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는 누군가가 나를 저장해뒀다는 사실에....ㄷㄷㄷㄷ
심지어는 동네마트 아저씨도 나를 저장해뒀다는 사실....후덜덜덜
나도 모르는 누군가가 나를 저장해뒀다는 사실에....ㄷㄷㄷㄷ
심지어는 동네마트 아저씨도 나를 저장해뒀다는 사실....후덜덜덜
저도 처음에 좀 그렇더라구요..수도아저씨, 인테리어 분 등등....
그래요? 그냥 자동연결 무작위인줄 알았는데. 전 그래서 안친하면 저장 안해요.
동네 아저씨도 소름끼칠껄요..ㅎㅎㅎ
스맛폰에 원글님이 ..
저도 몰래 저장되어있더이다.
대신 친구차단으로 저장 덜어냈습니다.
어찌나 가벼워졌던지,,,휴우
저도 그래서 카톡 탈퇴할까 마음도 생기는데요, 친구차단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안되면 아예 카톡 자체를
삭제 하고 싶어요
설정으로 가서 친구관리 들어가서, 자동친구등록, 자동친구추천 다 꺼놓으세요
근데,,,카톡을 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마치 옛날에 통신으로 1:1채팅하는 그런 느낌 때문에,
동전의 양면처럼, 부정적인 면도 보여서요.
스마트폰 요금제에, 무료문자 기본 100건, 200건이 있는데,
웬만큼 문자질 하지 않고서야, 무료문자로 충분히 커버 가능한데 말이죠.
설정..님 감사합니다, 처음엔 호기심반으로 재미반으로 시작했는데 작년에 끊은 학습지 선생님의 아주 사생활스런 사진까지 화면에 뜨니 지금은 카톡이 촘 그렇더라구요
친구 차단 해도 내 폰에서만 안보이는거예요~
상대방 폰에서는 안 없어진답니다!!
이미 저장되어 있다면요.
카톡에 저장되어 있단 얘기는 실제로는 전화번호가 저장되어 있다는 소리이죠.
네잇온이나 msn처럼 콕 찍어서 친구로 추가했다기 보다는...
카톡이야 영 싫으면 지우시면 되지만,
동네마트 아저씨가 전화번호를 저장해두었다는 게 소름끼친다는 뜻인가요?
전화번호는 알려줬으니까 저장이 된 것일텐데..
왠 소름.
알려줬으니까 저장이 된거고 그래서 등록이 된 거지...
카카오톡 그냥 다 지워버렸어요.. 탈퇴라고 한답시고 했는데 그게 제대로 안 됐는지.. 친구들이 왜 답없냐고 문자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프로그램 다 지웠따고.. 난 안 한다고 선언했어요..
저도요.. 그지같은.. 인간들이.. ㅡ.ㅡ 제꺼 저장..해놓고. 또 내가 절대 보고 싶지 않은 인간이 거기에 주루룩 뜨기에 식겁하고 나왔습니다.
난 2g라 카카톡이 뭔지 모르지만
핸펀에 택배아저씨 전화번호가 다 저장되어 있어,,, 택배아저씨 저보고 소름 돋아 하는거 아닌가 ?
카톡 삭제해도 상대에게 남아 있는 거는 에러 아닌가요?/저도 잘 쓰고 있지만 저는 문자 보내는데 답이없어서 물었더니 키톡 삭제했다고..
저장되었는지는 어찌확인하나요???
그게 전화번호를 전화에 저장하면 자동으로 떠서 그래요.
저는 저희 동네 택배 아저씨 전화번호를 등록했더니 카톡에 뜨더라구요.
그래서 카톡은 종종 삭제해줘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차단하려고 등록해둔 전화번호가
카톡에 뜨기도 합니다. ㅎㅎ
카톡은 기본적으로 전화번호를 가지고 등록이 됩니다. 내 전화기에 전화번호가 있으면 친구로 바로 등록이 되고, 나한테는 전화번호가 없지만 상대편의 전화기에 내번호가 저장되어 있으면 친구추천으로 뜹니다. 글쓰신 분 말대로 한다면 페이스북이 더하지요. 추천한 사람이 예전에 알던 사람들이 나오는데...
심한 경우는 예전 애인의 동생도 나온다던데...
치킨집 중국집 동네마트 식당 할거없이 다 저장하던데 ....고객 전번이니 저장하겠죠
동네 샤브샤브 식당 두세번 갔는데 아마 고객카드를 만들었었는지
때마다 인사 문자 오구요
치킨집에 배달 주문하려고 전화하면 몇동 몇호인지 다 뜨나 보더라구요
마트는 배달 때문에 전번 저장했을거고 ....
그걸 무슨 사심있어 저장하는듯 생각하는건 오바에요
님이 전번 알려주지 않은데도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 문제될 건 아니죠.
동네 마트나 치킨 배달 집엔 집번호로..
휴대번호시 번호를 알리고 싶지 않으면 *23#(SKT의 경우)을 누르고 전화를 하세요.
어차피 발신자 번호를 남긴다는 사실 자체가 자기 번호 노출.
저는 동네 슈퍼나 그런 거 보다도..
조금 아는 사이가 더 찝찝하더군요. 그냥 신경쓰여요.
싸이에서 일촌에 일촌에 일촌 처럼 말이죠
그냥 일반 핸폰이 젤로 편해요~~
스마트폰인지 뭔지 울딸 이것으로 바꿔달라고 어찌나 조르는지...
아우~ 짜증나 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