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교육감은 가뭄에 콩나듯 하는 서울 출장시 운전기사를 아예 서울에 박아두고 있었군요.
1년에 고작 50여일. 나머지는 근무를 했는지 어쨌는지 전혀 확인이 안됩답니다. 보도에 보니 249일동안 근무상황 확인불가..
왜냐하면 혼자니까요.
성과상여금도 최고등급, 법인카드 안 쓰고 개인계좌로 이체...
이런 작태를 무려 20년 동안이나 아무도 건드리지 않고 유유자적.
내년에 퇴임예정. 이제 피같은 공무원 연급 받으며 놀면 되겠군요.
그동안 부패한 보수교육감들이 저질러 왔다면,
지금 교육감은 적폐를 없앴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도 감사위원화란 인간들은 그냥 이 건에 대해 엄중경고하기로.
ㅎㅎㅎㅎㅎ
현 교육감, 무려 전교조 제주지부장 출신이군요.
나라꼴이 X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