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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합니다.

.. 조회수 : 5,639
작성일 : 2017-07-23 03:43:34
너무 감사합니다. 내용은 지울께요.
IP : 59.7.xxx.21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유
    '17.7.23 3:4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아래 글 쓴 사람인데 꼭 치료받으세요.
    대학병원에서 왜 조롱하나요?
    사무적인 건 바빠서 그렇겠거니 하고
    남들도 넘어가요.
    어디서나 나를 환대하는 것이 원칙이 아니잖아요.
    치료받아야 하는 분들 특징이 타인조망 능력이 떨어져서 곡해를 잘해요. 바빠서 전화 못 받으면 무조건 무시한다, 아파서 자기약속 취소한다고 해도 삐져요.
    자기도 불편하지만 남은 이유없이 힘들어져요.
    그러니 꼭 치료받아요.

  • 2. 유유
    '17.7.23 3:5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아래 글 쓴 사람인데 꼭 치료받으세요.
    대학병원에서 왜 조롱하나요?
    사무적인 건 바빠서 그렇겠거니 하고
    남들도 넘어가요.
    어디서나 나를 환대하는 것이 원칙이 아니잖아요.
    치료받아야 하는 분들 특징이 타인조망 능력이 떨어져서 곡해를 잘해요. 바빠서 전화 못 받으면 무조건 무시한다, 아파서 자기약속 취소한다고 해도 삐져요.
    그리고 유난히 인간관계로' 상처'라는 말을 많이 하더군요. 자기도 불편하지만 남은 이유없이 힘들어지니 피할 뿐...
    그러니 꼭 치료받아요.

  • 3. ..
    '17.7.23 3:52 AM (59.7.xxx.216)

    아래 어떤글 쓰셨나요? 참고하고 싶어서요.
    치료는 정말 받고 싶구요.
    어떤과로 가야 좋은지.모르겠어요. 가정의학과인가요?

  • 4. richwoman
    '17.7.23 3:56 AM (27.35.xxx.78)

    남편이 아내를 보듬어줘야지 왜 무시하고 비웃어요?
    난 이 부분이 뭔가 잘못되었다고 봐요.
    님, 맘 굳게 먹으시고 본인의 행복을 위해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까만을
    생각하시고 실천해보세요. 너무 멀리 보지 마시고 오늘은 어떻게 아이와
    재미있게 놀아주고 나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까를 생각하고 실천하세요.
    조그만 것부터 시작해서 지켜나가면 보다 더 용기가 생길겁니다.

  • 5. 네 맞아요
    '17.7.23 4:00 AM (1.231.xxx.119)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이 다 맞아요.
    오늘 지금 이순간에 집중하세요.
    아이 등하원해내는것도 대단한거예요.

  • 6. 힘내세요!!
    '17.7.23 4:03 AM (83.77.xxx.141)

    아이고 저도 무지 예민한 편이라 조금은 알것 같은데.... 어린아이까지 있으신데 힘드시겠네요.
    말씀 하신대로 혼자라면 그냥 끝낸다고 하지만 아이를 사랑하신다면 아이를 위해서 힘내세요
    그렇다보면 엄마로서가 아닌 님 자신으로서도 나아질거예요.
    당연 신경정신과에 가야 하는거겠죠. 아니면 교회 말고 절에 가서 (종교로서가 아닌) 심신 수양 같은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고
    무엇보다 내가 왜 이렇게 되었나 사람을 기피하고 맘이 괴로운 그 원인을 찾아서 스스로 치유 하려는 의지를 갖으세요!!
    아이 위해서 아이 성인때 될까지만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단 맘으로 시작 하셔서 나 자신도 사랑하고 마음의 평화 얻고 마음의 병 꼭 이겨내세요!

    그리고 친구나 지인이 많을 필요 없잖아요
    그냥 괜찮아 보이는 사람에게 먼저 친절하시면 한두명 맘 터놀 사람이 생기지 않을까요?
    너무 안깝네요!

