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조개를 해감 안하고 삶았더니.....

자취생 조회수 : 5,004
작성일 : 2017-10-19 22:37:55
피조개를 첨 먹어보는데요

왠지 건강에 좋을거 같아 마트에서 집어서

열심히 열심히 씻어서 (소금넣고..)

그대로 끓는물에 투하~  하여 먹으려고 봤더니만.

진흙탕물 색이네요... 

이거 조개만 건져서 먹어도 되겠죠?

뭔가 잘못한거 같아서 안타까워요

맛은 탱글하니 맛있긴 해요

설마 괜찮겠죠?  엄청 오래 삶긴 했어요
IP : 175.223.xxx.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9 10:39 PM (114.204.xxx.212)

    괜찮아요 .. 원래 삶으면 엄청 지저분해요

  • 2. ..
    '17.10.19 10:42 PM (222.237.xxx.49) - 삭제된댓글

    속에 뻘이 많죠
    저는 삶아서 하나하나 물에 씻어서 먹어요
    그래도 맛은 있어요

  • 3.
    '17.10.19 10:44 PM (175.223.xxx.9)

    원래 이런거군요
    그럼 안심하고 먹어야겠어요
    맛이 탱글 쫀득하니 왠지 몸에 좋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당~~~~

  • 4. 쩜쩜쩜쩜
    '17.10.19 10:44 PM (110.8.xxx.157)

    삶은 물 안 버렸으면 그 물에 헹궈 먹으면
    맛있어요.
    맹물은 좀 싱거워지니까요.
    그래도 맛은 있지만요^^

  • 5. 쩜쩜쩜쩜
    '17.10.19 10:45 PM (110.8.xxx.157)

    뻘은 더러운 건 아니에요.

  • 6. 근데
    '17.10.19 10:46 PM (175.223.xxx.9)

    네 그렇게 삶을물에 헹궈서 먹고 있는데요
    근데 이 조개물이 아깝네요..;;;
    다른 조개 같으면 이 조개삶은물 마시고 국끓이고 그럴텐데..
    이건 색깔이 진흙색이라 도저히 마실 엄두가 안나요
    근데 왠지 아까와요
    10분이상 삶아서 영양분이 다 국물이 빠져나갓을거 같은뎅... ㅠㅠ

  • 7. ...
    '17.10.19 10:49 PM (211.58.xxx.167)

    그 물은 흙탕물이에요. 아까울 것도 없어요.
    국물을 내려면 씼어서 다시 한번 끓이세요.

  • 8. 아오
    '17.10.19 10:50 PM (175.223.xxx.9) - 삭제된댓글

    씻고 손질하기가 시간걸려서 그렇지
    먹는건 한순간이네요

    벌써 다 먹었어요 하하
    이거먹음 배부를줄 알았는데(5천원어치)
    전혀 아니예요
    밥 먹어야겠어요 !
    (아직 저녁을 못먹었거든요)

  • 9. 아오
    '17.10.19 10:51 PM (175.223.xxx.9)

    씻고 손질하기가 시간걸려서 그렇지
    먹는건 한순간이네요

    벌써 다 먹었어요 하하
    이거먹음 배부를줄 알았는데(5천원어치)
    전혀 아니예요!
    아오 허무해라...

    아무래도 밥 먹어야겠어요 ~
    (아직 저녁을 못먹었거든요)

  • 10. 쩜쩜쩜쩜
    '17.10.19 10:54 PM (110.8.xxx.157)

    밥은 참으세요^^

  • 11. 원글
    '17.10.19 11:08 PM (175.223.xxx.9) - 삭제된댓글

    벌써 밥 먹고 있어요 ㅋㅋㅋ

  • 12. 원글
    '17.10.19 11:08 PM (175.223.xxx.9)

    벌써 밥 먹고 있어요
    피조개가 에피타이저 역할을 한거 같아요 ㅎㅎㅎ

  • 13. ...
    '17.10.19 11:11 PM (211.58.xxx.167)

    위메프같은데서 2키로 5천원에 배달시켜서 먹어요.

  • 14. 엥?
    '17.10.19 11:15 PM (175.223.xxx.9)

    피조개 같은 해산물도 배달이 되는건가요?
    완전 깜놀이예요..

    전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완전 신세게네요

  • 15. ...
    '17.10.19 11:18 PM (211.58.xxx.167)

    5천원이면 무료 배달까지 되니까 진흙 국물은 아까워 마시길...

  • 16.
    '17.10.19 11:21 PM (175.223.xxx.9)

    5천원에 무료배달이요?
    와 정말 정말 믿을수 없는 가격이네요

    저는 오늘 둘마트에서 산건데
    한 15개쯤 들었던것 같아요
    물론 큼직하긴 했지만..
    역시 둘마트가 좀 많이 비싸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4581 허리업! 문재인대통령 시정연설 시작하십니다. 1 ... 2017/11/01 409
744580 [알림] 쥐를잡자,시민특공대 오늘 11.1.11시 30분 집결!.. 고딩맘 2017/11/01 574
744579 부모 자식간에 대여증있으면 아이 주택 구매시 자금추적 피할 수 .. 6 ........ 2017/11/01 1,554
744578 목감기 약 안먹고 나을수 있을까요?? 7 .... 2017/11/01 1,770
744577 전기안전점검이란것도 오나요? 5 ㅇㅇ 2017/11/01 1,072
744576 릴리안 환불 언제 되나요~ 4 ... 2017/11/01 953
744575 미꾸라지 같은 간판업자. 분통 터집니다. 2 2017/11/01 816
744574 욕실에 있던 살짝 녹슨 눈썹칼에 베었어요 ㅠ 2 부주의 2017/11/01 1,708
744573 생리전 식욕이 너무 늘어요 5 ... 2017/11/01 1,893
744572 숭례문관련..유홍준교수는 일부러 입을 닫은걸까요 20 215687.. 2017/11/01 3,830
744571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0.31(화) 1 이니 2017/11/01 263
744570 김주혁씨 가족이 형밖에 없나봐요? 19 .. 2017/11/01 21,180
744569 중1딸이 너무 살쪄서 고민이에요..다이어트 방법있을까요? 11 다욧 2017/11/01 3,599
744568 (영어고수님들) Ground Breaking Ceremony 요.. 3 00 2017/11/01 722
744567 계단 오르내리기가 이리 힘든줄 몰랏네요; 11 Oo 2017/11/01 3,064
744566 남편없이 아이들하고만 여행다니세요? 14 전업 2017/11/01 2,591
744565 벗어놓은 옷 체취에서 최루탄처럼 매콤한 가스냄새?가 나요 5 dma 2017/11/01 2,474
744564 은행 몇시부터 업무보나요? 1 ,, 2017/11/01 625
744563 데이트폭력 신고해도… “폭행 당하면 오라” oo 2017/11/01 442
744562 소멸세계-결혼제도가 없어진다는 가정 12 호호맘 2017/11/01 2,940
744561 네이버 열린연단 알차네요 1 인문아줌마 2017/11/01 641
744560 국정원, 청와대 모든 수석실에 500 만원씩 줬다. 9 써글것들 2017/11/01 1,218
744559 천안 물가 비싸고 불친절하던데요 28 ... 2017/11/01 5,554
744558 아우라가 있어보인단 말..어떤 의미인가요?? 4 ㅏㅏ 2017/11/01 3,916
744557 결정적으로 남편의 어떤 점에 반해 결혼하셨나요? 26 결혼 2017/11/01 4,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