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동작구 나경원..세월호 리본에 시비걸었네요

적폐들 조회수 : 1,734
작성일 : 2017-07-03 14:38:25
http://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513
역시 숭미, 친일당 아니랄까봐서...세월호 리본에 발톱을 드러냈군요. 
---------------

나경원 의원은 “(김상곤 후보자가) 오늘 세월호 배지를 달고 나오셨다. 저는 세월호 아이들의 죽음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고,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면서 “우리가 안타까워야 할 죽음이 참 많다”고 이같이 발언했다. 네티즌들은 세월호 희생자들과 유가족을 위해 무엇을 했던가?

나경원 의원은 이어 “어제는 연평해전 15주년이었다. 6명의 우리 병사가 죽었다. 아이들이 죽은 다음날 월드컵 결승전이란 이유로 당시 정부의 대통령은 일본으로 출국했다”면서 “원래 5일장의 장례를 3일장으로 줄이라고 했고, 충무무공훈장도 을지무공훈장으로 강등시켜서 수여했다. 그 때 제2연평해전에서 죽은 장병들의 사망보상금은 3048만 원에서 5742만 원정도다. 세월호에서 희생한 학생들의 배상금은 4억2000만 원정도”라고 말해, 희생자들의 죽음을 돈으로 환산했다.

김상곤 후보자는 이에 “세월호 배지로 일컬어지는 이 노란 배지는 아이들의 희망을 상징하는 국제적(세계적으로 희생자들에 대한 기적 생환을 바라는 기원을 담은 의미) 배지”라면서 “세월호 사고 직전까지 교육감을 한 사람으로서 우리 단원고 학생들이 그렇게 희생된 것에 대해 지금도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밝고 행복하길 바라는 의미에서 이 배지를 제가 패용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자유한국당이 천안함을 인사청문회에서 사상검증으로 이용하는 이유

http://v.media.daum.net/v/20170630150233709


IP : 222.233.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동작구 나경원 세월호 폄하
    '17.7.3 2:39 PM (222.233.xxx.22)

    http://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513

    천안함이 인사청문회에서 사상검증으로 이용되는 이유

    http://v.media.daum.net/v/20170630150233709

  • 2. ㅇㅇㅇ
    '17.7.3 2:43 PM (203.251.xxx.119)

    언제부터 노란리본이 사상검증이유가 되었나

  • 3. 저런
    '17.7.3 2:43 PM (61.24.xxx.199)

    쓰레기는 소각안되나?

  • 4. ...
    '17.7.3 2:47 PM (1.237.xxx.35)

    노량해전도 생각하지

  • 5. ...
    '17.7.3 2:56 PM (223.62.xxx.102)

    친일 국씨앙~~

  • 6. ..
    '17.7.3 2:58 PM (220.76.xxx.85)

    욱일기라도 달고 나와야 하나 썩을

  • 7. ...
    '17.7.3 3:07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

    왜 저런자가 교문위에 있는거죠?
    아이들 생각하면 어찌 저런 말을 할 수 있는지...
    사학재단 집안이라면서

  • 8. 나국*은
    '17.7.3 3:16 PM (121.129.xxx.156)

    세월호를 위해 무엇을 했길래 저런 발언을 하나요?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마음에 대못 하나 더 박네요.
    동작구민들~
    다음번에도 국개의원르로 보고싶지 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2509 일상글)LG빌트인 냉장고 쓰시는 분 계신가요 ddd 07:32:44 30
1672508 윤석열 심판과 프랑스 비시정부 심판 프랑스 07:31:37 66
1672507 공수처 오늘 출근했나요? ㅇㅇ 07:30:58 76
1672506 그알어디서볼수있나요?? 1 @@ 07:26:00 121
1672505 일상글) 소나타 vs 아반떼 고민. 5 고민 07:24:30 198
1672504 이제 애들이 다 들어왔어요. 11 ... 07:23:23 626
1672503 강아지 꼬리털 다시 자랄까요? 1 아까비 07:08:28 228
1672502 나는 또 이 새벽에 일어나... 5 하늘에 07:08:14 755
1672501 비나이다.비나이다. 7 비나이다. 07:03:49 393
1672500 체포 할건지 말건지는 딱 하나만 보면 돼요 4 눈팅코팅Ka.. 06:56:42 1,419
1672499 유연석이 백장호(정동환)의 친 아들 인가봐요 지금거신전화.. 06:54:43 615
1672498 윤땜에 악몽꾸고 일어나서 뉴스봤어요 2 ㄴㄱ 06:53:49 491
1672497 롯데리아앱) 클래식치즈버거 할인합니다 4 ㅇㅇ 05:59:45 901
1672496 눈쌓이고요.경찰차량들 의심스럽네요 15 노꼬 05:57:24 3,707
1672495 눈까지 내리네요 ㅠㅠㅠ 3 ..... 05:53:02 1,815
1672494 노인단체 시국선언 - “尹 지키겠단 추태 그만해야” 8 ... 05:39:57 2,113
1672493 삼성이 자랑스러워요 25 ... 05:32:09 3,505
1672492 오늘 체포하나요?? 000 05:21:43 639
1672491 좋아할뻔했던 정치학자 18 미쟈 05:06:07 2,302
1672490 도수 치료 본인 부담 90%로 상향 12 ㄴㄴ 04:52:27 2,574
1672489 응원봉 들고 화장실 안내해주시는 수사님 8 빛의 인도자.. 04:40:27 1,578
1672488 군대도 안간 놈이 군사쿠데타를 일으키다니 정말 소가 웃을 일이다.. 5 한국인 04:33:24 836
1672487 내향적인 분들 직장에서 점심을 여럿이 같이 먹는게 좋으신가요? 6 chloe 03:53:47 1,240
1672486 체포) 일본 극우단체에서 돈을 준대요.. 24 03:49:57 3,224
1672485 송중기 스타일리스 포함 전부 갈아야겠어요 9 .. 03:20:20 4,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