  • 7. 그리고
    '17.7.23 4:05 AM (1.231.xxx.119) - 삭제된댓글

    하루가 다 가고 잠자리에서 스스로 잘 버텼어 토닥토닥해주세요.
    힘든 와중에 아이 포기 않고 버텨오신거 칭찬해요. 짝짝짝

  • 8. ..
    '17.7.23 4:11 AM (175.223.xxx.126)

    본인의 객관적인 상태를 알고 싶으시면 신경정신과 가서 진단 받아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자기가 우울증이란걸 모르고 게으르거나 의지박약이라 자책만 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알면 오히려 속 시원해지는 측면도 있고 의학적인 해법을 찾아볼 수도 있어요. 혼자 고민 마세요. 성격 아주 정상적인 사람 의외로 잘 없어요. 그냥 그럭저럭 어울려가며 지내는거죠.

  • 9. 엄마
    '17.7.23 4:22 AM (210.219.xxx.237)

    겉보기 멀쩡항뿐 엄마들 80프로 이상은 다 님과같은 고민한다는게 제 오랜 연구?결과 입니다 님만하는 고민아니에요. 그래도 엄마랑 아이는 좋으시다니 저보단 나아요. 전 제 스트레스에 갖혀 큰애를 너무 잡아서 애정결핍같아요 아무래도... 4살이니 남한테 피해안가는 아이로 키우는 한에서 무조건 물고빨고하세요 세련된 방법아니라도 괜찮아요. 엄마가 업어줄까 하면서 업고다녀도되고 아기놀이해주셔도 돼요. 그렇게 키우다보면 당당한 아이가되어 친구도 잘사귀고 그러다보면 되려 아이가 엄마한테 기회를 물어다주기도 하고 여러가지 상황이 또 풀려갑니다.
    미리 걱정 땡겨마세요. 4살이면 그냥 엄마랑 잘노는 아이가 짱먹는거에요. 오늘 열심히살다보면 어느새 희망찬 미래가 와있는거 그거 육아에 해당되는말이에요.

  • 10.
    '17.7.23 5:07 AM (116.125.xxx.180)

    일을 하세요
    가만히 있으면 누구나 우울해요

  • 11. ....
    '17.7.23 5:37 AM (222.238.xxx.103)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은 아주 중증에 약물치료 위주이기 때문에 상담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조롱한다거나 무시당한다는 느낌 받으신 거면 맞을겁니다. 정상기능하는데 일부 기능장애가 온 정도의 대인기피는 대상이 아니라는.
    일반 신경정신과의 상담전문이거나 아예 심리상담사를 찾아야 하는데 좋은 의사 찾기가 매우 힘드실 거예요
    몇군데 다녀보셔야 하고, 대학병원은 잘대비추입니다

  • 12. ....
    '17.7.23 6:35 AM (175.223.xxx.254)

    다른 사람의 행동에 지나치게 의미부여하시는 것 같아요...세상 모든 사럼 행동이 다 나 때문은 아니예요...임상심리전문가한테 상담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고요 좀 크면 아이가 알아서 친구 사겨요...좋은 엄마만 되어주셔도 족할 것 같네요

  • 13. ㅇㅇ
    '17.7.23 7:03 AM (211.36.xxx.171)

    저 정도면 일도 못하는 상태인데 일하라는 댓글 ㅋㅋㅋ
    병원도 자기한테 맞는 병원이 있어요. 다니다가 맘에 안 들면 옮기면서 찾으셔야 돼요

  • 14. ...
    '17.7.23 7:17 AM (39.115.xxx.198)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키우는 반 히키코모리인데요. 저는 아이가 둘이라 그나마 친구만들어주는거에 조금 부담이 덜하긴한데... 전 아이 둘 데리고 열심히 다니는 편인데요. 울애들이 가끔 친구들끼리 우루루 온 아이들을 부러워하듯 쳐다봐요. 엄마가 서넛되니 아이들도 많고 북적북적...재미있겠지요. 하지만 전 제가 해줄수 없는 부분이니 대신 제 능력껏 아이들 재밌게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아이들이 유치원다니고 학교다니고 그런지가 언젠데 아직도 전화번호 알고 얘기하는 엄마 한명 없구요. 제 친구도 없고 가족간 연락도 연중행사입니다. 저에게도 그저그런 사이의 남편과 오로지 제 두 아이 밖에 없고 그 아이들 심심치 않게 놀게해주는게 제 삶의 대부분입니다.
    제 남편도 제가 친구만나기는 커녕 통화한번 안하는 걸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고... 제가 특히 남자점원에겐 주문을 못해서 여자만 찾거나 아님 포기하는게 우스울수도 있겠습니다. 택배나 배달 혼자 집에 있을때 오면 진동으로 바꾸고 숨죽이고 있구요. 그래도 대놓고 비웃거나 하진 않지만 저도 님 못지않은 사회부적응자 라고요. 그래도 아이놔두고 죽겠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아니 덜합니다. 아이없을때 죽고싶다 생각한 적은 많네요.
    아이들때문에 살지만 아이덕분에 재미도 있어요. 제가 다행히 집요하게 파고드는 취미들이 몇가지 있어 이 아이들이 내가 귀찮아지면 혼자 놀수있을 거리를 생각해놓습니다. 그 시간이 기다려지기도 하구요. 어색한 일도 아닙니다.
    아이친구에 너무 연연해하지 마세요. 아이 둘 데리고 다니면 어려운 일이 두배 세배입니다. 전 둘째 생기기전 큰애랑 둘이 다녔던 기억이 참 좋은데요... 아이들은 그 맘때 진짜 친구 이런거 몰라요. 그냥 또래 있는 곳만 가도 좋으니 많이 다니시구요. 더 크면 자기가 사귀어요. 우리애들은 성향이 다행히 저같지 않아서 처음보는 애들이랑 놀기도 잘하더군요. 아무튼 엄마중에 다 그렇게 친화력 좋은 사람만 있는거 아니에요. 저 같은 사람도 제법 되요. 너무 심각히지 말자구요 우리...

