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둘인데요.
명절땐 가족들 만나니 좀 산뜻한 옷을 입혀가야 하나 싶어서 고민이네요.
여름 옷들은 하도 많이 빨아서 후줄근하고, 긴팔을 입혀가야하나 보니 작년옷들은 좀 작고 색도 바랬네요;;
어제부터 큰아이 원피스랑 둘째 아들 옷을 보고 있는데 아무리 싸대도 두벌을 보다보니 출혈이 크네요;;
아 그냥 여름옷 대충 입혀갈까요?
추석때도 덥겠죠??
아이가 둘인데요.
명절땐 가족들 만나니 좀 산뜻한 옷을 입혀가야 하나 싶어서 고민이네요.
여름 옷들은 하도 많이 빨아서 후줄근하고, 긴팔을 입혀가야하나 보니 작년옷들은 좀 작고 색도 바랬네요;;
어제부터 큰아이 원피스랑 둘째 아들 옷을 보고 있는데 아무리 싸대도 두벌을 보다보니 출혈이 크네요;;
아 그냥 여름옷 대충 입혀갈까요?
추석때도 덥겠죠??
저는 옷 사긴 했는데
그날 날씨에 따라 달렸겠죠.
너무 빼입는게 아니라
계속 입을 만한 아이템으로 새것 사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어릴적 명절전에 옷사주시면 그게 참 좋았던 추억이..-사실 명절 당일은 재미도 없고..)
날씨 더운데 지금 긴팔 입히기도 뭣하고 반팔옷은 살 필요 없구요..안삽니다..^^
전 바지 하나만 친정어머니께서 추석빔이라고 하나 선물해주셨어요.
긴바지 한벌에 반팔상의면 추석날씨에 잘 넘어갈 것 같아요^^
큰 딸아이는 반팔 원핏 샀구요 속에 긴팔도 받혀입을수있는..
둘째 꼬맹인 아직 고민중이에요 맘에드는게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