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에 흡연자예요
물론 독신이구요
20~30대에는 안피는 날도 많고 술마실때나 피고
사서피진 않고 선배들꺼 피웠는데
30대중반부터 독립하고는 좀 늘었네요 제가 사서 피워요
또 최근에는 남자문제로 속 썩다가 너무 늘었어요
저는 피부가 많이 좋은 편이예요
최근에도 50, 60 여자분들과 술마시면서
저 화장도 안했는데 피부가 물을 머금는다 너무 좋다 주름이 없다 이런 소리 듣고
20대들도 제 피부보고 좋다고 그래요
물론 20대때는 더 좋았죠 사람들이 화장품 뭐 쓰냐 물어보고...
저는 가격정렬해서 가장 싼거 쓰는 스탈인데..
근데 아직 40이라 그렇지 한순간에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담배를 끊어야 하지 않나 싶어서요
저는 30대중반부터 독신을 생각해서 아이를 낳지 않을거기 때문에 담배를 끊지 않았던거 같아요
근데 이제 슬슬 걱정이 되네요
건강,,피부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