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럿이 가다가 핸드폰을 a가 주웠어요.
핸드폰 지갑 속에 돈이 30만원정도, 카드, 신분증 들어있었는데요.
a는 돈은 주고 싶지 않았나봐요. 주민증, 카드, 핸드폰을 우체통에 넣겠다고 하고요
B는 경찰서에 그대로 갖다 주라고 하고요.
그러는 사이에 핸드폰 주인이 전화가 왔어요. 학생이더라구요.
b가 받아서 위치 알려주고 빨리 오라고 했죠.
그때부터 a가 신경질을 내는거에요. b한테 나서지 말아라, 설치지 말아라,,
그 이후에도 너땜에 갈비 못먹었다 등등,, 그 돈이면 같이 갈비 먹을 수 있었거든요.
나이 50먹은 사람이고 다른 사람 이목도 있는데 자꾸 저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