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단풍보러 가시는 분~ 어디로 가시나요?
요즘 단풍 절정이잖아요
저는 전철 경춘선라인 하나 가려고요
춘천은 다녀왔고 어디가 좋을까 생각중인데요
지난번 글 올라온 대성리역 가서 북한강변끼고 걸을까 생각중이예요
다들 오늘 뭐하시나요?
단풍구경가시는 분은 어디가시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단풍이 절정이라 어딜가도 넘 아름답고요
요즘 억새풀도 강변에 지천인데 넋놓고 바라볼만큼 아름답네요
아 경춘선이나 중앙성라인
혹은 당일치기가능한 아름다운곳
추천도 받습니다.. ^^
1. ...
'17.11.5 8:41 AM (1.250.xxx.185) - 삭제된댓글미세먼지 높아서 외출은 생각도 못하고 방콕중예요
2. ,,,
'17.11.5 9:30 AM (121.167.xxx.212)어제 경기도 오산 물향기 수목원 다녀 왔는데 숲길 걷는데 좋았어요.
아침 10시전에 도착 해서 사람도 안 많고 괜찮았는데
나올때쯤 1시쯤 사람 몰려 들어서 주차장이 만차 더군요.
어딜가시든 아침 일찍 움직이세요.3. 용문산
'17.11.5 9:52 AM (125.180.xxx.52)단풍도 너무좋은데 교통이 안좋겠죠?
4. 수프리모
'17.11.5 9:57 AM (112.152.xxx.215)어제 용문사 다녀왔는데 은행나무까지만 갔다왔는데도 넘넘 좋았어요. 3시쯤 가니 입구에서 기다리고 많이 밀리긴 했지만 그래도 30분 정도면 주차까지 할수 있었구요. 절 건물과 뒷산 단풍, 천년고목 은행나무의 창연함까지 어우러져 200% 힐링하고 왔답니다^^
5. 원글
'17.11.5 9:57 AM (110.70.xxx.190)용문사 전철타고갈수있나 봐야겠네요 ^^
6. 용문사역에서
'17.11.5 11:27 AM (125.180.xxx.52)식당차들이 줄서있어요
밥먹으면 용문사로 데려다주고 올때도 역까지 데려다줘요
버스가 운행해서 시간맞추면 되요
음식도 부폐인데 7~8천원인데...나물류가많은데
대박~맛있어요 ㅋㅋㅋ
저 그렇게 해마다 가을이면 친구들이랑 용문사다녀요7. ...
'17.11.5 12:18 PM (58.230.xxx.110)어제 부석사 다녀왔어요~
저희 석양시간 맞춰 갔는데도 차가 아주 많더라구요...
사과 사온거 오늘 아침내내 깎아먹고 있어요~8. 부석사
'17.11.5 12:28 PM (110.70.xxx.190) - 삭제된댓글여긴 당일치기는 새벽부터 서둘러야겠죠?
지금 전철타고 용문사가는중입니다.
은행나무보고 힐링된다니..
제게 꼭 필요한거네요
혼자가고있는데 괜찮겠죠? ^^;9. 부석사
'17.11.5 12:29 PM (110.70.xxx.190)여긴 당일치기는 새벽부터 서둘러야겠죠?
가고싶었는데 오늘 부석사는 늦은것같아
지금 전철타고 용문사가는중입니다.
은행나무보고 힐링된다니..
제게 꼭 필요한거네요
혼자가고있는데 괜찮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