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았나봐요

비오면 조회수 : 25,701
작성일 : 2017-06-25 10:20:14

내용은 지웠습니다.

댓글은 남겨두고 읽어보고 잘 대처하겠습니다.

 

IP : 180.230.xxx.8
2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5 10:24 AM (220.75.xxx.29)

    아이고 아직 원글님한테 운이 따르는거에 안도를...
    큰일날 뻔 했어요. 정신 단단히 차리세요.
    누가 봐도 등신같은 인간한테 이정도라도 엮여들어간거에 창피함도 좀 느끼시고요..

  • 2.
    '17.6.25 10:24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중간에 읽다 복잡해서 못읽었는데 못받은 돈은 없으신거죠?
    헤어지실때 해꼬지 안하도록 조심하세요 질이 안좋은듯 합니다

  • 3. 에효
    '17.6.25 10:25 AM (211.244.xxx.154)

    다 안 읽었어요.

    그만 여기까지입니다. 글 올릴때는 이미 아닌거에요.

    45살. 비교하기에 따라 아직 젊어요. 앞으로 15년 혹은 20년을 더 직장생활할건데 그냥 단촐하게 사세요. 식구 늘리지 마시구요.

  • 4. 노노
    '17.6.25 10:25 AM (125.134.xxx.97)

    돈문제 아니라도 헤어지셔야될듯.
    장점 제눈엔 한가지도 없네요

  • 5. . .
    '17.6.25 10:25 AM (121.88.xxx.187)

    더 좋은 남자 만나세요.
    지금 남자는 영 아니에요. 진짜로요

  • 6. ...
    '17.6.25 10:26 AM (183.98.xxx.95)

    사람 참 나쁘네요..
    미리 아신게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 7. jc6148
    '17.6.25 10:26 AM (223.62.xxx.62)

    정신 차리세요. 다 보이는데 지금 이상하다는 생각을 못하세요?

  • 8. ㅇㅇ
    '17.6.25 10:26 AM (1.227.xxx.212) - 삭제된댓글

    사기꾼에게 당하신듯‥
    당장 끊으세요.

  • 9. ..
    '17.6.25 10:27 AM (1.226.xxx.237) - 삭제된댓글

    네 완전 속고 계시네요.
    그사람은 절대 아닙니다. 아직 기회는 많아요.
    서두르지 마세요.

  • 10.
    '17.6.25 10:29 AM (219.249.xxx.196)

    아주 나쁜 남자 같아서 읽다가 화가 나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자꾸 돈돈 그러는게 나중에 크게 당하실 것 같아 당장 그 인연은 끊어 버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 11. .....
    '17.6.25 10:29 AM (61.78.xxx.126)

    상대남의 상황이 너무 자세히 드러났어요. 글 지우셔야 되지 싶은데요.

  • 12. 헐..
    '17.6.25 10:30 AM (211.228.xxx.146)

    객관적으로 딱 봐도 사기꾼이 어리숙한 아줌마 하나 꼬셔서 가지고 놀았구만 ..돈 빌려주고 청소해주고 다 늙은 노인네한테 전전긍긍하세요? 애들보기 미안하지 않으세요? 일단 돈으로 거짓말하는 사람은 그게 재벌남이라 해도 믿지 말아야 하는게 상식이죠. 게다가 저렇게 저질스럽게 굴기까지 하는데 아직도 미련이 남아요?

  • 13. ..
    '17.6.25 10:31 AM (121.190.xxx.71)

    사기꾼이네. 안스러워 청소까지 해줬다니 헐~

  • 14. 에효
    '17.6.25 10:32 AM (183.99.xxx.45)

    영 아닙니다
    대동단결 아니라고 할때는 이유가 있습니다

  • 15. 돈, 사기꾼인거
    '17.6.25 10:32 AM (119.198.xxx.11)

    떠나서도 그 남자랑은 안되요!
    -제 주변 사람들( 많이 알리지 않았습니다만)은 모두 반대합니다.
    ㄴ 그랬는데도, 왜 주변 사람들 말 안들었어요?

