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극복 안 되는 외국어 발음....

ZZZZZ 조회수 : 1,832
작성일 : 2017-06-29 18:16:21
현지에 20년 이상을 살고 있어요..
현지어는 학교도 다녔고
현지인과 살고 있으니 전혀 문제 없이 잘 하고 있어요..
여기 사람들도 매번 틀리는 접속법도 저는 완벽하다고 남편이 놀랠 정도 거든요..
그런데 매번 이 사람이 종종 저를 놀리는 부분이 있는데
제가 Z 발음이 잘 안된다고....ㅠㅠ
제가 신경쓰고 말하면 제대로 발음하는데
빨리 말하다보면 종종 그냥 ㅈ 발음으로 나오네요....
다른 분도 극복 안되는 발음 있나요??


IP : 5.89.xxx.2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7.6.29 6:21 PM (1.243.xxx.3)

    z발음뿐 아니라 인토네이션이 고쳐지지 않는것 같아요.
    자주 말하는 문장 아니면, 인토네이션에서 나 한국인. 티나죠.

  • 2. Z 발음은...
    '17.6.29 6:21 PM (122.38.xxx.28)

    우리말의 ㅈ... 발음과는 다르니까..신경안쓰면 틀리죠‥.
    z는 마찰음이고....ㅈ은 파찰음...파열음과 마찰음을 합친것...ㅈ은 judge의 발음과 유사하고...

  • 3. ㅇㅇ
    '17.6.29 6:39 PM (223.62.xxx.165)

    이탈리아어 Rrrrrrrrr 발음
    김나영이 나보다 잘함

  • 4. ㅇㅇㅇ
    '17.6.29 6:41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z 발음할때는 진짜로 입술이랑 치아가 미세하게 떨려야 해요.
    영국살때 사는데 물어봤다가 존 발음 안되서 미치는줄 알았네요.

  • 5. 스페인어 rr 발음이요
    '17.6.29 6:41 PM (118.42.xxx.40)

    이게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어서 더 힘들어요. ㅠ ㅠ

  • 6. 저도 이탈리아어 r 발음 ㅠㅠ
    '17.6.29 7:08 PM (223.33.xxx.118)

    영어는 어릴때 미국 살다와서 발음이 현지인이라고 하는데
    이탈리아어 발음은 어려워요

  • 7. ZZZZZ
    '17.6.29 8:19 PM (5.89.xxx.252)

    제가 그 이탈리아에 살아요.
    저는 R는 문제 없어요. F발음두요.
    이제는 현지말이 한국어보다 더 편할 때가 많고
    잠꼬대도 이탈리아어로 할 정도인데
    발음 하나가 극복이 안되는 거 보니
    역시 태생이 현지가 아니면 안되는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제가 워낙 외국어에 욕심이 많아서 이게 참 거슬립니다

  • 8. 이태리는 아니지만
    '17.6.29 9:42 PM (79.194.xxx.113)

    저도 20년전에 유학나왔다 유럽에 정착해 살고있는데요.

    현지인들한테 1.5세냐는 말 들을정도로
    발음도 문법도 정말 노력해요. 생활한지 20년이 넘어도..
    모르는 단어도 생활에서 매일매일 왜이렇게 쏟아져나오는지..
    눈사태 라는 단어를 현지어로 20년만에 애들한테 처음 배우고 또 쇼킹..
    (눈 사태 라는 단어 각 나라별로 한번 찾아보세요. ㅎㅎ
    아시아권 말고는
    눈 이라는 단어가 안들어가는데 많을꺼에요.ㅠ.ㅜ)


    굳이 미리 생각 안해도 바로 현지어가 튀어나올 정도지만
    제 목소리나 발음하는 자체가 한국적이라고 생각해요.
    외국어 하는 본인 목소리를 한번 녹음해서 들어보세요.
    한국사람 티가 딱 납니다. 그게 목소리든 발음이든.
    신기하게도 제 아이들은 목소리 자체가 현지인같아요.

    각각의 언어들은 소리내는 방식 자체가 달라서
    사람들은 대체로 모국어 발음을 배우면서
    어릴때부터 성대나 혀가 모국어에 맞게 굳혀지는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현지에서 태어나도 부모가 외국인이면
    완벽하게 현지어를 한다고 보기도 어려워요.

