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6, 67년생 말띠 여러분 아직도 생리하세요?
1. ㅇㅇ
'17.11.18 9:29 PM (175.223.xxx.60)아직도ㅠㅠ
2. 음
'17.11.18 9:31 PM (110.47.xxx.188) - 삭제된댓글사람마다 달라서요 40대후반에 폐경하는 사람도 있고 50대후반까지 하는사람도 있고 저는 48인데 아직은 규칙적으로 하는데 친구중엔 폐경한 친구도 두명있어요
3. ㅇㅇ
'17.11.18 9:32 PM (58.145.xxx.135)예. 저 67인데 해요. 근데 전 초경을 좀 늦게 한 편... 중3 여름
4. Zzz
'17.11.18 9:33 P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67년생.
중2 신학기에 시작해서
주기도 비교적 정확하게 하고 있어요.5. ㅇㅇ
'17.11.18 9:37 PM (121.168.xxx.41)전 68인데 주기가 35일이었어요. 중2 여름에 시작했고요
요즘 생리하는 게 넘 힘들어요
시작하기 열흘 전부터 몸살이 오고 조절 못하면 감기 걸리구요
사나흘 생리하는 동안은 빈혈로 인해 몸이 휘청거려요.
빨리 폐경 됐으면 해요6. 늦봄
'17.11.18 9:37 PM (123.212.xxx.175)E2/ FSH수치로 확인가능해요
산부인과가서 피검사하시면됩니다 폐경후 1년이내 호르몬드시면좋구요 1년에한번 유방암검사하시면됩니다
저도근종이있어서 호르몬 먹기 애매한데 먹는게 더 장점이 많아서요 부부간 성생할이 길어지니 노인성질염에 시달리는것보단낫지않을까 합니다7. ㅇㅇ
'17.11.18 9:40 PM (121.168.xxx.41)어이쿠 노인성 질염은 또 뭔가요..
건조해서 생기는 건가요..8. .........
'17.11.18 9:43 PM (1.244.xxx.127)68인데 초6에 초경했어요.
근데 지금 폐경 되려나 봐요.
두달 건너 뛰고 한달 하고 또 건너 뛰고 있어요.
산부인과 가니 폐경과정 중인것 같다고...
지금 힘든건 질이 너무 건조해서 부부생활이 힘들어요.
윗분 얘기한 노인성질염이란게 이런건지.......
그리고 우울증이 와 있네요.9. 윗분
'17.11.18 9:48 PM (113.131.xxx.188)얼마전에 비슷한 고민글이 올라왔던데 산부인과에 가서 처방받으라고 하더라고요.
좌약호르몬제도 있고 아스트로글라이드도 좋다고 하던데요. 고민하지 마시고 산부인과 꼭 가보세요. 그렇다고 자꾸 피하면 오히려 혈류의 흐름이 안 좋아져서 증세가 악화된다고 하더라고요.10. ...
'17.11.18 9:56 PM (183.107.xxx.127)66년생인데, 3년전에 폐경했어요.
폐경 전후로 춥다 덥다 힘들었다 난리였어요.
완전 폐경 되고나니 이석증이 오고...
달라진건 추위를 덜 타요.
그런데. 피부가 많이 쳐지고, 탈모가 생겼어요.
자다 화장실앞 거울을 보면 울엄마인줄, ㅋㅋ
제가 홀몬 처방도 안받고 그냥 저냥 살았는데 좀 챙길걸 이제사 후회해요.
제 친구들은 67 폐경.
66친구 둘은 생리달 건너뛰기 시작.
다른 몇 친구들은 자궁문제로 조기 폐경..
아직 잘 하고 있는 친구는 거의 없네요.11. 66년생
'17.11.18 9:56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아직까지 매달 28일 주기로 하고 있어요
한달도 안 쉬네요ㅠㅠ
산부인과에서 아직 몇 년 더 남았다고 합니다12. 본문읽다가 궁금해서요
'17.11.18 10:07 PM (175.223.xxx.64)유방에 혹 많으면 칡즙먹으면 안 되나요?
여성 홀몬때문에 좋다고 해서 가끔씩 먹는데
혹이 있거든요... ㅜ13. 양띠
'17.11.18 10:13 PM (118.37.xxx.72)67년생입니다 초 5 에 시작해서 굉장히 정확한 주기로 유지했는데 몇 달전부터 주기가 없어졌어요 시도 때도 없이 나오더니 추석때하고 아직 안 나오네요 ~ 6개월이샹 인나와야지 완전 폐경이라고 병원에서 그러더라구요~
14. 66년생
'17.11.18 10:20 PM (112.153.xxx.23)아직도 하루 이틀 빗나간 날짜로 매달하고 있어요. 양도 많은 ㅠ
전 이제 끝나도 안섭섭할거 같아요15. 63년생
'17.11.18 10:23 PM (218.233.xxx.91)진행중이네요.
지난 8.5일 하고 안하길래
진짜 굿바인갚다 했는데
어제 끝났네요.16. 67년생
'17.11.18 10:24 PM (14.75.xxx.27) - 삭제된댓글올5월달하고 안해요.
아마도 패경인듯
작년에 들쑥날쑥 하더니 올 1월.4월 5월이렇게하고
지금껏소식없음17. 66
'17.11.18 10:24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완경된지 1년
18. 모닝콜
'17.11.18 10:40 PM (110.70.xxx.70)66 올해두번했네요. .생리안한지6개월쯤됐네요. .산부인과 가야되는데. . .넘 가기싫어서 ㅠ
19. 67년
'17.11.18 10:58 PM (60.50.xxx.194)작년부터 띄엄띄엄 해왔고 미친듯이 덥다춥다 하다가 달맞이꽃오일 먹고서는 그 증상은 완화되었어요.
