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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인스타 젊은 여자들을 팔로우해요

허무 조회수 : 11,606
작성일 : 2017-10-03 02:06:56
초등 아이둔 맞벌이 부부에요. 남편이랑은 그냥 육아 파트너 같은 사이. 딱히 좋을것두 싫을것두 없어요. 성실하고 아이한테 잘 하고 대기업이라 연봉도 나쁘지 않고 시부모님 좋으셔서 시댁이랑 갈등 없어요. 제 얘기도 잘 들어주고 왠만하면 제게 화내거나 잔소리하지 않아요. 대신 리스된지 오래되었고 그 부분은 제가 포기에요. 바람 안 피는거 확실하고 (제가 가끔 폰 확인해요 둘다 서로 폰 상대방에게 스스럼 없이 건넬만큼 숨기는거 없이 살아요) 왜냐하면 비만 당뇨 등등 잘 안되거든요. 그냥 말 없고 늘 피곤하구 식욕 성욕 수면욕 중 수면욕이 1등인 사람이라 바람필 에너지두 없어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인스타로 이쁜 여자들 팔로우하네요. 그냥 적당히 벗고 적당히 허세기 부리는 애들... 그래 너두 남자라 이쁜 애들 보면 눈 돌아가니 싶다가도 기분이 넘 나쁘네요. 저는 누구 땜에 이번생에서 다시는 여자로 사랑받지 못 하겠구나 포기하고 사는데 그렇다고 인스타 하지마 이러기에는 뭔가 내가 넘 치졸한 느낌...
이런경우 그냥 참고 넘어가야 하나요?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IP : 1.225.xxx.21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우
    '17.10.3 2:08 A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

    객관적으로 그런 남자 찌질이인데 (죄송합니다) 못하게 하면 몰래 하지 않겠어요? 근데 직장에서도 보면 꼭 그런 놈들만 그래요. 보통 남자들은 거의 다 인스타 페북 이런 것도 잘 안하고..

  • 2. 저라면
    '17.10.3 2:12 AM (122.35.xxx.174)

    이앗기하겠어요
    당신
    날 사랑한다면
    내가 싫어하는것 하지마
    이느타로 다른 여자 보는거 싫다고

  • 3.
    '17.10.3 2:12 AM (122.35.xxx.174)

    윗 댓글 핸펀 오타 넘 많아 죄송
    이야기 인스타,,,,

  • 4. ....
    '17.10.3 2:15 AM (124.51.xxx.47)

    본인이 컴플렉스 있는걸 제일 먼저 보는게 사람 심리에요
    코가 못생긴여자는 타인 볼때 코먼저 보고
    머리숱이 없는 남자는 타인을볼때 머리숱먼저 보고
    남편분 심리도 저렇게 예쁜여자 한번 안아보고 싶다
    현실에서는 잘 안되니까 이런 맘이었을거에요

  • 5. ....
    '17.10.3 2:19 AM (124.51.xxx.47)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었을거에요
    글로 봐선 바람피울거 같진 않은데
    혼자 상상의 나래를 얼마쯤 펼치다
    다시 일상생활하겠죠
    그걸로라도 잠깐 위안이 된다면 모르는척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는 스트레스는 도덕적으로 나쁘거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힐
    무엇으로든 풀면 된다는 주의라서요

  • 6. 그냥
    '17.10.3 3:27 AM (175.223.xxx.140)

    혼자만의 발칙한상상..그런 자유마저 빼앗으면 쫌 그렇지않나요. 들켰다는거 알면 더 무안하고 자존심 상할거같아요.

  • 7. ..
    '17.10.3 4:15 AM (121.129.xxx.73) - 삭제된댓글

    냅두세요.
    맘으로 간음하고,상상으로 간음하는거야 어떻게 하겠어요?
    핸드폰 보지 마세요.
    그러는 자체가 비참하지 않으신가여?

  • 8.
    '17.10.3 5:01 AM (119.70.xxx.59)

    냅두세요 님이 해결할것도 아니고 부부간에도 들키기싫은 부분이ㅇ있을텐데

  • 9. ..
    '17.10.3 5:45 A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리스에 육아파트너
    ㅠㅠ

  • 10. 인스타로 못보면
    '17.10.3 6:06 AM (59.6.xxx.151)

    다른데서는 못보나요
    회사에 피씨 있고 오늘 길에 피씨방에 잠깐 들러도 그만이고
    이게 뭐여
    한마디 하고 마세요
    여자들 달달한 남주보며 콩닥콩닥 하고 다를 것도 없는데요

  • 11. 들어보니 파트너네
    '17.10.3 6:52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진정한 부부도 아니네.
    돈벌어다줘 애 봐줘 집안일 해줘.
    이게 부분가.

  • 12. 괜찮음
    '17.10.3 7:10 AM (128.134.xxx.119)

    그 정도는 그냥 익스큐즈할 정도네요.
    조카뻘 연예인 덕후질하는 아줌마도 얼마나 많은데요.

  • 13. ..
    '17.10.3 8:13 AM (124.111.xxx.201)

    인스타로 그녀들 보고 있을때
    ㅉㅉ 한 번 비웃어주고 마세요.

  • 14. ㅎㅎ
    '17.10.3 8:14 A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님네 사는거 보면 파트너지 부부가 아니네요.

  • 15. ㅎㅎ
    '17.10.3 8:15 A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님네 사는거 보면 가정 동료지 부부가 아니네요.

  • 16. 나투
    '17.10.3 8:38 AM (49.161.xxx.198)

    벌써 리스라면 죽을때까지 그러고 살수도 있나요? 나라면 도저히 못살듯 ᆢ물론 얘들 때문에 참는것이겠지만 ㆍ

  • 17. ...
    '17.10.3 8:52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연예인 덕질 222222 도 같은 맥락이에요
    저도 연예인 보면서 멋있다 설렌다 하는데요 뭐

    그정도는 그냥 모른척 해주세요
    저는 남편 핸드폰 안봐요. 남편에게도 프라이버시가 있다 생각해요.

  • 18. ...
    '17.10.3 9:13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연예인 덕질 222222 도 같은 맥락이에요
    저도 연예인 보면서 멋있다 설렌다 하는데요 뭐

    리스라면서요. 그럼 남자는 평생 실제로도 생각으로도 그러면 안된다구요? 그건 간디도 못했어요.
    그정도는 그냥 모른척 해주세요
    저는 남편 핸드폰 안봐요. 남편에게도 프라이버시가 있다 생각해요.

  • 19. ㅇㄴㄹ
    '17.10.3 11:00 AM (124.195.xxx.221)

    저같으면 인스타 계정 하나 파서 남편 다 보게 헐벗은 바디빌더, 연예인 지망생 등등 어리고 얼짱 같은 남자애들 다 팔로우 하겠어요. 보란듯이요.

  • 20. 님도
    '17.10.3 11:03 AM (175.117.xxx.60)

    멋진 근육질 남자 마구마구 팔로우 하세요.

  • 21. 진짜
    '17.10.3 1:32 PM (110.11.xxx.85)

    저런 남편이랑 어찌 사누....

  • 22.
    '17.10.3 4:53 PM (122.44.xxx.229) - 삭제된댓글

    싫컷보게 두세요ᆞ
    그것도 안보면 산송장이지 뭘요ᆞ
    딴건 속썩이지않고 잘하고 바람안피운다며요?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지말고 운동이나 취미에 열중하심 어떨까요?

  • 23. 리스를 먼저
    '17.10.3 5:02 PM (175.209.xxx.23)

    해결하세요.

    인스타에 흥분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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