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현준교수?, 블랙리스트 만들고있는 인터넷공간
1. . .
'17.10.29 5:04 PM (58.143.xxx.202)머래?
블랙리스트 뜻도 모르면서2. ㄱㄱ
'17.10.29 5:06 PM (123.108.xxx.39)재수 없어보이는 건 맞지만
프로그램 특성이 정치색과 관련도 없고
출연자 선정은 전적으로 피디몫이죠.
앞으로 핫소리 하나 안하나 그게 관건.3. ....
'17.10.29 5:07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이런글은 대부분 당사자 주변인이 쓰던데...
누굴까..
아니라고 우기겠지만 ㅋㅋㅋㅋ24. 응??
'17.10.29 5:10 PM (39.7.xxx.153)현준이도 82하니? 왜 자꾸 비슷한 글 올려
5. 뭐
'17.10.29 5:10 PM (211.36.xxx.58)이런 병신같은 글이 있냐.
시청자의견을 블랙리스트에 견주다니 ㅋㅋㅋㅋㅋㅋ6. 저도
'17.10.29 5:13 PM (73.193.xxx.3)각자 의견의 다양성을 인정하지만 게시판에 일반인들이 하차요구하는 것이 블랙리스트와 같은 것이라는 원글의 생각은 기본적으로 박정권의 블랙리스트를 얼마나 간단히 보는가를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김생민씨 출연했던 라스와 관계되서 김구라씨 하차요구도 라스 게시판에 넘쳐났던 걸로 알고 유사한 일들은 계속 있어왔어요.
그탓에 사과했거나 해명했던 사람도 있었고 아무일 없는 것처럼 그냥 있었던 사람들도 있었고 실제로 그런 일로 물러난 일도 있었구요.
시청자들은 각자 자기 의견을 표명했던 것이구요.
박정권의 블랙리스트는 국세를 가지고 그 국세를 국가행정을 집행하는데 부당하게 했던거구요. 본인들에게 주어진 직무를 유기하고 권력을 악용,남용한겁니다.
저는 생각이 다른 이유로 지금 방영되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블랙리스트와 비교는 말도 안되네요.7. 뱃살겅쥬
'17.10.29 5:13 PM (1.238.xxx.253)아호 이쯤되면 의도적 왜곡이지.
블랙리스트는 정권의 입맛에 맞춰서
권력을 가진이가 부당하게 지원에서 배제하고
압력을 행사한 거에요.
자발적 네티즌 의견이란 것과 왜 자꾸 섞어요?
백번 양보해서, 네티즌들의 좁은 사고를 질타하거나
다른 의견과 과거를 가진 사람에 대한 이해도에 대한
토론이라면 들어주겠지만,
어딜 자꾸 권력남용의 블랙리스트랑 묶어요!8. ㅎㅎㅎ
'17.10.29 5:14 PM (175.223.xxx.238)뻘짓하고 있네~~~
9. ..
'17.10.29 5:15 PM (211.176.xxx.49) - 삭제된댓글유현준이 쥐닭정권때는 살만났던 모양인데
sns 글보면 이정부 정책관련 거의 반대를 위한 반대의 글을 올려서 비난 받는것인데
뭔 블랙리스트?10. 음
'17.10.29 5:16 PM (107.170.xxx.79)유교수 관련은 정치색 별도로 보고 하차는 너무 나갔다고 생각했는데
커뮤마다 상관없는 블랙리스트 엮은 글이 계속 올라오고 내용이 비슷한거 보니까
주변 환경 알만 하네요
아님 본진에서 커뮤마다 분탕질 하는 건지
유교수가 블랙리스트에 올라갈 급이 되나요?
알쓸신잡 나오기 전 까지 그 분야 유명인도 아니고 소수만 아는 인물인데11. ..
'17.10.29 5:16 PM (211.176.xxx.49) - 삭제된댓글유현준이 쥐닭정권때는 살만났던 모양인데
sns 글보면 이정부 정책관련 거의 반대를 위한 반대의 글을 올려서 비난 받는것인데
뭔 블랙리스트?
알쓸신잡에서 발언이 좀이상타 했더니 역시나 ㅉㅉ
알쓸신잡에서 또 뻘소리하면 비난받아야죠12. ..
'17.10.29 5:18 PM (211.176.xxx.49) - 삭제된댓글근데 이글이 유현준이 sns에 올린 글이랑 비슷하네
진보 지지하면 개념연예인이냐는둥의 글을 본것같은데13. ----
'17.10.29 5:19 PM (110.70.xxx.37) - 삭제된댓글정치색으로 이러는건 저도 반대요. 일베까지는 너무 나갔어요
14. ..