    -돈은 저도 넉넉하진 않지만 직업있고, 집있으니 살 수 있는데 사람이 그리웠거든요. 같이 저녁먹으면서 이야기할(뭐라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ㄴ 돈, 사기꾼인거 떠나서 사람 자체만 봐도 원글님이 사람 보는 눈이 틀렸어요,
    당장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죠?
    59 살..
    재수없으면 , 당장 몇 년내에 원글님이 병 수발해야할 지도 모를 나이라구요

    반대로 원글님이 당장 아프면 그 남자가 원글님곁에 붙어 있을 거 같아요?

    원글님, 외롭고 누구 하나 기댈 사람 바라는 간절한 마음 잘 알겠지만
    앞으로는 주변 사람들 말 좀 들으세요

  • 16. ..
    '17.6.25 10:33 AM (116.33.xxx.151) - 삭제된댓글

    저도 읽는데 사기꾼같은 느낌.. 거짓말 잘하니까 남들도 따르는 거겠죠. 나이차도 그렇고 별로예요. 마음고생할거같아요.

  • 17. ..
    '17.6.25 10:33 AM (1.238.xxx.44)

    제발 헤어지세요! 그런 사기꾼에 나이까지 많은남자 왜만나요?

  • 18. ㅇㅇ
    '17.6.25 10:33 AM (27.1.xxx.34)

    근데 결국엔 남자가 돈 다 갚았자나요 정말 나쁜 놈이었다면 안 갚았겠죠 돈이 없는 건 이해해 줄 수 있다면 한 번 더 믿어보세요 주변 사람들이 그정도로 믿고 따른다면 배울만한 사람이에요 님도 그렇게 좋아했으니 그정도까지 하셨고 다시 만나세요

  • 19. ..
    '17.6.25 10:33 AM (116.33.xxx.151)

    저도 읽는데 사기꾼같은 느낌.. 남들도 속아 따르는 거겠죠. 나이차도 그렇고 별로예요. 마음고생할거같아요.

  • 20. 제발
    '17.6.25 10:34 AM (223.62.xxx.28)

    원글님 착하고 열심히 살아오신 분 같은데 제발 헤어지세요
    돈문제로 여자한테 저러는 사람은 돌아볼 가치도 없어요
    헤어지시라고 간곡히 부탁드리고 싶네요 ㅠㅠ

  • 21. 진주귀고리
    '17.6.25 10:34 AM (122.37.xxx.25)

    아직 한참 젊으시고 직업도 좋으신분이니 훨씬 좋은 조건의 남자를 만나실 기회가 많을텐데 왜 그런 찌질하고 늙다리에 꼰대를 만나세요???

    외로우셔서 잠시 판단력이 떨어지셨나봅니다.
    정신 가다듬으시고 탈출하시길 바래요.

  • 22. ..
    '17.6.25 10:35 AM (223.33.xxx.5) - 삭제된댓글

    꼰대는 꼰대. 강인함이요?
    나이 많으면 영감
    돈빌려 달라는건 사기꾼

    아무리 좋게 포장하려 해도 그사람은 아닙니다.

  • 23. ㅇㅇ
    '17.6.25 10:35 AM (223.33.xxx.26) - 삭제된댓글

    애가 대학생인거보니 결혼도 일찍하시고
    경험없이 착하게만 사셔서그래요
    사회생활도 늦게하시고.

    너무 자책마시고 앞으로 정신차리고 잘살면됩니다
    다행히 돈은 다받으셨네요

  • 24. 00
    '17.6.25 10:35 AM (221.139.xxx.166)

    그 남자(사기꾼)에게 그동안 당한 여자가 여럿 될 거 같네요.
    59세될 동안 사기치며 살았겠죠.

  • 25. ....
    '17.6.25 10:35 AM (211.244.xxx.179)

    사기꾼인데요?
    3천만원
    은행 안가드 핸펀가능한데
    머 그리 말이 많을까요?

