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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출소서 차비 1천원 얻어간 여학생

시선강탈 조회수 : 18,852
작성일 : 2017-07-06 18:54:14

파출소서 차비 1천원 얻어간 여학생....

그 다음날 어떻게 했을까~~~ㅎㅎ

http://www.yonhapnews.co.kr/video/2602000001.html?cid=MYH20170706010700797&in...

IP : 183.96.xxx.12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7.7.6 6:54 PM (183.96.xxx.12)

    http://www.yonhapnews.co.kr/video/2602000001.html?cid=MYH20170706010700797&in...

  • 2. uuu
    '17.7.6 6:59 PM (42.82.xxx.252)

    천원 받고 감사합니다 절도 예쁘게 하고 팔딱 뛰어 가더니 . . .
    다음날 이런 반전이 ㅋ~
    미소가 번지네요 ♬

  • 3. 점점
    '17.7.6 6:59 PM (218.55.xxx.19)

    이런거에 눈물나는 저
    늙은건가요?
    엉엉ㅠㅠㅠㅠㅠ
    올해 44살입니다

  • 4. ..
    '17.7.6 7:00 PM (1.235.xxx.53)

    와, 이게 뭐라고...순간 눈물이 나네요 ㅠㅠ

  • 5. 저도
    '17.7.6 7:01 PM (116.120.xxx.56)

    눈물이 나요
    늙었나봐요. 여학생도 넘 이쁘고

  • 6. ㅇㅇ
    '17.7.6 7:01 PM (39.115.xxx.179)

    아 귀여워요

  • 7. ㅇㅇ
    '17.7.6 7:02 PM (49.142.xxx.181)

    똘똘한 학생이네요 ㅎㅎ
    저희 딸 같았으면 저런말도 못해서 그냥 집에 걸어오든 엄마를 불러댔을텐데 ㅎㅎ

  • 8. 사과나무
    '17.7.6 7:02 PM (61.105.xxx.166)

    아~~그 예쁘고 순수한 마음...^♡^

  • 9. ..
    '17.7.6 7:03 PM (180.230.xxx.90)

    점점님,
    저도 영상보고 찔끔하고
    늙었나, 별게 다 눈물나네.....
    저도 44요.

  • 10. 눈물
    '17.7.6 7:04 PM (121.176.xxx.230)

    저 또한 늙었나 봅니다
    눈물 나네요
    45 입니다...

  • 11.
    '17.7.6 7:06 PM (104.131.xxx.234) - 삭제된댓글

    코가 찡했어요ㅜㅜ 너무 예쁘다..떡볶이 사주고 싶어요

  • 12. ㅜ ㅜ
    '17.7.6 7:10 PM (59.7.xxx.116) - 삭제된댓글

    어제 여행가서 옷 빌려가 연락없던
    여대생이 생각나네요

  • 13. ...
    '17.7.6 7:15 PM (114.206.xxx.174)

    귀여워라^^

  • 14.
    '17.7.6 7:17 PM (175.125.xxx.42)

    잘 자랐네.. 부모님이 뉘신지

  • 15. ..
    '17.7.6 7:18 PM (222.237.xxx.49) - 삭제된댓글

    여학생이 참 순수하네요
    요즘 아이들 같지 않아요^^

  • 16. 진짜
    '17.7.6 7:25 PM (1.238.xxx.44)

    베스트글에 올라왔었던 여행에서 만난 대학생과 비교되네요

  • 17. ㅡㅡㅡ
    '17.7.6 7:26 PM (116.37.xxx.66)

    어머..저만 눈물난게 아니네요
    이게 뭐라고..

  • 18. ttt
    '17.7.6 7:29 PM (125.178.xxx.106)

    귀엽네요~~
    이뻐라^^

  • 19. 0000
    '17.7.6 7:30 PM (116.33.xxx.68)

    갱년기인가 툭하면 눈물나는 47세

  • 20. 아쿠아
    '17.7.6 7:31 PM (175.117.xxx.30) - 삭제된댓글

    댓글보고 나도 눈물날까하고 영상봤는데..
    저도 눈물나요.. 잉~
    요즘 대통령님 미국, 독일에서 만나는 교민들 때문에도 눈물 날일 많은데..

  • 21. ///
    '17.7.6 7:35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아..애기 너무 이쁘네요.
    쑥스러워서 쌩하고 도망가는 것도 귀엽구요.

  • 22. .....
    '17.7.6 7:39 PM (171.248.xxx.186)

    미소지어지면서 눈물 찔끔 거리며 봤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게
    더 신기하네요^^

  • 23. ㅎㅎㅎ
    '17.7.6 7:40 PM (121.183.xxx.187)

    저만 눈물 나는거 아니지요? ㅎㅎ 저도 45입니당

  • 24. ...
    '17.7.6 7:42 PM (1.231.xxx.48)

    아유 예뻐라.
    저도 눈물이 글썽해지네요.