올 해 두세 번하고 마네요. 한번 할 때마다 이틀이면 거의 끝나요. 중학교입학할때 쯤 시작했구요.
저도 산부인가 가봐야한다고 생각만 하고 넘 귀찮아서...별 이상도 없어보이고요.20. 65년생
'17.11.18 11:04 PM (61.98.xxx.144)나이들수록 더 정확한 주기로 하고 있어요
지겨워요 ㅜㅜ21. ‥
'17.11.18 11:08 PM (210.94.xxx.156)67. 중1때 초경. 아직도 입니다.
주변 67년 폐경된 이도 있고,
65년 아직인 이도 있어요.22. ....
'17.11.18 11:09 PM (119.69.xxx.60)67년 생인데 매달 있어요.
전 중2 겨울 방학 때 생리를 시작했는데 30 후반 까진 생리가 굉장히 불규칙했는데 그 후로는 매달 28일 주기로 규칙적으로 하더군요.
생리통은 처음부터 심했고 여전히 많이 아파요.
출산을 하면 생리통이 없어진다는데 전 제외가봐요.
갱년기 는 혹독히 격고 있네요.23. 66
'17.11.18 11:27 PM (211.104.xxx.217)4월달부터 생리가 안나오네요
그동안 생리양이 확 많아지기도 하고 격달로
나오기도 하더니 아예 안나오네요
폐경왔다고 해요ᆢ병원에서24. ...
'17.11.18 11:31 PM (221.157.xxx.218)66 년생 아직 매달하고 있어요.
친정엄마가 50대 후반까지 해서 저도 그때까지 하지않을까 생각해요.25. ㅁㅁㅁ
'17.11.19 12:59 AM (112.187.xxx.82)67년생
매우 규칙적으로 하고 있어요
생리통이 심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버겁기는 한데요
이제는 이마저도 감사하게 여겨지네요 ㅜ
요가를 자주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저는 생리를 가능하면 오래 하고 싶어요
건강때문에요
아직은 갱년기 증상은 없으니 이것도 감사해야지요26. ㅁㅁㅁ
'17.11.19 1:02 AM (112.187.xxx.82)윗글인데요
저는.요가외에 걷기
혈액순환에.좋다는 발끝치기 등
생활속에서 소소하게라도 운동하려고 노력해요
원래는 저질체력이거든요
따뜻한.물도 자주 마시고요
저질체력에 비해서 이만큼이라도 몸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그래도 작은.노력 덕분인 것 같아요
우리 모두 모두 힘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51435 | 503번 디스크 4 | .. | 2017/11/21 | 1,459 |
751434 | 아침부터 고기 쇼핑 중 1 | 긔긔 | 2017/11/21 | 1,034 |
751433 | 중딩 아들이 게임암호 걸었다고 학교엘 안가겠답니다 31 | 쿨럭 | 2017/11/21 | 6,010 |
751432 | 고딩 시험기간중 방탄콘서트 간다네요 ㅠㅠㅠ 17 | 클라우디아 | 2017/11/21 | 3,028 |
751431 | 벨벳자켓 중년남자입은거 어떤가요? 14 | 와이프 | 2017/11/21 | 1,356 |
751430 | 요즘 바오바오 가방 드나요? 20 | 서울은 | 2017/11/21 | 5,606 |
751429 | 나이들면 긴머리가 안어울리는 이유가 뭘까요? 26 | 머리 | 2017/11/21 | 8,810 |
751428 | 맥북 가정용으로 쓰기 편한가요? 3 | ㅁㅁㅁ | 2017/11/21 | 1,266 |
751427 | 그럼 미니오븐에 닭구이 맛나게 하는 법을 좀 알려주세요. 3 | 요리 | 2017/11/21 | 1,122 |
751426 | 공수처가 필요해. 공정위 공수처=공공의 쌍두마차 2 | 경제도 사람.. | 2017/11/21 | 346 |
751425 | 귀순 북한병사, 의식 돌아왔답니다. 18 | ... | 2017/11/21 | 5,173 |
751424 | 줄리엣 비노쉬가 옷을 잘입어요. 비슷한 영화는? 5 | 패션 | 2017/11/21 | 2,434 |
751423 | 취미와 전공의 차이 4 | .. | 2017/11/21 | 1,626 |
751422 | 헨리의 소신발언, 칭찬합니다~~ 53 | 칭찬 | 2017/11/21 | 19,125 |
751421 | 미국에서 방탄소년단 AMAs 공연... 열광적인 이유........ 8 | ㄷㄷㄷ | 2017/11/21 | 4,595 |
751420 | 국민연금, 노조가 추천한 사외이사 선임 첫 찬성표 | 샬랄라 | 2017/11/21 | 391 |
751419 | 남편이랑 유럽여행 왔습니다 39 | 웃프다 | 2017/11/21 | 19,983 |
751418 | 하겐다즈 50% 합니다 8 | .. | 2017/11/21 | 5,210 |
751417 | 포항 오늘 밤 어떤가요? | ㅅㅅ | 2017/11/21 | 398 |
751416 | 영유고민 놀이식에서 학습식으로 옮겨보신분? 5 | 씨큐릿 | 2017/11/21 | 1,593 |
751415 | 기묘한 이야기.... 4 | 잠이 안와서.. | 2017/11/21 | 3,101 |
751414 | 해직 기레기들 서로 핥아주는게 훈훈하네요. 22 | 어머이건또 | 2017/11/21 | 2,412 |
751413 | 방탄 소년단 궁금한 게 있어요 21 | 000 | 2017/11/21 | 4,356 |
751412 | 장남이라는 부담 7 | 장남 | 2017/11/21 | 2,928 |
751411 | 영어 공무중인데 해석 도와주세요 8 | hello:.. | 2017/11/21 | 8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