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해순 공부 많이 했네요

진화하네 조회수 : 6,066
작성일 : 2017-10-11 22:52:15

연기를 제대로 하네요

오늘은 울기까지 했어요

장애우라는 표현도 '발달장애아'로 정정해서 말하고, 장례식때 돈받고 어쩌고 이런게 싫었다는 표현을

한층 순화해서 남편 죽고 자식까지 그리된 여자로 모습을 보이기 싫었고 어쩌고로 돌려말하네요

(변호사랑 머리 맞댔니-다 티나)


그러나 동거남 질문이 계속되자 굉장히 흥분하고요

김광석 뉴욕공연때 절대 사라진게 아니라네요

하하 이 거짓말을 믿으라는건지.

하와이 스피드 마켓 건물 계약서에 허즈밴드라고 기입된것도 그냥 도와준거지

절대 그분과 그런 사이 아니다라고 딱 잡아떼네요


IP : 121.130.xxx.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금니아빠랑 비슷해요
    '17.10.11 10:54 PM (223.62.xxx.90)

    그와이프도 자살이죠

  • 2. 인터뷰진행자
    '17.10.11 10:55 PM (124.50.xxx.94)

    이영돈은 다시 복귀하나봐요??

  • 3. 아마 상간이었다는거
    '17.10.11 11:08 PM (223.62.xxx.90)

    밝혀지면 후견인으로서의 자격이 없어서 딸이 죽었어도 상속 무효되는건 아닐까요?
    상간이 부끄러워서 저지랄할 인간은 아닌거 같구요

  • 4. 저도 봤어요
    '17.10.11 11:14 PM (59.11.xxx.175)

    불쌍해보이는 법 연구한듯.

  • 5. 이미
    '17.10.11 11:22 PM (121.130.xxx.60)

    김광석 뉴욕공연때 간통녀였어요
    그런것도 모르고 김광석씨 일기엔 아내 사랑하는 마음과 잘해보겠다고 절절히..ㅠ
    그때 그 남자가 하와이 마켓의 그 남자 맞고 서연이 죽었을때 옆에 있었던 남자도 맞다고 다 인정했어요
    그런데 절대 그런 사이는 아니라네요 아까 뭐 혼잣말로 그럼 뭐 이게 뭐 치정 뭐 이런건줄..하면서 혼자
    오버하던데 저여자 머릿속은 우리보다 10배는 더 교활해요

    본인이 간통녀이면서 김광석 팬과 엮어 말하는 뻔뻔함도 보였어요
    교통사고나서 찾아갔더니 자기를 외지인 취급하며 김광석씨가 집에 가라그래서
    울면서 집에 오면서 둘이 그런 사이구나 라고 생각했다는둥 몰아가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 6. 윗님
    '17.10.11 11:26 PM (1.246.xxx.98)

    김광석이 정말 저랬다면 그 여자가 순수히 집갔을까요?ㅋ

  • 7. 언론에
    '17.10.11 11:28 PM (39.120.xxx.98)

    본인 댓글들보고 변호사랑 밤새
    연구하고 공부했을거예요..

  • 8. 세상엔
    '17.10.11 11:29 PM (175.223.xxx.247)

    왜 이렇게 후안무치가 많을까요...

    정말 오늘밤은 씁쓸하네요...

    잘먹고 잘산 뒤룩뒤룩 살찐 돼지같은 얼굴들..

    사람같지 않아요..



    갑자기 법정스님이

    너무나 보고싶네요... ㅠㅠㅠㅠ

  • 9. 상간이었단게
    '17.10.12 7:42 AM (14.52.xxx.17)

    밝혀지는게 아니라 본인이 반은 인정한거 아닌가요? 50넘은 혼자된 여자가 남자를 사귈수도 있지.. 라는 그런

    뉘앙스로 말하던데요. 아니면 차라리 아니라고 확실히 말해야지 흥분해서 손짓 발짓하는게 더 부자연스럽고

    상간인을 입증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1960 우효광 보면서 궁금한게.. 중국사람들이랑 우리나라 사람들 사고방.. 13 ... 2017/10/24 8,890
741959 제주 비양도. 한림공원 하루에 너무 무릴까요 3 재주 2017/10/24 1,077
741958 지금 금사놓는거 별로일까요? 4 Zzx 2017/10/24 2,729
741957 댓글수사 대비 '가짜서류·사무실' 꾸민 박근혜 국정원 3 richwo.. 2017/10/23 790
741956 발에 각질 있으신 분 견과류 한번 드셔보세요 4 ㅇㅇ 2017/10/23 3,341
741955 부동산 대출 뭐부터 갚을까요 8 2017/10/23 1,946
741954 신생아, 분유만 먹이는 죄인 엄마 얘기 좀 들어주세요 39 지봉 2017/10/23 8,797
741953 경주 사시는 분들 도움 부탁 드려요.. 2 경주여행 2017/10/23 1,242
741952 MBC 나혼자 산다는 윌슨 인형이 협찬일까요? 4 ㅇㅇ 2017/10/23 3,686
741951 제 남편이 저보고... 4 메론바 2017/10/23 3,794
741950 [단독] '온몸 피멍' 폭행에도…부산대 '쉬쉬' 복지부 '방관'.. 9 .. 2017/10/23 3,677
741949 분당사시는 분께 도움요청합니다;;전세아파트 관련 3 분당 2017/10/23 1,890
741948 [ 전우용 ] 신고리 건설 재개에 관해 5 고딩맘 2017/10/23 913
741947 토끼들,, 맘 아프네요 6 항상봄 2017/10/23 2,734
741946 물 마시는 냥이 4 ... 2017/10/23 1,560
741945 지금 워킹데드8 시작했어요! 7 아싸 2017/10/23 1,781
741944 노인분들 병원입원시 할수있는 여가ᆞ놀이ᆞ일 2 실론티 2017/10/23 695
741943 지하철에서 소매치기 당했어요 34 칠칠 2017/10/23 10,904
741942 엠비아바타 안찴의 문제는 무엇인가. 129 richwo.. 2017/10/23 5,471
741941 가열식 가습기 대신에 물 끓이면 안될까요? 3 ㅇㅇ 2017/10/23 2,004
741940 수시 면접 준비 조언 좀 해주세요. 4 고 3 엄마.. 2017/10/23 1,363
741939 중이염인데 아기가 코로 숨을 못 쉬네요... 안절부절 7 아기 코막힘.. 2017/10/23 1,260
741938 여수 금오도 비렁길 3.4.5 코스 대박 대박!! 33 부산아짐 2017/10/23 8,313
741937 초보운전인뎌 대형마트 오전에 가면 괜찮을까요? 18 초보운전 2017/10/23 2,800
741936 이번생은 처음이라...보시는 분 7 well 2017/10/23 2,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