    30억 건물 잇는 사랑 인데
    먼 자잘하게 톤을 빌려달라나요?

    20년전 이혼햇는데
    주변에서 그 시간까지 가만둿을리가..


    여기저기 사기꾼각인데
    대충 읽고도 이정도 삘~~~

  • 26. ㅁㅁ
    '17.6.25 10:36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순진하신건지
    바보인건지 ㅠㅠ

    이제 그만 발 빼세요

    그런데 님이 좀 바보로 보여서 자꾸 엮일걸로 보임

    그놈은 님같은 여자 일생 등 쳐 먹으며 살아온
    사기꾼일 뿐인데 ㅠㅠ

  • 27. 한심
    '17.6.25 10:36 A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

    애둘 대학생인데 뭐가 급해서 노인네하고 사귀는지..
    남자 없으면 못사는 여자인듯..
    혼자 맘편히 살지..
    웬만하면 여자들이 이혼 안하는데 얼마나 쓰레기 짓을
    많이 했으면 이혼했겠어요.
    쓰레기 재활용해봤자 쓰레기일뿐.

  • 28. ...
    '17.6.25 10:37 AM (175.223.xxx.148)

    담배꽁초만 봐도 세상에 남자라고는 그 남자하나만 남고 다 사라져도 아니다 싶었는데 돈장난질;;;; 글이 중구난방이라 파악못했는데 원금 수금은 다된건가요? 돈이나 다받았기를.

  • 29. ㅇㅇ
    '17.6.25 10:37 AM (223.33.xxx.26)

    애가 대학생인거보니 결혼도 일찍하시고
    경험없이 착하게만 사셔서그래요
    사회생활도 늦게하시고.

    공부한번 했다여기시고, 너무 자책마시고, 앞으로 정신차리고 잘살면됩니다
    다행히 돈은 다받으셨네요

  • 30. ᆢᆢ
    '17.6.25 10:37 A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때려치세요
    더 엉킬까봐 제가 더 무섭네요
    외로운거 백프로 이해하는데
    의지할 남자가 아니예요

    제가 어제 결혼식을 갔는데 신랑이48세 초혼이었어요
    45세 저랑 동갑인데
    그런 늙은이 만나지 마세요
    어디서 공무원이라는 인간이 사기를 치려고
    화나요

  • 31. @@
    '17.6.25 10:38 AM (180.229.xxx.143)

    원글님 전형적인 사기꾼에게 걸리셨네요.
    자기는 돈계산에 희미하면서 남의돈은 천만원 이천만원이 껌값인줄 알고 너 돈에 민감하구나?
    이게 수법이예요.자기는 쥐뿔도 없어서 그런 돈 융통도 못하는데 바빠서 은행엘 못가...
    지랄하시네요.집 담보도 90프로 잡혀있고 ...이혼사유도 분명 사기일겁니다.
    어디 투자하라고 권유하는 놈들 주변에 있어서 아는데 다 사기예요.
    좋은 사업이면 다 지들끼리 합니다.그 사람 공무원은 맞나요?나중에 연금도 땡겨써서 안나올 확률 90프로입니다.님한테 분명 얻혀 살면서 단물 쓴물 다 빨아먹을 거예요.딸 둘 시집도 보내서야 하는데 그 남자 빨리 떨궈내세요.님 집 담보 잡히고 애들 등록금까지 다 갖다 쓸 남자입니다

  • 32. 에효
    '17.6.25 10:38 AM (182.222.xxx.79)

    김수현 조인성 같은 연하에 인물최고인 인물한테 당했다면
    말도 안하겠어요
    그 늙은이에게 뭐에 의지 하겠다고
    차라리 혼자 사세요
    이 글만 봐도 헬티켓 잡고 있으시네
    도망쳐요

  • 33. 에구
    '17.6.25 10:39 AM (1.102.xxx.146)

    완전 사기꾼의 전형적인 모습이네요
    그사람 공무원은 맞나요?
    이제 겨우 45살이시면서 도대체 왜 그러세요?
    제발 하루라도 빨리 인연 끊으세요

  • 34. ..
    '17.6.25 10:39 AM (223.33.xxx.114)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다시 만나라는 댓글도 있네요.
    그 영감이나 지인이 들어 왔나봐요.

