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긴어게인 이소라

소라언니 조회수 : 7,518
작성일 : 2017-06-25 22:47:23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이소라 목소리를 정말 좋아하는데..
저렇게 활발하고 소녀같은데 왜이렇게 굴속에 숨어지내시는지
감정기복이 심하신가... 이소라의 프로포즈진행도 정말 잘했던것 같은데
살이 조금 찌셨네요 헤어도 락커같고..ㅎ
이번계기로 다시 활동 잘하면 좋겠어요
IP : 222.236.xxx.14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소라
    '17.6.25 10:51 PM (211.244.xxx.154)

    롸커 맞아요.

    바람이 분다 해요 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

  • 2. 목소리
    '17.6.25 10:53 PM (39.7.xxx.26)

    정말 멋있고 노래도 참 좋네요~~~
    감정기복은 그냥 예술가스러워요

  • 3. 바람은 분다
    '17.6.25 10:53 PM (124.59.xxx.247)

    정말 좋네요.
    지금 듣고 있어요

  • 4. 노홍철이
    '17.6.25 10:53 PM (118.44.xxx.239)

    감격 스러워 하는 표정이 막 뿜뿜 ^^
    노홍철운 이소라를 방송에서 보면서 성장 했으니
    이소라 노래 안 좋아 하던 사람 없었죠...

  • 5. ..
    '17.6.25 10:53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정말 좋네요. ㅠ

  • 6. 저도
    '17.6.25 10:55 PM (222.236.xxx.145)

    그런점은 아티스트의 자기세계로 이해하는데 본인 마음문제때문에 너무 힘겨워하는게 안타까워요 저렇게 유쾌하고 소녀같은데..ㅜ 그나저나 재밌네요 노래도 넘 좋고...

  • 7. 이 프로
    '17.6.25 10:55 PM (118.44.xxx.239)

    대박 날 듯

  • 8. 노홍철은
    '17.6.25 10:55 PM (211.244.xxx.154)

    쉬는 동안 좀 자라서 나오지..

    몇살이라고 아직도 멘트가 대박 대박..으이그...

  • 9. ..
    '17.6.25 10:56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너무 좋네요. 집도 진짜 좋네요ㅎㅎ

  • 10. 이소라
    '17.6.25 10:57 PM (220.120.xxx.105) - 삭제된댓글

    라디오 dj 할때도 이소라 프로포즈(96년 저 중 3 ㅋㅋ) 할때도 되게 매력 있었는데, 한 프로를 롱런하기에는 감정기복도 심하고 예술가 특유의 그런 예민함도 ( 살쪘지만 절대 둥글한 성격아님 ㅋㅋ) 있어요 뭐 집에서 두문불출하는것도 좋아하고요. 이렇게 쉽게? 다시 이소라보니 너무 반갑네요. 라디오 정말 좋아했었는데 플포즈도요

  • 11. 윗님 맞아요
    '17.6.25 11:01 PM (222.236.xxx.145)

    저 밤에 자느라 못들으면 녹음해서 들었던적도 있고 했어요
    ㅋㅋㅋ
    특히 소라언니 빵터지는 웃음소리가 저까지 웃게만들어서
    그 특유의 웃음소리도 좋아했어요 저변태?ㅋㅋ
    다시 웃음소리들으니까 반갑네요ㅎㅎ

  • 12. 이소라
    '17.6.25 11:03 PM (220.120.xxx.105) - 삭제된댓글

    윗님 ㅎㅎ 저도 저 웃음소리 들으니 타임머신 탄것 같고 너무좋더라고요 ㅋㅋ 디제이할때 몽환적이면서도 푼수끼다분한 그 목소리 진행 참 좋아했는데... 어느덧 제나이가 흑흑 90년대 여러모로 문화융성기였던것 같아요

  • 13. ...
    '17.6.25 11:06 PM (180.69.xxx.115)

    네 저도...감정기복...그런 예민함....예술가적인 부분....그런거 다 좋아요.

