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온 도올 김용옥 교수님의 현싯점의 정치진단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조선개국이래...가장 외교다운 외교를 하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문정인 특보의 발언은 가장 상식적인 외교특보였다.
이것은 문재인의 복심이 깔린 외교적인 한수였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이야말로...문재인 정부의 외교성과를 가장 확실하게 보여주게 될것이다.
탄핵등으로 사면초가에 빠진 트럼프 대통령에게 돌파구를 만들어줄수 있는 기회를 문재인 대통령이 갖고 있다.
이기회를 십분발휘해서 트럼프를 설득해서..그의 마음을 얻고... 그와함께....
한반도 평화의 시작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것이 도올 김용옥 선생님의 외교주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