  • 35. 싫은 점이
    '17.6.25 10:39 AM (58.143.xxx.127)

    하나라도 있으면 생각할 필요없지요.
    담배꽁초만으로도 싫으요.ㅎㅎㅎ
    몸에 베인 냄새 맡아봄 옆에 못있죠.
    술과 짬뽕 하악ㅡㅡ
    아래는 더한 내용이구요.

  • 36. 둘 다 막상막하....
    '17.6.25 10:40 AM (211.200.xxx.196)

    계산적으로 자식 다 키워서 홀가분히 분가시킨 집 하고, 애 둘 치닥꺼리하랴 분가하면 한 짐씩 떼어줘야하는 판국인 집 하고 거기서 거기 아니오? 전에 들은 등신같은 인간 하나는 자식들 놔두고 이혼하고, 애 딸린 여자랑 재혼하더니 분가 할때마다 재혼처 전남편 자식들이 분가할때마다 한 짐씩 퍼줘 본인은 곤궁하게 살고, 자기 자식들 치닥거리도 못하고 살던데.... 그런 등신같은 놈이 떡에 환장해설랑....

  • 37. ㅇㅇㅇ
    '17.6.25 10:40 AM (114.200.xxx.23)

    외로워서 재혼한다?
    원글님 좀 어이가 없네요
    그냥 취미생활 하나 찾아서 노세요
    재혼해서 왜 힘들게 살려고 하나요
    그것도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 38. ㅇㅇ
    '17.6.25 10:41 AM (58.140.xxx.191)

    아이들 있는 중년 싱글맘.. 누굴만나도 연애하기 힘듭니다.
    차라리 가진게 양쪽다 심플하게 없는 남녀들이 속이는거 없이 만나 위로 주고 받기 쉽지..
    돈좀 있고 연금나오는 중년 남녀들은 결국 돈때문에 다 깨지더군요.
    외로우면 님이 좋아하는 취미생활 하면서 비슷하게 공감대 형성된 비슷한 상황의 여자친구들을 만드세요.
    이 남자가 이상하다고 다른 남자 만나봐야
    경제적으로 좀 살만한 중년 남녀들의 연애는 사실다 끝이 안좋아요.

  • 39.
    '17.6.25 10:41 AM (183.96.xxx.129)

    기본적으로 코앞이 환갑인 늙은 아저씨라는거 자체가 거부감 들어요

  • 40. 어이구
    '17.6.25 10:42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애들인생에 이상한인간꼬이게해서
    인생골로가게 하고싶나요
    그 지겨운 결혼생활을 왜또할려고해요
    지긋지긋
    이혼하고 재혼하는 사람들이 제일이상해요
    천국싫어 다시 지옥가는꼴

  • 41. ...
    '17.6.25 10:42 AM (118.46.xxx.63)

    연금 때문인가요? 진짜 아니네요. 할아버지.....

  • 42. 666
    '17.6.25 10:42 AM (114.204.xxx.21)

    근데요...왜 이런분을 만나시는 건지..
    돈이 많다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 43. 이미 있는 그런 남편이라도
    '17.6.25 10:42 AM (211.245.xxx.178)

    버려야할판에 굳이 새 남편을 그런 사람을 고르나요? 그냥 연애만하면서 혼자살다가 애들 독립시키고 새출발하세요...