    이소라님..너무 멋져요.
    계속..오래오래.....목소리 들려주셨으면 해요.

  • 14. 저에게
    '17.6.25 11:06 PM (211.244.xxx.154)

    이소라는 가혹하고도 가혹하고도 가혹했던 연애사의 종지부때마다 처절하게 위로해주던 치유사였어요.

  • 15. ..
    '17.6.25 11:12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윤도현 나중에도 작게 불렀으면.. 아까 보니 너무 크게 부르던데요.
    소라언니. 아프지마요. ㅠ

  • 16. 그런데
    '17.6.25 11:19 PM (211.244.xxx.154)

    컨셉이 뭔가요?
    원스 어게인인가요? 아님 월튼이라서?
    연주자랑 노래자랑은 아닐테고..

    이소라를 얼른 듣고 싶네요.

  • 17. oo
    '17.6.25 11:19 PM (218.38.xxx.15)

    와 진짜 이 프로 뭔가요 온 식구 다 잠든 일요일 밤
    홀로 깨서 지금 감성 터집니다
    이소라의 프로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한 자리에서 보는 느낌!!!!
    와 넘나 좋아요 소라언니 바람이 분다에 눈물이 핑 돌았어요!!!

  • 18. .,
    '17.6.25 11:22 PM (119.64.xxx.157)

    바람이 분다 불렀단 말이에요!!!!
    하 정말 이소라가 부르는거 보고싶었는데

  • 19. 아까
    '17.6.25 11:28 PM (211.244.xxx.154)

    숙소에서 연습버젼은 이미 불렀어요.
    지금은 에너지 방전이라 수면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594 머리가 부스스한데 뭘 발라야 하나요 1 ... 16:34:28 60
1607593 8007070..국회운영위 넘 웃겨요 1 천송천송 16:32:10 125
1607592 국민학교때 수우미양가(성적표)에 대한 단상. 1 국민학교 16:32:02 132
1607591 말을 잘못했나요? 12 제가 16:30:07 333
1607590 오징어국 끓을건데 콜라비로 해도 될까요? 1 ,,, 16:29:02 49
1607589 절에 다니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요 1 ㅁㅁㅁㅁ 16:28:58 71
1607588 피지오겔 수딩크림 2개 24500원 쿠팡 1 ㅇㅇ 16:28:41 131
1607587 요즘 혜택 많은 카드 결정 16:28:32 47
1607586 올리브영 할머니 깔깔 배잡고 웃었네요. 16 ,,,,,,.. 16:24:15 1,135
1607585 홈플 예소담 김치 살까요 김치 16:23:58 58
1607584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2 비싸다 16:22:54 180
1607583 41살로 보이지 않나요? 9 아... 16:22:23 639
1607582 고지혈증검사 비급여 또는 급여로 받으신 분들.. 3 검시비 16:22:21 166
1607581 작은방 두개 잘 이용하세요? 16:21:37 124
1607580 오늘 황희찬 패션 8 ㅇㅇ 16:14:19 859
1607579 샤넬 금장 가지고 있는데 녹이 슬어요. 6 질문 16:10:02 812
1607578 당뇨병에 제로 음료도 소용이 없네요 5 16:07:14 816
1607577 실업급여 하루치 못 받게 되어 슬프네요ㅠ 8 16:02:39 943
1607576 주말에 중부지방에 온 비가 장마가 아니었던 거예요? 7 aa 16:02:02 1,154
1607575 시어머니가 교회갔다왔냐 묻는거요.. 13 // 16:01:55 987
1607574 지방분해 주사 효과 있나요? 1 지방분해 16:01:06 125
1607573 미역불리면 속에 말캉한게 뭐죠? 1 질문 16:00:01 232
1607572 나이70 에 미친듯이 옷을사고있어요 23 모모 15:59:44 2,150
1607571 세탁건조기 일체형 모델쓰고있어요(후기) 13 유리 15:58:43 640
1607570 월성원전 냉각수 바다 유출에, 초유의 사고, 진상 규명해야 !!!!! 15:58:10 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