉시 나타나는 후유증이고 난소의 이상분열을 초래해 난소암으로 가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조기폐경은 부록처럼 딸려 오고
사람은 미안하다보면 자기도 살아야겠기에 정당화시킬 껀수를 찾게 되고 뻔뻔해지기 쉽습니다.
그런 몸으로 결혼을 생각한다는게 가득찬 이기심과 뻔뻔함의 방증입니다
원글님은 지능이 낮은가요? 결혼은 현실인데 어떻게 1형당뇨인사람이랑 결혼할 생각을 하지요??? 성샐활은 당연히 곧 못할거에요. 너무나 당연히... 그게 현실 사실이구요. 평생 음식할때 엄청나게 힘들거에요.
몸이 안좋으니 돈도 잘못벌거구요. 회사원이면 40대중반부터 힘들겠네요. 당뇨면 결국에는 다 눈도 안좋아지고 합병증오고 돈도 엄청나게 들어요.
아픈환자는 어쩔수 없이 짜증도 많아져요.
그리고 무서운 그병이 유전이 된다는거지요.
사랑........
정말 뇌가 있다면 요즘같은 세상에 당뇨에 대해서 알아볼수 있는데 결혼할 남자의 병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뵜어야죠.
진작에~~~
결론. 결혼하시면 안되요.
당뇨 있으시면 나중에 병원비 감당 못하세요.
저희 엄마가 당뇨 고혈압 40대 중반에 와서 낼모래 칠순 이신데.. 병원비 약값이 정말 말도 못해요
단순하게 당뇨약 혈압약은 큰 돈 안드는데. 합병증 위험 때문에 모든 검진은 다 대학병원에서 하세요.
진짜 당뇨만 없음.. 삶의 질이 확 높아졌을거란 생각 한두번 하는게 아니에요.
디스크 수술 하는데 심장초음파부터 시작해서 기본적인 검사도 정말 쫙 해야하구요. 마취 위험때문에
작은 수술도 다 대학병원에서 해요. 당뇨 고혈압이 안과질환 원인도 되는터라.
최근엔 망막에 생긴 혈관 시술 하느라 돈 꽤 나갔어요.
정기적으로 혈액검사 해야지.. 그러다 또 뭐 초음파로 뭐가 보이네 하면 득달같이 씨티나 엠알 찍어야지.
진짜 최근 3년간 병원비만 삼천 넘게 들어갔어요.
부모님인데도 가슴이 답답해요..
제발요.. 님아.. 제발.. 미친년 짓거리 하지마세요. 제발요.
욕이라도 해드릴까요? 정신차리게?
남자없이 못사는 화냥년 아니고서는 저런 것도 서방이라고 시집가려고 하는 니가 불쌍하다..
정신차려 이 미친년아!!!!
여기 전에 남편이 당뇨인 분이 글 올렸었는데.. 음식해주는거며 모든게 힘들겠더라구요. 유전적인 질병가지 사람은 제발 패쓰하세요. 둘은 좋아 감내한다치고 자식은 무슨 죄일까요?
근데 윗님은 그럼 부모님의 그런 소인 유전 안되게 결혼 안하고 자식도 안낳으실거죠?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도 2형 당뇨인데
아 물론 식이요법 잘하고 남한테 피해 안끼치고 있어요.
결혼하고 발병한거라 남 속인건 없어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_- 여자라서 딱히 성생활에 지장 없구
애들도 임신 내내 운동하고 식이요법해서 잘 낳았어요.
저도 그 전까지 유전병 있는사람들은 단종해야하는거 아니냐
무책임하게 애를 낳냐 싶긴 했죠.
그런데 제가 벌받았는지 2형당뇨 (가족중 아무도 없어요. 160에 48킬로고 식생활 건전합니다. 췌장이 약한듯)
발병하니 그 전에 제가 했던 말들이 참 그렇더라구요.
물론 결혼 권장할만한 남자 아닌거 저도 알고
그남자는 리스로서의 친구같은 성생활없는 결혼 좋아하고(82에 많더만요)
딩크 생각하는 여자분 만나는게 낫다 싶죠.
그렇긴 한데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힘든 생활 감당할 수 있겠냐 어지간한 결심으론 힘들다 헤어져라 까진 환자로서도 그렇지...싶은데
너무 심한 말은 당뇨인들에게 상처가 됩니다.....
진심으로 말씀드리는데 저라면 그 남자랑 결혼하느니 혼자 삽니다.
전 당뇨가 그리 무서운지 전혀 몰랐는데, 최근 주변에서 당뇨남편 때문에 고생고생하는 얘기 들어보니 그야말로 개고생이라는걸 알게 됐어요. 그분은 결혼하고 생긴거니 어쩔수 없다지만, 젊은 시절부터 남편 돌아가신 얼마 전까지 고스란히 투석 등 병수발에, 가장노릇까지 진짜 그 고생은 이루 다 말 못해요.
진짜 하지 마세요. 오래 사귀어서 발길 안 돌려지는거 알지만 내 인생이 더 소중해요.
건강한 사람하고 하셔야죠...결혼 동정으로 하는게 아닙니다.냉정해지세요.결혼은 현실이에요.
우리가 말린다고, 말려질 결혼일지...
배신하기 힘든 그 마음은 알겠지만, 이건 진짜 아닌거 같아요.
대답없는거보니
할기세..
저처럼 이십년전 스무살때 당뇨가 뭔지도 모르고 그럴때가 아니잖아요..
저도 그때 지금처럼 당뇨에대해 알았더라면 결혼안했을거에요.
신혼 6개월 부부관계가 전부에요.
십수년을 수녀처럼 살고 있는데요?
애는 시험관.그것도 고환에서 채취해요. 사정이 안되니..
고만두세요..
동생이라 생각하고 얘기할께요...제발 동생은 그고생을 선택해서
하더라도 죄없는 아이들은 편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살아야할 텐데...
아빠는 아프고 엄마는 식단과 돈 버느라 힘들고 우울한 환경에서 자라게 하지
말아요...
부모님은 이런때 팔아도 돼요... 배신할 자신이 없거든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난리가 났다...
부모님 반대가 너무 심하다.. 친척중에 환자분 계시고..아이도 유전돼서
엄청 속상해한다고... 미안하다 부모님 뜻이 완고하시다 하고
헤어지세요....
부모님이 이런거 알긴아세요??
하루라도 빨리 헤여지세요.
답답한..
댓글이 만선인데 입꼭닫고있는 원글이는 낚시인가요???
82서 당뇨병 검색해보니
전에도 쓴거 나오네요
원글나이31
남자33
답글 좀 달아봐요.
일언반구도 없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