  • 44. 짜증나
    '17.6.25 10:42 A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글 읽는데 짜증나요.
    천만 원 빌려주고 안 갚는 남자한테 또 돈을 꿔줘요?
    그 돈 그 남자가 지 유흥비나 빚 갚는데 갖다쓴 것 같구만..
    돈 문제로 지가 뱉은 말도 못 지키면 그 사람은 그냥 최악인 거예요.
    신뢰요? 돈문제 하나만 봐도 벌써 답 나온 거라고요.
    그러고도 모자라서 그집 가서 식모노릇에 더한 일까지 다해주셨겠죠.
    차라리 이혼하지 말지 그러셨어요?
    전남편이 어떤 사람인진 몰라도 이 남자보단 나았을 것 같은데..
    내일모레 정년 퇴직인 남자한테 시집가서 식모노릇, 잠자리 상대노릇, 평생 모은 돈까지 다 털어줄 뻔 하셨네요.
    그런데도 그 남자한테 휘둘린 건 딱 하나..
    그 남자가 뻥카날린 재산 부분에 혹한 거고요.
    님은 아니라지만 아뇨. 그 남자가 말한 재력 부분에 미련이 많아 아니다 싶으면서도 계속 끌려간 거예요.
    만나면서 돈 얘기 꺼내는 사람은 그 길로 아웃시키세요.
    제대로 된 남자면 괜한 오해받을까 봐서라도 섯불리 돈 얘기 안 꺼내요.
    전형적인 사기꾼.. 그것도 선수급도 아닌 최하 사기꾼한테 걸려서 놀아나고도 끝까지 미련두는 걸 보니 용케 이 남자 피해가도 또 다른 사기꾼한테 놀아나실 것 같네요.

  • 45.
    '17.6.25 10:42 AM (211.114.xxx.4)

    아니 어디서 그런 늙은할배사기꾼을 만나신건가요? 빨리헤어지세요

  • 46. 사람관계는
    '17.6.25 10:43 AM (58.140.xxx.36) - 삭제된댓글

    돈얘기 시작하면 남자나 여자나 끊어야 하는거 같아요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 47.
    '17.6.25 10:43 AM (39.117.xxx.221)

    딴걸 다 떠나서. 원글님을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네요. 지켜줄 맘도 없어 보이구요.
    그리고... 관계는 어떤가요? 원글님은 팔팔한데 그쪽은 아닐 것 같다는...

  • 48. ㅇㅇ
    '17.6.25 10:44 AM (180.229.xxx.143)

    담배꽁초 버리는데에서 모든 인간성과 살아온 세월을 짐작할수 있슴.
    그 노인네를 원글님이 지켜줘야지 무슨 노인네한테 보호 받으려고 하세요?
    원래 사기꾼은 들통날까봐 원글님 눈과 귀를 막게하려고 지인들과 연락하는거 싫어해요.
    정신 차리십쇼!!!

  • 49. 이제 이혼한지 4년인데
    '17.6.25 10:45 AM (119.198.xxx.11)

    외롭다 운운하시는건
    원글님이 아직 너무 젊으셔서 그런 거예요

    앞으로 다른 사람과 인연이 닿아 또 재혼을 염두에 두시게 되거든
    일단, 연애를 오~~~래 하세요
    살림 합치고, 혼인신고하는건 정말 확신이 생겼을 때 하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슨일이 닥칠지는 예상못하겠지만요

  • 50. 다 제쳐두고
    '17.6.25 10:45 AM (115.134.xxx.149)

    돈관계 흐지부지 하는 사람은 아웃입니다.

  • 51. ...........
    '17.6.25 10:45 A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사람이랑 완전 똑같네요
    지인이 만나는 남자랑 직업만 다르고 결혼한 아들 하나,집,돈,하는 말,행동........다 똑같네요.
    제 지인도 제가 봤을때 그 만나는 남자가 너무 이상한데 지인만 모르네요.
    백 번 양보해도 너무 이상해요.

  • 52. ..
    '17.6.25 10:45 AM (1.238.xxx.44)

    저 위에 만나라는 댓글은 뭔지.. 난리난리쳐서 겨우 갚았다잖아요. 사기꾼 맞아요. 어떻게든 또 돈얘기 꺼낼걸요. 게다가 곧 60인 늙은남자 뭐가 좋다고 ..

