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철수 원장이 박원순 변호사에게 후보를 양보했지요.
지지율 50%를 달리는 사람이 5%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사람에게
양보하는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그동안 안 원장의 마음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들 하지요..?
특히 5일, 안 원장이 "한나라당은 아니다"라고 말한 이후,
6일 조중동은 안 원장 물어뜯기....
ㅠㅠ
----------------참고----------------
“안철수는 우리편 아냐” … 조중동, 보수세력에 메시지
- 6일 조중동 1면, 온통 “안철수는 반한나라” 부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