  • 15. 저는
    '17.7.23 7:46 AM (211.201.xxx.8)

    저는 원글님정도는아니지만 낯가리고 엄마들반모임 부담스랏고. 단짝친구 한둘과만 연락하는스타일이었는데요
    스스로 그게 좀불편해서 심리상담받았어요
    지금은 완벽히는아니지만 거의다 고쳐졌구요
    지금도 노력하는단계지만 너무좋아요
    비용이좀긴하지지만 심리상담받아보세요

  • 16. ////
    '17.7.23 8:00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님같은 경우 대학정신과 가봐야 상처만 받아요

    거긴 미치광이 환자들도 많고 여하튼간에 개인 상담이 어려워요.

    개인정신과 가셔야하는데 의사들 자체가 워낙 권위주의적이고

    상담해주는 분들이 기본적으로 수평적인 지위에서 환자보는게 아니라

    자기가 위, 환자가 아래라는 인식을 갖고서 상담에 임하는 분이 많기때문에

    그닥 추천해주고 싶지 않아요

  • 17. ..
    '17.7.23 8:13 AM (192.162.xxx.159) - 삭제된댓글

    고맘때 안맞는 동네엄마한테 스트레스 받는 일 흔해요.
    지금 엄마가 우울증 치료 안하면 애까지 약이 필요할 수 있어요.
    맘에 드는 개인병원 나올 때까지 병원 투어 해요.
    인기있는 소아정신과 가봐요.
    가진 재산 전부 치료비로 쓴다는 각오로요.
    비용 아까우면 도중에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중단하더라고요.

  • 18. ////
    '17.7.23 8:15 AM (122.36.xxx.122)

    남편 태도가 너무 이상하네요 비웃고 하대하다니 -_-

    님도 좀 그런게 그런 성격인데 어떻게 남편 만나 결혼하셨어요???

  • 19. ////
    '17.7.23 8:16 AM (122.36.xxx.122)

    병원에 돈 쏟아붓는다고 누구나 낫는게 아니죵

  • 20. .......
    '17.7.23 8:32 AM (125.136.xxx.121)

    참....... 사람들은 남한테 별로 관심없어요. 님이 지나가도 아무도 안쳐다봅니다.신경쓰지말고 편하게 사세요. 남이 무시했다는 그런 고민은 왜 한건가요?그사람이 진짜 그런지 물어보신건가요??
    애들이야 크면 친구가 더 좋은건 당연한건데 걱정을 왜 하시죠??엄마가 항상 기죽어있고 자신감 없는데 아이들음 그걸 보고자랍니다.
    그럼 같이 우울해지는거죠. 그냥 남이고 남편이고간에 신경쓰지말고 자신있게 사세요

  • 21.
    '17.7.23 8:53 AM (14.33.xxx.126)

    자신감 갖으세요 힘내시구요

  • 22. ...
    '17.7.23 9:26 AM (175.223.xxx.26)

    대학병원은 약물치료가 주이고
    사회복지쪽이 상담이 주예요.
    서울이라면
    공덕역쪽에 상담전문하는곳이 집단으로
    있어요.

