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감에서 나온 mb정부 비리 겸 무능 겸 실책 겸 손실

빙딱의 일각 조회수 : 621
작성일 : 2017-10-22 16:57:49

송기헌 의원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

"MB정부 실책으로 원가 이하 도시가스 판매로 누적된 5조 5천억 원 규모 원료비 미수금 소비자들이 갚은 것으로 나타나"



윤후덕 의원 (국토교통)

"수자원공사, 4대강 건설사들에게 줄줄이 패소 대기, 추가공사비 소송 4대강사업 210.1억원, 아라뱃길 사업 189.6억원 지급"

MB의 과욕이 부른 참사, MB가 책임져야



권칠승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MB국정과제 동북아오일허브, 석유공사가 적자 메꿔줘"

저장시설 비싸게 빌리고 싸게 재임대하여 헛장사

석유공사 지난 4년 간 370억 손실, 19대 국회에서 경제성 부족, 시설 과잉 투자 우려 제기, 해외 투자자 대부분 빠져나가



박재호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국민 혈세로 친원전 관변단체 육성 한수원 등 8개 기관 10년간 10억 지원

이명박-박근혜 정권, 정부 공공기관 통해 국민 혈세로 관변 시민단체 지원, 육성해 친원전 여론 확산 주력



짧게 추려 이러합니다. 계속되지요 물론.

mb 관련해선 몇백억 이러면 콧방귀밖에 사실 안 나와요. ㅎ


자원외교, 4대강 사업, 부자 감세 합쳐서 mb가 최소 189조 이상을 탕진했다고 하니까요. 4대강 22조 포함이죠. 4대강이 제일 덩어리 큰 줄 알았더니, 석유공사 가스공사 광물공사 요 3개 공기업에서만 mb정부 이후 늘어난 부채가 42조원이라 합니다.

이 중 mb 개인 주머니로 들어간 건 과연 얼마일까요? 퇴임쯤 이미 이건희 개인재산을 넘어섰다 하니. 대략 4대강을 혼자 드링킹한 셈 될까요.




IP : 112.151.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7.10.22 5:19 PM (73.193.xxx.3)

    MB는 국가의 적이었네요.

  • 2. 맞아요
    '17.10.22 5:39 PM (112.151.xxx.203)

    전두환보다 어떤 의미에선 더하다는 말이 일견 이해됩니다.

  • 3. ...
    '17.10.22 5:48 PM (1.231.xxx.48)

    제가 전에 포털 댓글에서 보고
    200조는 한 사람이 매일 2700만원씩
    예수 태어난 서기 1년부터 써서 지금 서기 2017년까지 써도
    다 못 쓰는 돈이라고,
    200조가 그 정도로 큰 돈이라는 글을 썼는데

    82님 중 한 분이 계산해 보고
    2700만원이 아니라 2억 7천만원이라고 정정해 주셨어요.

    한 사람이 200조를 쓸 경우
    매일 2억 7천만원씩 2017년 동안 써도
    그 돈을 다 못 쓰는 엄청나게 큰 돈이에요.

    그 정도로 큰 돈이 이 나라 경제에서 말 그대로 증발한 거에요.

  • 4. ㅠㅠ
    '17.10.22 6:16 PM (112.151.xxx.203)

    1인당 매일 2억7천만원. 그냥 이 쥐새끼를 어찌 죽여야 잘 죽였다 할까 싶을 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876 병원 입구에서 오열했어요 ㅠ ㆍㆍ 06:37:00 57
1675875 62억 전세사기 부부, 한국은 얼굴 가리고 美는 공개 2 . . . 06:20:06 549
1675874 저는 김민전 보면 김현정이 떠올라요 1 상종못할여자.. 05:49:50 640
1675873 1계급 특진된 경호원 이야기 ㅋㅋ 05:39:46 1,130
1675872 체포 얘기 없네요 1 05:34:31 692
1675871 다음 홈피 로고가 색이 검정인가요? .... 05:19:28 263
1675870 대딩 아들애가 잠꼬대를 넘 심하게 해요 4 잠꼬대 05:19:10 556
1675869 관저 산책하는 尹대통령 본보 카메라에 포착 5 동아일보 단.. 04:25:47 2,364
1675868 닭가슴살 소세지도 안 좋을까요? ㅇㅇ 04:19:22 235
1675867 죽었다가 살아난 어떤 여대생이 쓴 글 기억하시는 분 6 찾아요 04:13:30 2,158
1675866 언 배관 방치하여 동파하였으면 누구 책임인가요? 12 ..... .. 03:41:57 1,185
1675865 윤석렬 지지율 40,46%의 진실. 6 ㄱㄴ 03:30:45 1,700
1675864 이번 일이 사실은 러시아 중국 vs 일본 미국 이거라는데 ㅇㅇ 03:25:17 456
1675863 국제선 비지니스만 타는 분들 17 03:01:08 3,127
1675862 시어머니 폭언으로 시가 안간지가 3년인데 15 ㅇㅁ 02:58:37 2,597
1675861 불같이 뭐라는 분들 7 02:45:02 830
1675860 이번주 굥돼지 체포가 분수령인데 ... 02:35:38 325
1675859 거니스타일 2 000 02:35:29 849
1675858 나경원 펑펑 울었다는 그날 4 ㅇㅇㅇ 02:28:18 2,326
1675857 토스 아이적금 하시나요? 2 토스아이적금.. 02:19:05 585
1675856 항공권만 사면 체류비 다 낸다고... 11 그래도 02:10:36 1,573
1675855 오윤혜씨 단독인터뷰했네요 2 ㅇㅇ 01:53:06 3,008
1675854 유지니맘) 어제는 에그토스트를 ..눈, 비내리는 한남동 12 유지니맘 01:38:39 2,022
1675853 매불쇼 오윤혜씨 똑똑한분이셨군요 7 .. 01:28:30 3,256
1675852 맞벌이는 초저 자녀 어찌 케어하세요? 11 골ㅇㄹ 01:24:25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