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같은거로 타인을 밀치거나 했을때
저는 어머 죄송합니다ᆢ하고 사과 바로 하는편인데요
근데 반대로 저를 카트로 치거나해도 쳐다만보고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도 참 많거든요
근데 서로의 카트를 부디쳤을때 저도 상대방도 서로
죄송합니다 가 바로 나올때는ᆢ
참 기분이 좋아요 ᆢ저분 좋은 사람이구나 싶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백화점 얘기가 나와서ᆢ저는 마트에서
쇼핑 조회수 : 2,386
작성일 : 2017-06-25 11:33:45
IP : 59.20.xxx.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두
'17.6.25 11:34 AM (175.223.xxx.94)빙고!♡♡♡♡♡
2. ㅇㅇ
'17.6.25 11:41 AM (110.70.xxx.210)와 진짜 카트로 발목 세게 강타당하고 왈칵 눈물까지 나던데요. 미안하다고 하는데 거기다 뭐라고 어떻게 합니까
근데 모르는 척하고 쌩하고 지나가는 사람 진짜 인간같지 않아요.3. ㅇㅇ
'17.6.25 11:47 AM (58.140.xxx.191)한국인들이 실수에 대해 진짜 인색해서 사람 많아요. 버글거리는 마트 대형몰 백화점 다 안가요.
실수해도 인사에 인색해서 인사도 안히고
내가 실수해서 미안하다고 인사하면 눈알 희번덕 거리면서 위아래로 째려보는 인간들 많아서.
카트 없는 동네슈퍼랑 온라인 쇼핑만 이용한지 오래됐어요.
정말 사람들이 엄청 각박함..4. 네
'17.6.25 12:30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상대가 약하다싶음 더세게 나가는거... 비겁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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