  • 53. 쩜쩜쩜쩜
    '17.6.25 10:45 AM (118.222.xxx.216)

    사람이 그렇습니다.
    남 일은 그냥 들으면 견적이 딱 나오고 객관적으로 사고가 되는
    내 일은 그렇게 안 돼요.
    그래서 100명의 사람이 아니라고 해도 자기만이 아는 다른 부분이 있다며
    원글님 말씀처럼 애써 믿으려 하지요.
    저 역시 그렇습니다.
    남들은 무슨 일이 생기면 저에게 상담을 많이 해요.
    저는 일사천리로 이건 이렇고, 저건 저러니 이렇게 하는 게 좋겠다..
    사람들이 역시 대단하다고..
    근데 제 일을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 만약 사람들이 알게 된다면 아마 경악 할 거에요.
    어리숙하고 멍청하기 그지 없으니까요.
    원글님이 왜 이성적 판단이 없으시겠어요?
    원칙적으로라면 돈을 빌려달라고 했을 때..적어도 시간을 지체하며 갚지 않고 있었을 때..
    그때 바로 끝내야 맞죠. 결국 돈은 다 받으셨다니 천만다행이지만 이건 아니다라는 건
    원글님도 당연히 아시잖아요?
    그렇게 아닌 남자도 아예 아니면 원글님이 마음을 주지 않았겠죠.
    따르는 사람도 없을테고요.
    하지만 그 일부 때문에 그 남자를 만나는 건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절대 안 됩니다.
    아들이 바르게 자란 거요?
    글쎄요. 오히려 방임했으면 아버지에 대한 원망도 없고, 자기식대로 자랐겠죠.
    그거 역시 몇 번의 만남으론 속속들이 알 수는 없구요.
    그간 만났던 인연이니 왜 애정이 없고 미련이 없겠습니까만은
    거짓말을 그렇게 한다는 데서 이미 얘기는 끝난 겁니다.
    결혼을 그것도 재혼을 신뢰가 없는 사람과 한다니요..
    절대 엮이면 안 될 사람이에요.
    어떤 감언이설, 협박, 회유에도 넘어가면 안 됩니다..
    뒤끝 없게 잘 헤어지시고, 다른 모임 같은 것도 가지면서 사람 만나보세요.
    누군가를 원하신다면요.
    그리고 남자나이도 너무너무 많아요. 저보다 나이가 어리신데 59세가
    웬 말이에요??
    정에 끌려 아닌데 아닌데 하면서 질질 끌려가지 마세요.
    진작에 끝냈어야 할 인연인데 답답하네요.
    그래도 나만 아는 좋은 점, 정서적 교감 있는데..하면서 망설이면 절대 안 됩니다.
    여기 올린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면 그것만으로 이미 절대 엮여서는 안 되는 사람입니다.
    명심하세요.
    아직 젊으니 원한다면 좋은 사람 얼마든지 만날 수 있습니다.

  • 54. ㅇㅇ
    '17.6.25 10:46 AM (1.227.xxx.21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남자 보는 눈도 너무 없고
    세상물정에 어두운 데다
    옆에서 바른 말 해줘도 안듣는 분인 것 같은데
    앞으론 아예 남자 사귈 생각을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남자 잘못 만나 그동안 고생해서 일궈온 재산 다 날리고
    자식들하고도 인연 끊기고‥ 어쩌실려구요‥ㅠㅠ

  • 55. 사짜네요
    '17.6.25 10:46 AM (122.40.xxx.201)

    이런식으로 얼마나 많은 여자들 등쳐먹었을까요?
    혼자 공무원 월급으로 애둘 키우는 싱글맘
    미안해서 돈얘기 못 꺼낼것 같아요
    결혼해서도 지인으로도 절대 옆에 둘 인간이 아니네요

    어째요 원글이가 먼저 한1억쯤 땡겨달라해야하나?

