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야한짓을 한다는데..

.. 조회수 : 5,422
작성일 : 2017-08-30 14:48:03
여교사 사건 돌기전부터 인터넷에서 커뮤니티에서
들은 이야기인데요.
요즘은 초등학교4학년 6학년도 성적으로
조숙해서 경험이 있는 아이들이 있다해서
너무 놀..람..
저 어릴때(달동네)환경이 안좋아서..그런 애들있었어요.
좀..놀랐던 기...억...이...;;
IP : 211.36.xxx.12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30 2:49 PM (59.7.xxx.140)

    굳이 쓰지않아도 될 글을... 왜 판을 까는지...

  • 2. 이번 사건을 보고
    '17.8.30 2:51 PM (42.147.xxx.246)

    하도 놀라서 그런지 ...
    잘못된 아이들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지금은 미친년 탓을 해야지요.

  • 3. ...
    '17.8.30 3:08 PM (106.185.xxx.35)

    ..... 굉장히 조심스러운 이야기이기는 한데, 이번 사건의 충격이 너무 커서 그렇지,,초등학교 6학년 정도면 2차 성징이 시작 되었을 법한 아이들도 있고요, 특히나 남자애들은..... 특히나 요즘 초등학교 남자애들은 왜곡된 성 의식을 가지고 있는 애들도 많아요.. 성에 대한 관심도 중학교 애들 이상이고요.

  • 4. ...
    '17.8.30 3:10 PM (106.185.xxx.35)

    초등 남학생들끼리 낄낄거리며 일베사이트 보면서 해괴망측한 용어들 쓰던 모습을 보고는 초등학교 고학년 애들 다시 봤었어요..

  • 5. 그래서 더더욱
    '17.8.30 3:17 PM (175.223.xxx.207)

    그 여선생 미친년인 겁니다.
    성에 눈뜨기 시작할 어린 아이를 다른 사람도 교사가 유혹을 했으니 그 아이의 성의식은 어떻게 왜곡이 될지.
    스스로 원했던 성행위와 어른의 유혹에 빠져 경험했던 성행위는 같지 않습니다.

  • 6. 본인들의 아들을
    '17.8.30 3:20 PM (175.223.xxx.207)

    여선생이 유혹하고 성관계를 가졌더라도 요즘 초딩들 그렇더러고들 하실건가요?
    아들 가진 어머니들?

  • 7. ....
    '17.8.30 3:24 PM (223.62.xxx.204)

    윗님은 시비에요? 왜 어머니들 이라고 쓰시는지?
    이런 일조차도 아들엄마 딸엄마 나눠서 싸움 붙이고 싶으신가요?

    175.233님 처럼 해석하는게 적당하죠.

  • 8. ㅋㅋ
    '17.8.30 3:32 PM (112.211.xxx.48)

    223.62님..
    근데 윗님하고 윗윗님하고 같은분이 쓰신건데...
    175.223님이 두개 쓰셨다고요 ㅋ

  • 9. 애들
    '17.8.30 3:33 PM (211.36.xxx.12)

    무분별한 인터넷 노출이 문제예요.

  • 10. ㅋㅋ
    '17.8.30 3:33 PM (112.211.xxx.48)

    울동네애들 놀이터에서 들은 얘긴데
    3학년짜리 애가 집에 가서 야동 보자고...
    친구들한테 말하는걸 똑똑히 들었어요.
    순진한 애가 야동이 뭐냐고 물으니
    야구동영상이라고 뻔뻔히 대답까지요.

  • 11. 성욕은
    '17.8.30 3:35 PM (1.176.xxx.223)

    본능이에요.

    지금 어린아이들까면서
    어른의 추잡한 행동을

    아이의 잘못인양 까보겠다는 말인가요?

