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모든 종교게와 척을 져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개신교는 말할 것도 없는데....
현 국민들에게 긍정 마인드로 있는 천주교나 불교도 가만 안 있을 것입니다
애초 낙태 반대를 시스템적으로 돌리는 곳은 천주교이고
불교는 ....
애초 부처님이 재가 신도 가 지을 수 있는 가장 큰 죄 2가지로 지목한 것 중 하나가 낙태라서....-다른 하나는 미신 행위
결론은
그냥 낙태가 불법이 아닌 부분을 조금 넓혀주는 선에서 끝날 겁니다
그러면
모든 종교게와 척을 져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개신교는 말할 것도 없는데....
현 국민들에게 긍정 마인드로 있는 천주교나 불교도 가만 안 있을 것입니다
애초 낙태 반대를 시스템적으로 돌리는 곳은 천주교이고
불교는 ....
애초 부처님이 재가 신도 가 지을 수 있는 가장 큰 죄 2가지로 지목한 것 중 하나가 낙태라서....-다른 하나는 미신 행위
결론은
그냥 낙태가 불법이 아닌 부분을 조금 넓혀주는 선에서 끝날 겁니다
이 문제는 여자들에게만 묻고 국민적 투표로 결정하는게 나음.
남자는 이 문제에 왈가왈부할 자격없다 생각해요
그런 식이면 군가산점에 대해 여자는 입다물로 남자들끼리 투표하자 해도 할 말 없습니다
남녀 모두의 의견을 물어야 하는 것이지요
그럼 아이를 낳을경우
아이의 생물학적 아버지는 강제로 20살까지 양육비를 지불하는 시스템으로 가야합니다. 독일은 시행중.
나라에서 지급하고 남자에게 세금처럼 징수해서 주네마네 싸울일 없음
현재 제도는 임신에 대한 책임을 여자에게만 욷고있죠.
이건 남자 대 여자의 갈등이 아니예요.
그러고보니 종교인과 비종교인의 갈등이라고 하는 게
진짜 정확하네요.
여권이 높은 나라는 낙태죄 폐지라는데
여권 최악인 나라도 마찬가지인 케이스는 뭘로 설명합니까.
낙태가 여자 몸에 나쁜 건 확실하고
여권과는 상관없는 문제죠.
한데...진성 종교인들은 당연히 반대지만
우리나라에 진성 종교인이 얼마나 있느냐가 문제네요.
저도 친부 혹은 친모-엄마가 애 버리고 가면- 찾아내 양육비 받아내야 하는데 찬성
그리고 기불릭에 초코파이교 수능교인 한국에서는
낙태하면 가족 혹은 남은 자식에게 불이익이 간다고 하면
그 누구도 찬성 안 할 겁니다
실제 불교는 그렇게 가르치고 있고요
덴마크도 미혼모의 아이에게 생물학적 아버지가 양육비를 지급해야 하고 미지급시 국가가 지급한 후 아버지에게서 원천징수 한다더라고요.
생물학적 아버지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경우 여권발급을 안해주는 국가도 있고요.
남자의 동의없는 임신은 낙태허용해야 하지 않겠어요?
글쓴이 일베짓 하러온거같은데
한국은 남자천국인줄 아세요
도대체 임신에 책임을 안물음,
도덕적 책임만있고 그건 쌩까면 끝.
그래놓고
낙태를 여자들이 하네마네.
낳고싶어도 임신시킨 남자가 도망가서 지우는 여자가 더 많거등.
이래서 죽을때까지 강제 양육비 징수해야함.
근데 본인이 키울 수 없으면
입양을 시키든 기관에 보내든 하면 되지
굳이 죽여야하는 이유는 뭔가요?
여자라도 낙태찬성은 이해 안 돼요.
미프진 막아놓은 건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낙태하면 죄책감을 느끼도록 불법으로 지정해놓겠지만 수모당하면서 산부인과에서 낙태수술은 받아 수입을 올려주라 이건가요? 요는 여자에게 사회가 심어주는 죄악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책임을 묻자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 문제는 남녀 갈등이 아니라 종교인 대 비종교인 싸움이 돌 공산이 크죠
그러면 비종교인이 질 확률이 높고요...
낙태 수술 안 하면 되지
그게 무슨 불가항력입니까?
사회가 뭘 심어주기 전에 본인들이 느끼는 건 생각 안 해요?