    오래된 우울증, 경계선인격장애, 공황장애를
    거쳐서 이제는 조용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상담. 명상. 서적의 힘으로 나아졌어요.
    원글님은 예민한 성향인거 같으니 상담이 맞으실거예요.

  • 23. ㅡㅡ
    '17.7.23 9:35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조심스럽지만
    피해망상이 좀 있는것같네요
    자존감도 많이낮은상태이고
    경계선인격장애도 보입니다
    근데 위에도나왔듯이
    멀쩡해보이는사람들도
    성격장애하나씩 거의다갖고있어요
    편집증이나 강박증 망상증 등
    약하게다있어요
    정신과상담 받아보세요

  • 24. 상담 오래 받으세요
    '17.7.23 9:58 AM (223.62.xxx.17)

    상담받기전에 검사도 다 하고 만약 심한 우울증이거나 하면 병원치료도 권하기도 할거에요 내 안에 무엇이 대인기피증을 만들어내는지 찾아보세요
    그리고 아이 4살때는 엄마 아빠랑 같이 재미있게 지내는게 가장 좋습니다 아이아빠에게도 내가 죽으면 더 좋은 사람 만나겠지 이런 생각 버리시고 아이에게 필요한 알을 해달라고 말하세요. 토요일 하루는 온전히 아이와 아빠의 시간으로 만들어주고 세상을 보여주라고요

  • 25.
    '17.7.23 10:37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그나이는 아직 친구 필요없어요 아이가 학교들어가기 전까지만 본인 맘을 수습해보세요 약도 드시고 상담도 받으시면서요 남편분도 병원 같이 가시고요
    아이가 4살이니 아직 시간 많아요 아이보고 더 힘내세요

  • 26. 작은 상처
    '17.7.23 11:27 AM (183.109.xxx.87)

    하대한다고 느끼는거
    본인만 그렇게 오해하시는거 같아요
    상대방은 전혀 그럴 의도 아니었는데
    내가 마음의 여유가 없고 자신감이 없으면
    혼자 오해하고 적을 만들고 점점 세상과 담 쌓고 살아요
    그렇게 님 하대하는거 아니니까 마음 단단히 고쳐먹고
    아무렇지도 않게 오픈 마인드로 다가가세요
    이거 하나면 상담 필요 없어요

  • 27. ...
    '17.7.23 11:45 AM (116.41.xxx.251) - 삭제된댓글

    신경정신과 가지 마시고 심리상담사를 찾으세요.
    병원은 권위적이고 환자와 시간을 돈으로 생각하고 약으로 해결하려는 의사들이 넘쳐요.
    병원 다녀와서 약만 늘어나서 매 끼니 6-8알씩 약 먹고 무기력증에 우울증 더 심해진 지인들이 여럿 있는데 심리상담사와의 상담이 더 낫더군요.
    물론 심리상담사도 본인이 아픔이 있어서 공부시작한 사람들이 많아선지 미숙한 사람 만나면 답답할 수 있어요.
    혹시 교회에 거부감이 없으시면 교회에 무료 봉사하는 상담사들도 있으니 그쪽도 알아보세요.
    친구한명도 병원 다니다가 제가 수소문 해서 교회쪽 연결해 줬는데 저도 그 친구도 교인은 아니에요. 이 친구도 상담후 많이 건강해졌어요.

  • 28. ㅇㅇ
    '17.7.23 11:46 AM (121.165.xxx.77)

    정신과 의사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오버리액션쩔고 환자한테 감정이입해서 동조해주고 그러지 않아요. 최대한 객관적으로 들으려고 하고 자기 감정 안내보이죠. 그걸 조롱하고 무시한다고 받아들인 것 같은데, 그래가지고선 어딜가도 제대로된 치료 못받아요. 남편도 그래요. 아무리 남편이라도 매번 원글님편에서 편을 들어줄 수는 없어요. 반대로 생각해봐요. 원글님은 남편이 하소연하거나 동조구하는 일에 100퍼센트 이입되서 남편편 들어주나요?

  • 29. ㅇㅇ
    '17.7.23 11:47 AM (121.165.xxx.77)

    그리고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종교쪽 무료봉사하는 상담사들 조심하세요. 윗분은 운이 좋으신케이스지만 잘못하면 신천지같은 이단 붙어요

  • 30. 22
    '17.7.23 11:54 AM (223.33.xxx.29)

    210 님 말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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