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오늘 이제서야 제가 두개 다른곳이냐 물어서 알았는데요 제가 물어본 직원 말고 그옆에 직원쪽에서 고기를 사려고 물어본 직원에게 " 번갈아가면서 살께요" 하면서 옆 직원 자리로 옮겨서 고기를 샀는데요
안산 직원 표정이 급 굳어지는거예요.. 전 내가 왜 이런 직원 생각 하면서까지 스트레를 받아야하는지 정말 제자신이 바보같은거예요.. 이해되시는지요?
제가 너무 마음이 여린건지 대부분 저같이 매출 신경써주면서 친절하게 번갈아가면서 사줄께요 라고까지 말하면서 마음 안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