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말이 있잖아요
직업도 결혼인연도
그렇다고..
그외 다른 많은 일들도..또한
실제로 이런 경험을 해 보신 분 계신가요???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하세요????????
그런 말이 있잖아요
직업도 결혼인연도
그렇다고..
그외 다른 많은 일들도..또한
실제로 이런 경험을 해 보신 분 계신가요???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하세요????????
그런데 준비는 단지 필요조건
준비되었다고 누구나 기회가 오는 건 아니지요,
노력도 뭐도..중요한데...
그냥 그 사람에 있는..운빨..이런것도..참 중요한거 같다는....
엄청시리 노력해도...
또 타고난 운빨이 있는 사람한테는..또..지는것 같다는..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잇느냐 없느냐.
안하고 있는 제 남동생 지금 두달만에 갑자기 여자 만나더니 결혼한다고 난립니다 ㅡ.ㅡ;
꼭 준비되었다고 오는건 아닌것 같음
저는 서른다섯 해를 살면서 그렇게 몇번의 기회를 잡았던 적이 있어요.
신기한건 나는 이러이러한 삶을 살고 싶어...라고 제 스스로나 주변 사람에게 말한 그대로
이뤄진적도 여러번 있었어요.
그래서 마음가짐이나 그에 따른 준비를 해두는 거 중요하다 생각해요.
이말은 즉, 굳건한 의지와 사전준비를 한 자만이 기회가 왓을 때 제대로 잡을 수 있다는 말이라고도 생각해요^^
연약한 의지와, 핑계거리만 찾는 사람에게 백날 기회가 와봤자 그게 기회인 줄도 모른다죠....
목표를 정하고 끊임없이 준비해두면
기회는 오고 꿈은 이뤄집니다
저희가 살아온 방향이고 꿈도 이뤘습니다
민주당 알바도 아니고....무조건....쥐랑 한나당이 싫어요......
신기하네요
그런 여자가 우리를 정치하고 있다는건 '
우리의 수준이 저정도 이란거죠...
그들의 이름을 들으면
드는 자괴감에 참으로 온몸이 부끄럼에 바들거립니다....
첨 서울와서 집가진 사람이 제일 부러웠거든요.
2천만원짜리 단칸방에 살면서 정말 아끼고 살았어요.
그게 한 6천 되었을때 강북의 새아파트 분양하길래 함 넣어봤는데 당첨.
대출금 때문에 밤잠을 못이뤘지요. 몇년 모은것보다 많았으니까...
그리고 몇년 사니까 집값이 전체적으로 올랐었구요.
몇년사는 동안 대출받은 금액은 아파트 값에 비하면 새발의 피가 되었어요.
그리고 아껴서 그집 팔고 평수 늘렸어요.
20대를 구질구질 하게 살았다고 좀 서글프기도 했는데
그때 그렇게 안 살았더라면 집한칸 마련하기도 힘들었을것 같아요.
간절히 원하고 노력하면..... 운도 같이 따라오는것 같아요.
ㅎㅎ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교사가 수업준비만 해도 살아갈 순 있죠.
그렇지만 전 누구에게나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그리고 스스로가 자신을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또는 척도)가 꼭 필요하다고 평소 생각했었고
언젠가는 영어를 가르치는 것을 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들도
다른 사람들에게 객관적으로 제시할 증거(!)가 필요한 날이 올거라 생각했고
또 그런 것을 떠나서라도 제 자신에게 도전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시작한 것이 토익 공부.
사실 토익이 당시만 해도 수업이나 수능관 별 관련이 없었죠.
쉬는 시간이나 주말에도 끙끙거리며 독학을 했었습니다.
국내에서 나온 잘나가는 토익책들 거의 다 공부하고
매일 가서 문제 풀고
거의 매달 토익 시험을 보러 갔죠.
어떨땐 토익 시혐장에 초딩과 중딩만이 가득한 교실에서 이 아이들이 서로 장난치며 뛰어 다니는데 ㅠㅠㅠ
김독관을 해도 충분한 자격과 나이의 제가 민망하고 창피해서 고개를 못들 그런 일도 있었지만
기회가 드디어 왔습니다.
해외연수의 기회
- 지긋지긋t해서 벗어나고 싶지만 어찌해야하는지 방법을 몰랐던 숨막히는 일상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중요한 선발요건이 연수시간과 공인영어 성적이었는데
평소 공부하는 걸 좋아해서 연수를 남달리 많이 받아 두었었고
토익은 만점 가까이 받아 두었거든요.
식구들에게도 혹 이런 기회가(엄마가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되는) 올 지 모르니 마음의 준비 해두라고
그동안 꾸준히 세ㅇ뇌시켜 두었던지라.
일사천리
꿈같던 해외 연수의 기회를 잡게 되었고
지금 그 해외연수는 제 인생에 제일 잘 한 일 중 하나 입니다.
*제 자랑이었습니다만
준비하고 기다리는 자에게 기회는 오고, 또하나 이세상에 공짜는 없다란 것이 제 철학니거든요 *
동감합니다. 제 친구는 파트 타임 일용직으로 일을 했는데, 일이 많으면 일주일에 이삼일, 일이 적으면 한달에 이삼일 출근할 정도로 띄엄띄엄 일이 들어왔었대요. 일의 성격도 사소하거나 보잘것없는 일이 많이 있었구요. 친구는 대학원까지 나왔는데도,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의 사소한 업무도 많았거든요. 그런데 친구는 개의치 않았대요. 일단 출근하게 되면 무조건 소매 걷어 붙이고 정말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했고, 그게 관련 기관장님 눈에 띄어서, 그 다음번 특채가 있었을때 이 친구가 뽑혀갔어요. 바로 그 기관장님의 강력한 추천으로요. (기관장님은 이 일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하셨어요.)
친구가 지금도 두고두고 그 분을 고마워하지만, 저는 '아무리 작고 사소한 일에도 정성으로 최선을 다하는' 친구의 성실한 자세가 결정적인 관건이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