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을 바라보는 친구들 끼리 부산여행을 갑니다.
서울에서 출발해서 아침 10시쯤에 부산역에 도착해서 택시타고 송도해상케이블카를 탈려고 합니다.
편도로 타고 내려와서 자갈치시장횟집에서 맛난 점심을 먹을려고 예상하고 있는데 현장 구매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인테넷예매는 왕복에 둘다 시간예약은 안된다고 하는데 많이 기다리나요?
만약 케이블카가 별로라면 저녁에 해운대구에서 요트로 야경을 볼까 합니다.
요트는 저녁 8시에 마지막 출발하고 한시간 소요된다고 해요.
부산 사시는 분들 마흔의 마지막 가을,
친구들과의 여행에서 부산 어디로 가서 놀면 좋을지도 도움 좀 주셔요^^
미리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