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지웠어요
1. 음
'17.10.19 10:25 PM (116.127.xxx.144)세상이 흉흉해서...
말만들어도 겁나네요저는
노래방 아무리 밝다해도 음침하잖아요. 그 기가.
화장실도 찝찝하고......2. 음
'17.10.19 10:31 PM (182.216.xxx.214)우리아이가 4학년인데 저 같음 싫을거예요 그냥 방방을 가거나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게 하겠네요
3. ....
'17.10.19 10:33 PM (119.202.xxx.70)주변에 동전노래방 없나요? 저희 동네 동전 노래방은 큰방도 두개 있거든요 한시간에 5천원 이고 방으로 되어 있어서 친구들이랑 가끔 가요 5학년 이구요
4. 원글
'17.10.19 10:33 PM (182.209.xxx.142)그러니까요ㅜㅜ그런데 중딩들도 다니고 가족끼리 가기도 하니 괜찮을까 싶기도하고...그래도 역시 찜찜하긴하죠
그런데 정말 아이들 놀곳이 없네요 차타고 십분 넘게 이동해서 햄버거 먹고 다시 십분넘게 걸려 집으로 오면 너무 허무할듯해요5. 4학년
'17.10.19 10:33 PM (110.14.xxx.45)노래방 가면 애들 무슨 노래 부르나요?
우리 애만 너무 늦된 건지...ㅠㅠ6. 초4
'17.10.19 10:33 PM (39.7.xxx.171)동네 뒷담화의 주인공이 되실겁니다..
저희동네 올 초에 그런 일 있어서 온동네가 뒤집어 졌어요.
똑같이 초4구요.
차라리 파티를 하지말지...
저도 그렇지만 다른집들도 노래방 안데려가 본 집이 훨씬 많아서 왜 그런곳을 니맘대로 경험시켜보냐고..
아빠가 더 노발대발 그집 쫒아가겠다고 한 집들도 있었구요7. ....
'17.10.19 10:45 PM (211.248.xxx.164)친한 친구 두세명정도 코인노래방 데려가는거라면 모를까 15명이나 되는 아이를 노래방에 데려가는건 정말 아니에요. 싫어하는 부모님들도 있을테고 아이들도 다 좋아하지 않아요. 어색해하는 아이들도 있을거구요. 그리고 회식도 아니고 15명이 무슨 노래방을요. 한곡씩만 불러도 시간 훌쩍 지나겠어요.
8. ㅡㅡ
'17.10.19 10:45 PM (211.36.xxx.7) - 삭제된댓글초4 학부모인데요.
노래방 싫을 것 같아요.9. 음
'17.10.19 11:01 PM (175.116.xxx.58) - 삭제된댓글노래방도 싫고 햄버거도 싫넉요...
10. 음
'17.10.19 11:02 P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노래방도 싫고 햄버거도 싫어요.
11. 원글
'17.10.20 12:07 AM (182.209.xxx.142)네 노래방도 햄버거도 찜찜해서 삼십분 거리에 있는 애술리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