    하물며 한국어가 모국어이신 글쓴이도
    아무리 20년 30년 이태리어 쓰신대도
    안되는 발음이 있는게 당연한거에요.
    한국엄마아빠한테 한국어를 들으며 따라하며 자랐으니까.

    결론은,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난 외국인이다. 당연한거다 생각하시고 의식 않하셔도 된다는..^^

  • 9.
    '17.7.28 2:53 AM (49.178.xxx.19) - 삭제된댓글

    발음 연습하면 극복되요.
    악센트를 완벽히 없애는건 어려워도 기본 파닉스 발음은 연습하면 많이 가까워지더라고요. 녹음해서 들어보며 비교하고 혀가 아플정도로 과장해서 마치 혀운동처럼 자주 쓰면 되더라고요.
    익숙하지않은걸 노력해서 연습하면 목도쉬고 혀에 근육통 오는 느낌들어요
    그러면서 바뀌더라고요

  • 10.
    '17.7.28 2:54 AM (49.178.xxx.19) - 삭제된댓글

    발음 연습하면 극복되요.
    악센트를 완벽히 없애는건 어려워도 기본 파닉스 발음은 연습하면 많이 가까워지더라고요. 녹음해서 들어보며 비교하고 혀가 아플정도로 과장해서 마치 혀운동처럼 자주 쓰면 되더라고요.
    익숙하지않은걸 노력해서 연습하면 목도쉬고 혀에 근육통 오는 느낌들어요
    그러면서 바뀔거에요. 운동으로 체형 바꾸듯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2640 이렇게 계산하는게 맞는 걸까요? 1 ... 2017/07/27 784
712639 이병헌 시나리오 보는 눈이 높지 않나요? 23 ㅇㄱㅅㅎ 2017/07/27 4,753
712638 비밀의숲 뒤늦게 보는데요. 10 40대 2017/07/27 3,657
712637 아파트 분양받으려면 자기 돈은 최소 얼마나 있어야 하나요? 6 진짜 몰라서.. 2017/07/27 3,694
712636 알로카시아키우기 2 사랑 2017/07/27 1,102
712635 죽은화분 어떻게 옮기세요? 4 2017/07/27 1,103
712634 수시 6장 고민입니다 36 수선화 2017/07/27 5,357
712633 이쁜여성 지나가면 힐끔 쳐다보는 남편.. 18 궁금한게.... 2017/07/27 8,432
712632 황병헌 ,라면 훔진자에게 3년 6개월 선고 18 미친판사 2017/07/27 4,986
712631 보령머드축제 가보신분,버릴옷 입어야하나요? 2 머드축제 2017/07/27 2,334
712630 암이 많이 전이되신 환자분 방문에 다육식물? 10 병문안 2017/07/27 3,472
712629 청약저축 이자 받는분들은 어떻게 받는거예요..?? 4 ... 2017/07/27 2,325
712628 입에 짠맛이 계속 도는데.. 2 신영 2017/07/27 2,550
712627 이과쪽 박사도 논문이 그리힘든가요? 4 2017/07/27 1,802
712626 역쉬...5000짜리 수박..단맛이 없다는... 5 ... 2017/07/27 1,560
712625 현명하신 살림 선배님들~~캄포도마 어떤가요? 6 도마짱 2017/07/27 3,461
712624 개인통관번호 잊어버렸어요. 3 질문 2017/07/27 1,904
712623 지난번 매일만나는 시댁으로 힘들다고 했었어요 29 dddddd.. 2017/07/27 10,765
712622 수제버거에 계란 후라이는 왜 넣는건가요? 4 ... 2017/07/27 2,903
712621 고모 할머니 솜씨 전수 2 무우말랭이 2017/07/27 2,251
712620 바퀴달린 의자 층간소음 있나요? 5 궁금 2017/07/27 3,182
712619 에어컨이랑 같이돌릴 선풍기요~~ 2 공부방 2017/07/27 977
712618 이 판사분인가봐요. 22 ㄱㄴㄷ 2017/07/27 4,588
712617 너무 피곤해서 6세 아이 친구에게 저도 모르게 실수로 48 김ㅠㅏ 2017/07/27 20,914
712616 월남쌈 재료 뭘 넣어야 맛있나요? 22 ..... 2017/07/27 5,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