    단돈 천원이라도 예쁜 봉투에 넣어서 메모지까지 붙여서 돌려주는
    순수하고 예쁜 마음을 가진 아이네요^^

  • 25. ㅎㅎ
    '17.7.6 7:46 PM (58.123.xxx.199)

    흐뭇하네요.
    저는 또 차비 빌리러 온 줄 알고
    불안했던 49

  • 26. 요즘애들 같지 않네요
    '17.7.6 7:48 PM (203.81.xxx.13) - 삭제된댓글

    순수하고 너무 귀엽고 이뻐요~~~~
    아유 어떡해~~^^

  • 27. 삼천원
    '17.7.6 8:0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아휴 귀여워~~~ 내 두 딸도 저렇게 커야할텐데...

  • 28. ㅎㅎ
    '17.7.6 8:11 PM (82.8.xxx.60)

    저도 대학 때 같은 경험 있어요. 옛날 생각 나네요.
    환승하려 내렸는데 버스에서 지갑 도둑맞은 걸 알았죠. 학교랑 집의 중간 지점이라 오도가도 못하고 집에 전화라도 할까 해서 파출소 들어갔는데 마침 아무도 연락이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어떡하나 하고 있었는데 경찰 아저씨가 무려 3000원을 빌려 주셨다는 ㅎㅎ 다음날 다시 가서 돈이랑 예쁜 꽃다발 하나 놓고 왔는데 지금 생각하니 나눠 드시게 꽃다발 말고 간식거리라도 사갈 걸 싶엉요. 그 때는 그런 깊은 생각까지는 못했었네요^^

  • 29.
    '17.7.6 8:12 PM (211.114.xxx.108)

    너무 귀엽네요 이뻐라 ㅎ

  • 30. ㅇㅇ
    '17.7.6 8:33 PM (180.230.xxx.145)

    왜케 귀여운지. ㅋㅋ.

  • 31. rose
    '17.7.6 8:57 PM (112.197.xxx.181)

    저도 감동에 훌쩍~눈물 훔치고 가요
    넘 이뻐요~
    저도 44살요ㅋ

  • 32. dd
    '17.7.6 8:59 PM (49.2.xxx.164)

    무지 수줍음 타는 성격인가봐요. 빌려달라 말도 못하고 서성서성 먼저 말걸어줘서 얼마나 고마웠을까요? 아유 귀여워라 ㅜㅜ

  • 33.
    '17.7.6 9:04 PM (116.125.xxx.180)

    태어난지 이제 한 16살?
    귀욥네요

  • 34. 옹이.혼만이맘
    '17.7.6 9:06 PM (58.123.xxx.110)

    저도 눈물이.이런 순수한 학생들이 많았으면좋겠어요.고등.중등아들이 보더니 귀엽다네요~^^

  • 35. 나나
    '17.7.6 9:14 PM (125.177.xxx.163)

    아우 똥강아지~

  • 36. 쓸개코
    '17.7.6 9:14 PM (218.148.xxx.97)

    귀엽다 귀여워^^

  • 37. 주니야
    '17.7.6 9:19 PM (221.155.xxx.129)

    눈물이 핑~ 늙어서 그런겁니꽈 ???
    저는 입꼬리도 씨익 올라갑니다^^

  • 38. ....
    '17.7.6 9:33 PM (112.151.xxx.45)

    그 수줍음마저 너무 귀엽네요.

  • 39. 도망가는거
    '17.7.6 10:10 PM (218.51.xxx.164)

    왜케 귀엽나요 아니 ㄱ도망갈거면 빨리 끼우던가 시선강탈하고는ㅋㅋㅋㅋ

  • 40. 겨울맞이
    '17.7.6 10:13 PM (175.121.xxx.126)

    오늘 출근 전에 틀어놓은 tv에 나온 사연이네요.
    보면서 그 짧은 순간, 안좋은 일로 서성이나 싶어 걱정스러웠는데 다행히 차비 때문이라는 걸 알고 정말 안심했었어요.
    다음날 저렇게 예쁘고 순수하게 손편지와 차비를 갚는 거 보니 뭉클해지는게...저도 늙어서 그런건가요?쿡쿡

  • 41. ....
    '17.7.6 11:08 PM (221.139.xxx.144)

    여기 울고있는 38세 아줌마. ㅋㅋ

  • 42. ...
    '17.7.6 11:49 PM (121.129.xxx.148)

    참 순수하고 귀엽네요 ㅎㅎ

  • 43. 당연한거 아닌가요?
    '17.7.7 12:52 AM (112.152.xxx.220)

    돈빌려 갔으니 갚는게 당연한 세상인데
    이게 미담이 되다니 ㅠㅠ

    우리 이러지 말아요
    문대통령 파파미ᆢ
    예방주사 맞아서 감동 많이 받았잖아요

    그래도 귀엽네요 ㅎㅎ

  • 44. 당연
    '17.7.7 6:36 AM (14.32.xxx.35)

    당연한건데 그 당연한게 어려워진 세상이잖아요 저런 인사말 담긴 쪽지 하나가 희귀한 세상입니다 그리고 저런 소소한 인사말, 감사표현 같은건 전염됩니다 지역차별, 성차별 같은 나쁜게 전염되듯이...