    본능을 자기보다 힘없는 상대에게서 힘으로
    얻어내는게 동물들의 양육강식 아니던가요

    비열하고 추잡한어른이
    지금 어린것들 까졌다고

    동네비하까지 하면서
    여자가 성폭행당하면 원인을 여자에게서 찾고
    어린 남자아이가 성폭행을 당하니까

    이제는 어린것들이 까졌다고
    까대기까지

  • 12. ..
    '17.8.30 3:46 PM (183.109.xxx.210) - 삭제된댓글

    제발 스마트폰 관리 좀.....ㅠ 기껏해야 초3,4인데 한녀석이
    성행위 묘사하며 지들끼리 낄낄거리면서 가더라구요..ㅠ

  • 13. ....
    '17.8.30 4:31 PM (106.185.xxx.35)

    1.176.xxx.223님, 좀 오버하지마시고요, 이 사건이 의제강간 인것과는 별개로,

    아이들이 까지면 얼마나 까졌겠느냐.. 싶으시겠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인 경우에는 1.176님 생각이상으로 더 심각한 수준이라는거에요... 그 아이가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까? 글쎄요...그 연령대 애들 아신다면 그런 생각을 안하실텐데요....

    그보다, 이 사건을 계기로 그 연령대 남학생들에게 더욱 그릇된, 왜곡된 성의식과 편견을 안겨줄것같다는 의견이에요.. 페도필리아 교사 색출도 그렇지만, 교육청에서는 학교마다 의무적으로 분기당 몇시간씩 이상 안전한 성교육을 시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 사건요, 소재들만을 두고 본다면 남자아이들의 성적 판타지 카테고리 중의 하나에요...

  • 14. ....
    '17.8.30 5:38 PM (211.246.xxx.68)

    야동이야보지만 그게 실제하는거랑은 다르죠 성에관한 수업이 중1기가시간에 있던데 초6부터해야된다고 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1652 한일관 형부가 의사네요 10 .. 2017/10/25 5,042
741651 낙하산 타고? “公共기관 가실분~” 문자돌린 민주당 30 내로남불 문.. 2017/10/25 1,186
741650 만원짜리바지 지퍼 수선비 많이 나올까요? 10 최애템 2017/10/25 4,340
741649 아무것도 않하는 능력자 남편 70 아내 2017/10/25 20,169
741648 외고 간다면 전공어선택 어떤것이 좋을까요? 고등 2017/10/25 918
741647 여의도 촛불파티 d-3 6 가요모두 2017/10/25 958
741646 배우 누군지 이름을 모르겠어요 7 배우 2017/10/25 1,849
741645 아침의 소소한 감동 6 출근준비 2017/10/25 1,756
741644 나이드니 부모고 형제고...남편이 최고입니다. 51 40대중반 2017/10/25 19,619
741643 분당 포장이사랑. 청소. 잘하는곳. 추천좀요 1 .. 2017/10/25 509
741642 카톡에 뜨는 이름. 2 .. 2017/10/25 1,219
741641 마당에서 키우는강아지 가슴줄? 목줄? 6 ?? 2017/10/25 1,106
741640 이사견적 받고 난 다음 얼마만에 계약하나요? 2 이사준비 2017/10/25 654
741639 대체 제 전화번호는 어떻게 아는 걸까요?? 13 아니.. 2017/10/25 3,072
741638 60후반친정아빠정장구두 좀 봐주세요... 3 .. 2017/10/25 448
741637 인터파크에서 항공권구입할때 대기는요 6 미국항공권 2017/10/25 1,112
741636 지압원 안마원 다녀 보셨어요? 1 ..... 2017/10/25 993
741635 세탁기를 새거 사도 ... 3 바닐라 2017/10/25 1,456
741634 미 하원이 북한의 EMP 폭탄에 주목한 이유는 ? light7.. 2017/10/25 390
741633 악마견이라고 불리는 개를 목줄도 안하고 산책시켰다니.. 7 ㅎㅎㅎ 2017/10/25 2,360
741632 아줌마들 도지원에 열폭 심하네요 4 2017/10/25 2,557
741631 외식만 하면 두드러기가 올라와요. 5 질문 2017/10/25 1,638
741630 가을 , 겨울에도 바오바오백 많이 드나요? 7 겨울 2017/10/25 3,554
741629 요즘 제주도 날씨에 옷 어떻게 입어야할까요? 2 ... 2017/10/25 848
741628 말린 머위는 어디서 구입하면 될까요? 1 ㅇㅇ 2017/10/25 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