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밤에 엄마 생각에 잠이 안오네요..

조회수 : 2,191
작성일 : 2017-10-09 00:58:47
본문 지울께요 ㅠㅠ
댓글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잠이 그냥은 안올거같아 방 한구석에서 소주한잔 하고잤더니
아직 술이 안깨네요
술마시면서 엄마와의 계획 세웠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IP : 115.137.xxx.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9 1:02 AM (122.43.xxx.92)

    에궁 토닥토닥...
    전 외동인데 부모형제 아무도 없어요 지금도 툭하면 혼자 눈물바람 이지만 그래도 다 살아 지더라고요 어머니께 할 수 있는한 잘하시구요,맘이 이쁘셔서 잘 하실 것 같긴 하지만요...^^

  • 2. ㅠㅠ
    '17.10.9 1:06 AM (210.97.xxx.24)

    저도 그래요..엄마없이 어찌사나 싶고..따라 죽어야하나 ..싶고..그런데 친구들보니 결혼을 하니 부모님 죽음에 조금은 덜 아파하는것 같아요.미리 너무 두려워하진 말고 아직 정정하시니..조금 더 잘해드리고 사랑많이 드리세요. 어머님이 자식복이 있으시네요.이렇게 애틋해하는 딸이 있어서 살아오신 날들이겠죠?..

  • 3. 힘내어
    '17.10.9 1:25 AM (115.137.xxx.76) - 삭제된댓글

    또 위로해주셔서 눈물이..ㅠㅠㅠ
    첫댓글님도 맘이 이쁠거같아요
    ㅠㅠ님
    사랑 많이 드릴께요..내가 엄마생각하는 마음이 이정도로 크네요.,잘하고 싶고 잘할께요

  • 4. 에구
    '17.10.9 1:26 AM (115.137.xxx.76)

    또 위로해주셔서 눈물이..ㅠㅠㅠ
    첫댓글님도 맘이 이쁠거같아요
    ㅠㅠ님
    사랑 많이 드릴께요..내가 엄마생각하는 마음이 이정도로 크네요.,잘하고 싶고 잘할께요

  • 5. 엄마딸
    '17.10.9 2:19 AM (1.238.xxx.253)

    그냥 살아져요...
    그게 어느 날은 더 맘 아프구요.
    엄마 장례 치를 때는 사실 정신없어서 좀 덜해요...

    원글님 제 또래거나 조금 어리실 것 같은데
    부모님 건강 잘 챙겨드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310 보이차도 카페인이 있나요? 카페인 없는 차 추천좀 해주세요 pl.. 9 곰돌 2017/10/08 4,429
736309 첫댓글을 의심해봐야 한다는 심리학자 곽금주.jpg/펌 10 2017/10/08 3,435
736308 당신과 난 이제 사랑하지 않는다. 2 나는누군가 2017/10/08 2,358
736307 시어머니질투 11 며느리 2017/10/08 9,742
736306 몰입에 방해될만한 여배우미모란게 있나요 10 도대체 2017/10/08 2,445
736305 아까 뚱뚱한 여자 남친 관련 글 삭제되었나요? 1 ㅇㅇ 2017/10/08 1,771
736304 공부에 도움이 될 생물 잡지 있을까요? 2 고2인데요... 2017/10/08 700
736303 한 번 깨진 친구사이..회복될까요 10 잃다 2017/10/08 3,731
736302 조카가 놀러왔는데 5 ㅇㅇ 2017/10/08 2,362
736301 귀국다이어트40일 D-7 1 급한뚱아줌 2017/10/08 1,269
736300 남편이 주도적으로 재테크나 가정의 경제 상태를 책임지시는 분들 6 ... 2017/10/08 2,020
736299 유리냄비 기스나면 버려야되겠죠? 비젼냄비 2017/10/08 489
736298 노래방 가는 비용은 얼마들까요 1 별거 2017/10/08 2,026
736297 펌글] 언론사 국고지원 폐지 청원 21 언론사국고지.. 2017/10/08 1,504
736296 Mb고향 포항이 급 발전했나봐요? 7 MB 2017/10/08 1,341
736295 민병주 "원세훈 지시로 추선희 직접 만났다" 9 샬랄라 2017/10/08 955
736294 저 아래 딸이 매력적인 몸으로 바뀌길 원한다고 적은 사람입니다... 45 딸맘 2017/10/08 9,172
736293 이번 연휴가 길긴기네요 4 ㅇㅇ 2017/10/08 2,101
736292 강아지 키우는 분들에게 7 ㅇㅇ 2017/10/08 1,564
736291 롯데월드 할로윈행사 무섭나요? 4 happy 2017/10/08 986
736290 집에서 프랑스 빵 잘 돼나요? 7 2017/10/08 1,651
736289 기부나 봉사에 대한 씁쓸한 기억 14 ㅠㅠ 2017/10/08 4,806
736288 네이버말고 영덕에 진짜 숨은맛집이 2 뭐먹나 2017/10/08 2,406
736287 82의 역대급 웃긴 글들 추천해주세요 108 답답한그녀 2017/10/08 16,803
736286 기껏 산 전기요 플러그 방향 때문에 고민스러워요 4 이럴 땐 어.. 2017/10/08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