  • 45. ...
    '17.7.7 6:37 AM (14.32.xxx.35)

    그나저나 의외로 저렇게 문제 해결 능력이 지혜로운 어른이나 애들이 잘 없더라구요

  • 46.
    '17.7.7 7:11 AM (220.121.xxx.127)

    저두 눈물나요~^^ 넘 귀여워요^^

  • 47. ........
    '17.7.7 7:14 AM (211.222.xxx.138)

    저만 눈물이 난게 아니네요..
    돈 갚는거 당연한거고 딱한 사정의 학생에게 차비쯤 주는것도 어쩜 당연한건데
    요즘같은 세상 당연한게 이상하게 보이는 시대라.
    학생의 행동이 어른들에게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 48. 초록하늘
    '17.7.7 8:45 AM (39.120.xxx.165)

    아침부터 심쿵!!!

  • 49. 현타 ! !
    '17.7.7 8:58 AM (119.198.xxx.11)

    요샛말로 정말 현타옵니다.

    현실자각타임..

    아니, 저게 미담운운할 정도로 화젯거리가 될 만큼이에요?

    헐.........................

    문제해결능력이요??

  • 50. 저도 눈물
    '17.7.7 9:05 AM (118.222.xxx.105)

    전혀 눈물 흘릴만한 게 아닌것 같은데 왜 눈물이 나나 했는데 다른 분들도 그렇군요.

  • 51. 저도
    '17.7.7 9:18 AM (115.140.xxx.180)

    눈물나네요 귀여워요

  • 52. ..
    '17.7.7 10:10 AM (58.145.xxx.24) - 삭제된댓글

    요즘 애들은 되바라진 애들만 있는 줄 알았더니.. 아직 저렇게 부끄러움 타고 정직한 아이들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저도 왠지 눈물이 핑 도네요.

    아이가 봉투 낑낑대고 밀어넣는거 안에서 다들 목빼고 보고 있는거 너무 웃겨요.

  • 53. 힝- ㅠ
    '17.7.7 10:28 AM (106.248.xxx.82) - 삭제된댓글

    저도 늙었나봐요. ㅠㅠ
    순간 눈물이 핑-

    세상살기 각박하다, 인정머리 없다 그러지만
    아직.. 세상은 살만해요, 그쵸? ^^;

  • 54. ...
    '17.7.7 10:32 AM (211.37.xxx.40) - 삭제된댓글

    요즘 세상에서는 보기 드문 느낌의 아이라 힐~~~~~~링~~~~~

  • 55. phua
    '17.7.7 10:58 AM (175.117.xxx.62)

    이뿐 넘^^

  • 56. ..
    '17.7.7 11:36 AM (221.165.xxx.58)

    회사 에서 영상보고 눈물 ~찡 다른사람 볼까 딴일 하고 있네요 41살~

  • 57. dd
    '17.7.7 11:38 AM (211.184.xxx.199)

    아...눈물나..
    전 43입니다..^^

  • 58. 와 ㅠㅠㅠ
    '17.7.7 11:42 AM (122.36.xxx.91)

    진짜 미치네요 ㅠㅠ
    제가 요즘 우울해서 눈물이 쏟아 지나 싶었더니
    동지 분들 많아 다행이네요. ㅠㅠ
    영상 너무너무너무 잘봤습니다
    진짜 저 딸아이 너무 괜찮네요 ㅠㅠ

  • 59. 휼쩍
    '17.7.7 11:45 AM (121.150.xxx.146)

    아. 이게 뭐라고 눈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간 나 우리네에 빙의한건가? 했다가 저같은 댓글들 보고 마음의 위안을...
    아... 우리가 얼마나 각박한 세상에 살고있나를 실감하는 순간입니다....

