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친구들과 신셰계 강남점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점심을 먹을건데 터미널 음식점은 시끄러우니까
백화점 11층식당가에서 먹을까요?
도보로 이동할수 있으면 괜찮아요
오랜만에 수다도 떨어야하고
저랑 친구들 모두 그쪽은 알지를 못해요
정보 부탁드려요
40대 친구들과 신셰계 강남점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점심을 먹을건데 터미널 음식점은 시끄러우니까
백화점 11층식당가에서 먹을까요?
도보로 이동할수 있으면 괜찮아요
오랜만에 수다도 떨어야하고
저랑 친구들 모두 그쪽은 알지를 못해요
정보 부탁드려요
강남점은 11층 식당가도 완전 시끄러워요. 시장바닥 같다는...
층수는 10층인지.11층인지 그릇파는곳 옆 쪽이고, 자주테이블이 가격도 넓고, 식탁도 그나마 넓어요.
음식은 양식
시끄러운건 각오 해야하나봐요
신강은 강남사람들 전국각지에서 터미널로 모이는 사람들까지 더해져서
거기서 조용히 식사하는건 불가능.. 어디든 북작거려요
센트럴 외부에 모던눌랑 이라고 중국집 있는데 노키즈존이고 조용했던 거 같아요.
근처에 걸어갈만한 맛집은 없구요
조용하세 수다떠는게 중요하시면 차라리 한건물에 붙어있는 매리엇 로비 카페같은데 가세요
커피값은 비싸겠지만요,,
밥은 조용히 맛있게 먹고 싶은데
포기해야 하는군요
자주테이블 찾아보니 괜찮은거 같은데
중국집도 찾아볼께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라 제가 밥사기로 했거든요
신세계 강남점 근처 점심시간에 조용한곳 없어요. 조용한데 가려면 메리어트호텔 예약하는수밖에...
1. 지하 상가에서 걸어갈 수 잇는곳으로 래미안퍼스티지 중심상가 지하 1층 산들해있어요.
한정식집인데 15000원 (이천쌀밥집)
지인들 만나서 식사하기는 적당해요
장소도 넓어서 예약도 가능할걸요?
2. 파이에 스테이션에 맛있는 집 많아요~~
올반이라고 계절밥상같은 한식부페도 있고요
고속터미널에서 신반포방향 끝에 있는 출구로 나오면 경남상가가 있는데 지하에 있는 드레꽃 한정식이 괜찮을것 같아요. 깔끔한 한정식이고 인원이 많으면 룸도 있어서 맘껏 얘기할수 있어요.
답글 주신분들 덕분에 도움많이 되었어요
모두모두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산들해도 엄청 시끄러워요. ㅜㅜ
저도 산들해는 비추요. 걍 가끔 쌀밥등 푸짐히 먹고 싶을때가 좋구요.조용한데 원하심 근처 룸있는 일식집이 좋죠. 딱히 신세계 근처는 없지만.교대역. 서초 부근은 많아요. 아크로비스타 맞은편 삿뽀로도 맛은 중간쯤.서비스.룸등우 중상요. 가격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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