저라면 제가 원치않는 불장난으로 만들어졌다면 그냥 수정란단계에서 없애주길 바라지
기관이며 입양이며 아무데나 내돌려지고
눈칫밥먹고 자라고 싶진 않아요
솔직히 그럭저럭한 집에서 자라도
독립할만하게 능력갖추기 위해 아등바등 너무 힘들었는데
20살 되자마자 보육원에서 몇 푼 들려서 세상 밖으로 의지가지 없이 나가라고 내몰리면...
너무 끔찍할것같아요.
입양이건 기관이건 말이면 단줄알아요.
한 순간의 불장난 원치않는 임신이 최소 60~100년간 한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해도 좋단 이야기인가요?
무조건 낳으면 누가 책임집니까? 남미에서 10대 미혼모가 많아서 사회 문제인 거 몰라요? 무책임하게 낳지 말라고만 말하는 게 무슨 도움이 돼요? 무지렁이의 언어지. 뭘 느껴야한다는 건 본인 생각이고 풉.
근데 원글님도 이야기도 좀...
진성 종교인 세력이 얼마나 한다고
그들이 막아준다고 하시나요.
혼전 순결 찬성, 동성애 반대, 성매매 반대는
종교와 유학자들의 공통점인데
이 중 하나 지켜지고 있는 게 있나요?
낙태 허용국들도 다 명색은 종교국입니다.
대부분은 무늬만 종교인이고
절대 다수는 진화론자예요.
현 교황도 낙태합법론자예요.
왜 종교인들은 개인의 행복에 관심없고 사람들 괴롭히는데 앞장 선다는 느낌이 있어요.
안락사 문제도 그렇고 낙태도 그렇고 그저 사람들 괴롭히기에만 골몰한다는 느낌!
너무 삶이 죽음만 못하게 괴로운데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종교가 그저사람들 편한 꼴을 못 본다는 느낌.
임신하면 낳아라! 그러면서 태어나면 아무도 돌봐주지않아 미혼모가 살 수 없는세상 이면서
어떻하라구요.
여러분들이 원하는 사회가 구현되고 있는 곳이
필리핀입니다.
카톨릭국가구요
여자들 아무 씨나 받아서 임신하고
코피노건 쟈피노건 기타 유럽국가건 임신되면 무조건 낳아서
양육비 청구해보고 나오면 좋고 아니면 말고
정말 동물 사육 수준으로 애들을 그야말로 싸질러놓고 방치해서 기르다가
남자애들은 막노동 허드렛일 마약밀매상 도박꾼 범죄자로 기르고
여자애들은 내니 등등 허드렛일이나 사창가 술집 등으로 전전시키고
아이 기르는 일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이나 부담감따위 하나 없이
그냥 낳으면 안굶어죽으면 어떻게든 지 알아서 크겠지 양육비 주면 좋고~로 낳아놓는데
참 은총받고 훌륭한 국가의 훌륭한 여성의 모습이라 생각하시죠?
느껴야 한다는 게 아니고
남들이 손가락질 하기 전에
이미 스스로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현실을 이야기한 겁니다.
대부분은 합리화의 명분이 어떻든 죄의식에 시달려요.
누가 뭐라고 안 해도 양심이 추궁하는 죄로 그냥 남습니다.
그리고 남미는 복지나 관련 상황이
전반적으로 다 안 좋아 그런 거고,
우라나라 같은 경제 규모의 국가에서
국가 위탁 못합니까? 나라에서 키우라 하면 되지
못 키우면 대책이 없는 것도 아니구요.
낙태 산업이라는 게 있어요.
공장 콘베이어 벨트처럼
다른 옵션도 생각 못하는 절망의 모성에게
유야무야 강요되는 ...
저는 집도 차도 없이 살지만 돈을 더 내더라도
내 세금으로 어려운 환경의 모성과 아이를 보호하기 원합니다.
애란원이라는 기관에서는 이런 일들을 진즉하는데 여기서 자활한 어린 어머니들과 아이들 이 낙태 이슈의 산 증인입니다.
왜 죽입니까?
사람을 살려야지 약이나 수술로 사회의 하수구로 배설시키는 게 문명인가요?
생각의 대전환이 필요합니다.
진화론자들이 20세기에 사회 생물학, 우생학 들먹이며
숱한 장애인, 약자, 민족 학살의 배후인 거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솔직히 범죄의 합리화 근거는 죄다 진화론.
구한말의 우리나라가 적자생존 이론의
최대 피해국 중 하나고
문제가 되는 약육강식 각자도생의 신자유주의도
진화론이 전제 아닙니까?