  • 60. 44
    '17.7.7 11:52 AM (218.237.xxx.64)

    엉엉엉 하늘나라간 딸이 보고싶네요 엉 엉 엉 제 딸 우우웅

  • 61.
    '17.7.7 11:54 AM (1.238.xxx.64) - 삭제된댓글

    48인데..
    저 위에 49세분과 같은생각 ㅋㅋ
    늙은건가 생각이 썩은건가

  • 62. ^^
    '17.7.7 12:05 PM (110.10.xxx.157) - 삭제된댓글

    아우 저 아이 정말 귀엽네요.쭈뼛쭈뼛 발 부딛히기 하다 경찰이 먼저 물어봐주니 얼른 다가서서 말 하는 모습 하며 천원 받아들고 인사 꾸벅 나가면서까지 또 하고 문 나가서도 뒤돌아보고ㅎㅎ 안에서 안보일거라 생각 하고 살짝 끼워넣었겠지요ㅋㅋ너무 이뻐요.

  • 63. ㅎㅎ
    '17.7.7 12:06 PM (110.10.xxx.157)

    아우 저 아이 정말 귀엽네요.쭈뼛쭈뼛 발 부딛히기 하다 경찰이 먼저 물어봐주니 얼른 다가서서 말 하는 모습 하며 천원 받아들고 인사 꾸벅 나가면서까지 또 하고 문 나가서도 뒤돌아보고ㅎㅎ 안에서 안보일거라 생각 하고 살짝 끼워넣었겠지요?후다닥 도망ㅋㅋ

  • 64. 나비
    '17.7.7 12:31 PM (220.70.xxx.220) - 삭제된댓글

    ㅋㅋ 나만운게 아니었어~~~

    크게되거라 아이야!!

  • 65.
    '17.7.7 12:35 PM (211.114.xxx.15)

    엄마 미소~~~ 귀여워라
    글씨도 잘 쓰네

  • 66. 그린 티
    '17.7.7 12:44 PM (39.115.xxx.14)

    아이 이뻐~ 하면서 목이 메이고 눈물이 글썽이는건 나이탓일까요.

  • 67. 44님
    '17.7.7 2:05 PM (175.209.xxx.146)

    마음 너무 아프네요. 하지만 힘 내세요.

  • 68. 눈물
    '17.7.7 2:24 PM (39.118.xxx.4) - 삭제된댓글

    저도 덧글보고 이게 뭐 울일이야? 하고 들어갔다가...
    아이가 쓴 쪽지보고 폭풍 눈물이...
    평범한 아이였다면 찾아가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돌아갔겠죠.
    (그럼 우리도 이렇게 주책맞게 울지 않았을 거예요.ㅡ.ㅡ;;)
    감사함은 표현하고 싶은데... 또 그렇다고 직접 가서 말하기에는 부끄럽고...
    수줍음 많은 아이가 그 가운데서 생각해낸 게... 쪽지...
    쪽지를 보니 그 과정에서 아이의 고민한 흔적과 그 나이에 맞는 아이다움, 귀여움 같은 게 느껴져서
    순간 뭉클해지지 않았나 나름 분석하고 갑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이런 경우가 요새는 더더욱 드물다 보니
    더 애틋하게 느껴진 게 아닌가 해요.

  • 69. dd
    '17.7.7 3:25 PM (152.99.xxx.38)

    아우 너무 귀여워요 어쩜 저래 ㅋㅋ 수줍수줍 귀염귀염

  • 70. 두분이 그리워요
    '17.7.7 3:38 PM (61.81.xxx.148)

    어쩜 저렇게 ...아유 이뻐이뻐 ㅎㅎㅎ
    후다닥 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 71. ....
    '17.7.7 3:59 PM (112.220.xxx.102)

    여경도 너무 고맙고
    아이도 귀여운데 짠하고..ㅎ

  • 72. 귀여워
    '17.7.7 5:14 PM (118.219.xxx.150)

    귀여워귀여워~~~~!!!!!!

  • 73. 힝...
    '17.7.7 6:03 PM (110.70.xxx.145)

    어머 나도 갱년기인가봐요 눈물이 찔끔... 별게 다 ㅜㅜ

  • 74. 왜요
    '17.7.7 6:07 PM (14.32.xxx.35)

    문제 해결능력이 왜요 왜 헐이죠? 길거리서 구걸하고 대충 갚겠다고 떼우는것도 아니고 어린아이가 믿을만한 어른 찾아서 집까지 안전하게 간거잖아요 이와 반대로 문제에 부딪혔을때 얼마나 이상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많은지 아세요? 오히려 순진하신 분이가 봅니다
    얼마전에 해외여행가서 옷빌려가놓고 입씻은 여학생 얘기도 올라왔었죠 그때 어른이 되서 돌려받을 생각한다는 댓글도 있었죠 친구끼리 사소한 잔돈 떼먹는 사람부터 ... 되갚는게 당연하긴한데 오죽하면 친한 사이일수록 받을 생각안하고 돈빌려주라는 말이 있겠어요 당연한 일이란건 무례를 불러올수도 친절을 불러올수도 있는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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