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로 산 세월 10년
애인으로 산 10년
도합 20년을 살고
어떻게든 인연의 끈 잡고 잡고 또 끌고 갔는데
당신은 이제 나의 모든 것이 권태로워.
난 이제 당신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고 싶지 않고.
나에게 심하게 말하며 화를 내고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이게 몇번째인지...
난 이제 모든 걸 내려놨어.
당신의 말 한마디를 기다린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신과 난 이제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누군가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17-10-08 23:28:34
IP : 175.120.xxx.2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 한마디
'17.10.8 11:31 PM (121.133.xxx.195)그래 이혼하자
2. ..
'17.10.9 12:11 AM (39.7.xxx.13)이혼하고싶어요...그사람 모든게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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