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슬프면..눈에서..물이 나와요..
물이 주르륵 흐르죠..
너무 신기한거 같지 않나요?
어찌 이럴까요..
인간은 대체 어떻게 만들어졌기에..
외계인도 이럴까요
인간은 슬플때..
눈에서 물이 흐릅니다..
생각해볼수록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눈에서 물이 흘러나온다는게..
그게 슬픔의 강도가 커지면
너무나 많이 흐른다는게...
끊임없이 물이 나온다는게..
인간은..
슬프면..눈에서..물이 나와요..
물이 주르륵 흐르죠..
너무 신기한거 같지 않나요?
어찌 이럴까요..
인간은 대체 어떻게 만들어졌기에..
외계인도 이럴까요
인간은 슬플때..
눈에서 물이 흐릅니다..
생각해볼수록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눈에서 물이 흘러나온다는게..
그게 슬픔의 강도가 커지면
너무나 많이 흐른다는게...
끊임없이 물이 나온다는게..
호르몬 분해를 위해서라 하고 ..질병을 위해서 하는 몸의 작용 이라 들었어요. 치유작용.
슬픈데 울지 않으면 오히려 문제죠.
울면 슬픔도 조금 희석되니까요
그러니 슬플땐 참지 말고 울어야 몸에도 좋을겁니다
소도 슬플때 눈물 나오고
개도 슬프면 눈물 흘리고
돼지도 웁니다
소도 슬플때 눈물 나오고
개도 슬프면 눈물 흘리고
돼지도 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헉 정말요..?
어젯밤 자다 꿈에서 돌아가신 아버지가 나오셔서 깨고나서 울었어요 ㅠ
아버지 돌아가신지 두달되었는데 처음으로 꿈에 나타나셨는데 밝은표정으로 저희밥먹는 모습모시면서 쓰을지나가시더라고요
제가 놀라서 아버지 아버지~ 하고 불렀는데 그냥 웃으시면서 평소모습그대로셨어요, 꿈에서라도 웃는모습보니 그래도 마음이
너무 좋지만 깨고나니 그리움과 회환이 몰려와 울었네요, 울고나니 마음이 편안해지는걸 왜 그동안 엄마가 아버지 생각나시고
그리워하실때 울컥하시는걸 제가 우시게 내버려두지않고 화재돌리고 못울게 했는지 죄송하네요...
입에서 물 나오고 코에서(물론, 조금 나오지만 눈물처럼 쏟아지는건 아니니까) 물 나온다고 상상하니, 눈에서 나오는게 훨씬 낫습니다.
소 개 고양이 다 웁니다.
새끼를 떼어놨을때. 지죽을때.주인 죽었을때.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