솔직히 공산주의처럼 시대를 풍미했지만
망할 이론 중 하나죠.
그 다음은 불가지론 쯤 될까요.
그리고 종교대 비종교 프레임으로 보시는데
오갈데 없는 임신한 여성을 실제로 돌보아 주는 기관은 앞서 말한 애란원이나 베이비 복스
같이 종교 기관에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 생각에는 종교적 이념과 논쟁을 넘어 인간 실존의 문제인데 진정한 휴머니스트라면 중립이나 의사 과학의 명분 뒤에 숨을수 있을까요?
아 왜 자꾸 사람이라는 둥 죽인다는 둥 하는 프레임으로 가는 지. 그냥 배 속에서 나오기 전까지는 인간 아니고 여자 몸에 딸린 세포예요. 여자가 자기 몸 결정권도 없고 진짜 21세기에 이딴 걸로 입씨름에 법으로 범죄라고 규제까지 하고 아 치떨려.
임신 중단은 여자 권리로 마땅하고 낙태 정말 저도 싫고 없으면 하지만 그건 생명 어쩌고 하는 놀음 때문이 아니라 여성 신체에 큰 해가 되고 여성 정신에도 해 끼치는 사회, 종교적 압력 때문일 뿐.
낙태를 진짜 막고 싶음 피임 등 성교육을 강화하고 건전하고 평등한 성윤리가 자리잡는 사회를 만들어야지 여성 신체를 강압 통제하는 낙태금지법으로 할 게 아니죠.
종교 따윈 인류에 도움도 안되고 해악만 줄거면 다 사라져야 마땅하구요.
사정이 어려워, 혹은 아이 아범이 외면을 해서 낙태를 택한 여자랑 시술해준 의사를 같이 충쏴서 죽여버리는게 미국의 낙태반대론자들이 하는 짓이고, 그렇게 생명이 존엄하다고 주장하시는 낙태반대론자들의 논리입니다.
생명과 인권이 그리 중요하다면서 왜 원치않는 임신을 한 여자의 인권은 쓰레기통에 처박아버리는건지? 미혼모 지원은 커녕 미혼모 보호시설도 혐오시설이라고 쫓아버리는 사람들이 사는 나라에서 뭘 어쩌라고요?
그렇게 낙태하는 게 싫으면 임신한 여자들한테 1억씩 준다고 해봐, 그럼 낙태하는 여자가 있겠나. 그렇게 할 수 없다면 본인이 낙태를 하거나 말거나 가만히 좀 두라고. 왜 지들이 하등 상관없는 남의 신체와 정조의 자유를 침해하려하는건데?
찾아보니까 최근에 아래와 같은 일이 있었네요.
쭉빵 등 여초 커뮤에서
낙태죄 폐지 청와대 청원 마감이 하루밖에 남지 않았는데 7만명도 참여하지 않았다
복수계정으로 중복 참여 가능하니까 어서가서 중복 참여해서 참여자 수를 늘려달라
를 글이 올라온 뒤로
하루만에 공식답변을 들을 수 있는 20만명을 넘겼네요.
이런 사람들이 낙태죄 폐지를 운운할 자격이 있나요?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토론이 무엇인지, 여론이 무엇인지, 소통이 무엇인지, 사회적 합의가 무엇인지 기타 등등에 대해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본인 자유만 챙겨달라 ㅋㅋㅋ
부처님 시대에 낙태를 하는 방법이나 있었나 몰러
뭘 낙태가 중죄라고 씨부리쌌노
살생하지말라는 계율을 아주 먼 시대까지 와서
껴맞춰 영아천도재로 돈 벌려는 땡중들이 하는
소리를 ㅉㅉ 딱봐도 남자야 남자 벌레새끼
원래 그런게 민주주의에요
현자들만 모여서 토론하는게 아니에요
낙태죄를 논할만한 자격... 이란 발언이 더 위험하네요
그 과정에서의 정당성도 확보되지 않았는데, 먼 민주주의인가요?
20만명이란 수치는 실제 20만명이 찬성한다는 말이어야 하는데,
까놓고 보니 4, 5만명만 찬성했다는 말일 수 있네요.
저런식으로 하는 건, 몇십명이 모여 가짜 계정을 만들고 여론 조작하는 국정원과 다를바 없는데요.
실제로 그렇게 했을수도 있겠죠. ㅋㅋㅋ
낙태를 불법으로 할 게 아니라 피임을 의무화해야 함. 출산 의사 없이 피임 거부하는 건 둘 사이 합의의 문제가 아니라 처벌할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