'17.10.29 5:20 PM (211.176.xxx.49)정치성향이 달라서 비난받는다고 생각하나요
자유당이 정상적인 정치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그렇게 생각할수있겠네요
이사람 논조가 거의 자유당과 친일파 기득권층과 유사하니 비난받는겁니다
그리고 이글 유현준이 sns에 올린 글이랑 비슷한 맥락이네요
진보 지지하면 개념연예인이냐는둥의 글이 포함된을 본것같은데15. ㅇㅇ
'17.10.29 5:25 PM (1.232.xxx.25)류성룡 얘기 하면서 선조도 대단하네요란 멘트로
순간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었죠
지금 인조와 선조가 가장 최악의 임금으로 꼽히는걸
정녕 몰랐을까
그의 지성을 의심케한 순간이었다
그후 그가 sns에 쓴 말들을 보면서 어쩐지하면서
끄덕이게 되더군요
소위 교수라는 지성인이 이정도의 정치인식 사회인식을
갖고있다니
우리가 알쓸신잡에서 기대하는 담론은 이미 물건너간게
아닐까 싶으면서
김영하 작가가 무지 그리웠다16. ??
'17.10.29 5:32 PM (39.7.xxx.133)45.56.67
아이피가 굉장히 특이해요
이런 아이피 어찌 가지나요
근데 전에도 님글 본 적 있어요
숫자맹인데 지독한? 글 아이피들은 몇개 기억해요
자동적으로17. ....
'17.10.29 5:34 PM (115.140.xxx.235)하차 요구하는 사람 그리 많지 않던데...왜 이리 사람들이 호들갑을 떠시는지 모르겠네요.
베스트 글에 링크된 홈페이지 게시판 가봐도 스무개 남짓.
생각이 다른 점에 대해 비판하거나 아쉬워하거나 실망하는 분들은 있어도
하차 요구는 별로 많지 않은 듯요.18. 엥
'17.10.29 5:34 PM (14.32.xxx.59)몇몇 분 하차했음 좋겠다는 말이 있었지만, 옹호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서 못보겠다는 사람도 있겠죠. 시청자가 무슨 국정원입니까. 블랙리스트라니 ㅋ 오바십니다.
19. 시청자로서
'17.10.29 5:37 PM (175.223.xxx.238)하차 요구할수도 있죠~~
20. 흠
'17.10.29 5:56 PM (221.148.xxx.8)다른생각 가진 사람도 티비 나와 떠들 수 있는 세상 그게 사람사는 세상인겁니다
21. dalla
'17.10.29 6:00 PM (115.22.xxx.5)원글한텐 쥐닥이 맞춤인데...
쉰소리 길게도 썼네. 걍 같잖음.
시청자 청문회도 견뎌야 방송해서 돈 벌겠죠.
그런 각오도 없이 날로 돈 먹을라고?
원글라인이나 역지사지해보고 내로남불하지마쇼.22. ==
'17.10.29 6:01 PM (220.118.xxx.157)제발 멍청한 소리 좀 그만 해요. 정부에서 제거대상 만들어서 세금 들여 압박하는 거 하고
일반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지 못해 시장에서 선택받지 못하는 거 하고 같나요?23. 아 쫌
'17.10.29 6:13 PM (39.7.xxx.223)무식한 글 정말 . .
기본적인 뜻은 알고 써요24. ..
'17.10.29 6:29 PM (124.58.xxx.221) - 삭제된댓글네티즌들이 블랙리스트 만들었다 칩시다. 이게, 전 정권에서 정부자체가 권력을 휘둘러, 개인들에게 압박을 가하고, 협박하고, 퇴출시키고, 돈주고 사람들고용해서 블랙리스트 만든거랑 같나요?
25. ..
'17.10.29 6:32 PM (124.58.xxx.221) - 삭제된댓글네티즌들이 블랙리스트 만들었다 칩시다. 이게, 전 정권에서 정부자체가 권력을 휘둘러, 개인들에게 압박을 가하고, 협박하고, 퇴출시키고, 돈주고 사람들고용해서 블랙리스트 만든거랑 같나요?
네티즌들이 만든 블랙리스트는, 이명박근혜정부를 거치면서 여러매체를 통해 드러난, 전정권에 아부해서 개인적 영달을 꾀하거나 본인이 무식한지도 모르고 비판한답시고 민주당헐뜯고 새누리당 옹호하는 똥오줌 못가리는 인간들 아닌가요?26. ...
'17.10.29 6:33 PM (124.58.xxx.221)네티즌들이 블랙리스트 만들었다 칩시다. 이게, 전 정권에서 정부자체가 권력을 휘둘러, 개인들에게 압박을 가하고, 협박하고, 퇴출시키고, 돈주고 사람들고용해서 블랙리스트 만든거랑 같나요?
네티즌들이 만든 블랙리스트는, 이명박근혜정부를 거치면서 여러매체를 통해 드러난, 전정권에 아부해서 개인적 영달을 꾀하거나 본인이 무식한지도 모르고 비판한답시고 민주당헐뜯고 새누리당 옹호하는 똥오줌 못가리는 인간들 아닌가요? 이들 사악한 인간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이미 인터넷상에 다 있잖아요.27. 쓸개코
'17.10.29 6:38 PM (218.148.xxx.152)요즘은 죽창얘기 안하시네요?
