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결혼하고 아이 낳고나면 주변보는 시선이 달라지는데.
아들있으면 잘생기고 건실한 청년보면
저렇게 컸음 좋겠다고 생각이 들고
딸이 있으면 저런 사위봤음 싶어지는데
그 여교사는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그럴수 있을까요?
자기 나체 사진까지 문자로 보내고.
아니한말로 미치지 않고서야 그럴수 없다고 생각될정도
솔직히 아무리 그 학생이 좋아도 그 학생은 초등생인데. 자기가 보낸 나체사진
자기친구들에게 자랑할수도 있거든요
무슨 초등애를 다 자란 어른으로 치부를 한건지. 상식적으로 조금만 이성이나 제정신이 있으면
저렇게 행동못할거라 생각되고.
제 시조카도 초등6학년인데 키가 180 가까이 될정도로 성숙한 애가 있는데
그래봤자 말한두마디 나눠보면 딱 그나이때 아이거든요..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