28. ..
'17.10.29 6:40 PM (221.144.xxx.238)원글
활자 낭비..
아무데나 블랙리스트 붙이네.ㅉ29. 원글이
'17.10.29 7:12 PM (45.56.xxx.75)정부의 블랙리스트랑 마인드가 다를바 없다는겁니다, 저런 네티즌들이 권력을 쥐거나 관직에 들어가면 블랙리스트를 만들겠죠, 또한 저런압력을 받으면 TVN도 마지못해 끌려가는거구요, 결국 하차시키겠죠, 유교수도 또 다른 블랙리스트의 피해자가 되는거죠.
30. ㅡㅡ
'17.10.29 7:18 PM (123.108.xxx.39)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ㅋㅋㅋ
하던짓이라 익숙한가 보네. 원글31. 무식하면 아닥
'17.10.29 7:34 PM (211.36.xxx.10)말인지 방구인지 모를
아무말 잔치 그만~~32. ...
'17.10.29 7:39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저도 아이피가 특이하네 라고 생각했어요.
본인인가요? 주변인인가요?
원글이 누구세요?33. 원글님
'17.10.29 7:59 PM (222.235.xxx.45)원글님께 힘 실어 봅니다.
34. 원글에 동감
'17.10.29 8:41 PM (115.136.xxx.33)저도 유현준이 가진 사상은 맘에 들지 않습니다만 하차요구는 좀 지나치죠. 블랙시리스트 마인드랑 같다고 볼 수 있다 생각해요. 그 분도 유시민, 황교익 등을 만나면서 생각이 달라질 수 있는데 과거의 글로 그 사람을 재단해버리면 안되지 않을까요?
35. 원글이
'17.10.29 9:05 PM (45.56.xxx.75)유현준교수가 남겼다는 글을 봤어요, 지극히 평범한 국민이 느낄수있는, 보수층이 가질수있는 생각일 뿐이던데요, 거기에 오버해서 반응하는 사람들이 편향적이고 자신의 정치관에 감정을 가지고 판단하는 부류인거죠.
그런사람들은 자기가 뭣을 잘못하고 있는지조차 모르겠죠, 현시국에 진보좌파가 보수를 욕되게하고 있지만 사실은 더욱 더 정치적이고 민감하고 격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바로 진보좌파 인간들이란 사실이죠.
진보좌파란 사람들 보면 상대를 억압한다고나 할까요, 언로를 차단하고 독재하려는 자세가 역력해요.
그렇게 이명박근혜를 욕하더니 자기들은 국민으로서 정치적인 자유로운 생각들, 즉 의사표현의 자유 민주주의를 퇴행시키고 있어요.36. 자유민주주의 퇴행은
'17.10.29 9:37 PM (211.36.xxx.221)시청자들보고 입 닥치고 보라는 원글같은 사람의 인식이죠.
37. ...
'17.10.29 10:14 PM (118.176.xxx.191)유현준 하차까지는 아직 모르겠구요, 본인 말마따나 정알못인 사람이구나, 그 주제에 자신은 대단히 정의롭고 중립적이고 지성인인 척 코스프레하면서 사실은 새누리당 편들고 있구나 정도는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우리 나라 정치현대사를 제대로 알고 공부했으면 절대 이런 정치환경에서 49:51인 게 이상적인 정치적 구도라고 주절대면서, 왜 우리 나라 국민들은 다른 걸 수용못하느냐, 본인만 선지자인 척 말을 할 수가 없죠. 지금 원글님처럼요. 그건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양쪽 진영이 서로의 신념과 정치색이 다를 뿐일 때만 할 수 있는 거죠. 과거 여권들이 언제 정치색과 신념만 달랐나요? 그들은 상식에도 부합하지 못했고 합리적이지도 않았고 온갖 불법과 편법으로 자신들의 권력욕만 채워왔습니다. 안 그랬다면 지금 국민들이 이렇게 일어났겠어요? 오죽하면 국민들이 다시는 그런 것들한테 권력이 넘어가지 않게 눈 똑바로 뜨고 감시하려고 이렇게 치열하게 변했을까요? 네, 저도 유현준 맘에 안 들고, 그런 시민들의 의견을 돼도 않는 블랙리스트에 비유하는 원글님의 사고에도 절대 동조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차는 앞으로 유현준이라는 사람이 그 프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따라 자연스레 결정되겠죠. 정치색과 상관없이 사람 자체가 풍기는 향기가 전혀 시청자들한테 끌리지 않는다면 언젠가 자연스럽게 하차수순으로 가지 않겠어요.
그리고 인터넷을 진보 좌파니, 문재인 민주당이 장악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는 당신네들 보수 우파와 이명박근혜 새눌당이 왜 먼저 장악하지 못하셨나요? 전자는 자연스러운 사람들의 참여고, 후자는 억지로 불법적으로 하려고 해도 안 된 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자연스러운 민심의 발로가 가장 많은 대중들의 민심이라고는 생각 한 번도 안 해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