  • 56. //
    '17.6.25 10:47 AM (182.211.xxx.10)

    그만 만나셨음 합니다
    너무 나이가 많고 결혼 하더라도 속썩일 타입입니다

    외로움 달래려다 평생 후회 할지도 모르죠
    속았다 생긱함 괜히 맘상하고 화나니까
    잊어버리시고 다른 좋은 분 만나셨음 합니다

  • 57. -;;
    '17.6.25 10:47 AM (220.122.xxx.240)

    이성관계에서 금전문제로 엮이는것만큼 피곤한것은 없습니다. 그것과 신뢰 믿음감은 별로입니다.
    원글님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요, 59이면 곧 노인입니다. 아직 젊으신데..............좀더 있어보세요.
    그리고 본문중에 원글님 본인을 보호해주고 기댈수 있다고요...부부도 요즘은 독립적이고 그렇게 살지 않아요.
    누군가에게 왜 기대려 하나요? 본인 자식들도 있다 하셨잖아요....핏줄보다 강한것은 없습니다.
    원글님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분인지 한번더 생각해보세요. 나는 울엄마가 그런 영감에게 엮였다고 생각하면 그동안 얼마나 고생했는데 무지무지 화날것 같아요.

  • 58. 짜증나
    '17.6.25 10:48 A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그리고 그렇게 사기꾼에게 미련 갖고 다 털릴거라면 나이 많은 할아버지 말고 젊고 잘생긴 제비한테 털리세요.
    그럼 돈 털려도 덜 억울하죠.
    참 남자들은 좋겠어요.
    개막장으로 살아도.. 환갑 가까운 나이에도.. 젊고 어린 여자가 이리 쉽게 놀아나주고 미련을 못 버리니..
    남자들은 세상 살기 참 쉽네요.

  • 59. 정신차리세요!!!
    '17.6.25 10:48 AM (222.98.xxx.199) - 삭제된댓글

    저런놈 끊어 내기도 힘들어요
    청소.다해주고 반찬해주고 돈 빌려주고 ㅠ
    끊어 낸 후 조심하세요
    밤에 일찍일찍 다니시고 절대 따로 만나지 마세요
    세상 무섭습니다

  • 60. 아이고
    '17.6.25 10:49 AM (39.7.xxx.168)

    진짜 남자보는 눈좀 기르세요..환갑 다된 노인네 징그럽네요
    거기다 딱봐도 사기꾼인데요

  • 61. alice
    '17.6.25 10:49 AM (223.33.xxx.193)

    속은게 아니라 속는게 맘 편했던 듯. 바보 같아요. 왜 그렇게 사세요??? 이혼도 했으면 잘 살아야 하는거 아녜요?

  • 62. ㅠ.ㅠ
    '17.6.25 10:49 AM (114.201.xxx.127)

    남자 조건만 읽고 사례 3개는 안읽었는데요. 빨리 도망치세요.
    제발 조용히 무사히 도망치시길 바라요. 사실은 원글 내용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원글님이 바보같고 그 남자 이상해요..

  • 63. 제발
    '17.6.25 10:49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그냥 혼자사세요
    내주위 40대미혼 엄청많아요
    돌싱들도있고
    취미생활하고 여행다니고 운동다니고
    그럼서 다들 재밌게살아요
    직업이없어요 자식이없어요
    애들도다컸겠다 뭐가문제예요
    자유롭고 평화롭고 얼마나좋아요
    나한테 뭐라고하는인간이있나
    갑질하는 시짜가있나
    그리고
    그런 새아빠생김 애들이 퍽이나좋다하겠네요

  • 64. ...
    '17.6.25 10:50 AM (119.64.xxx.92)

    14살 어리고 잘생긴 남자가 저래도 바로 짤라버려야 되는 마당에, 할배랑...
    남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너무 못생겨서 남자를 만나는게 불가능한게
    아니라면 도저히 실화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상황이네요.

  • 65. 이제라도
    '17.6.25 10:50 AM (211.178.xxx.157)

    아셨으니 천만다행입니다. 공무원 이라는데 신원은 확실한가요? 설령 그렇다하더라도 좋은 사람은 아닌것 같군요. 투자는 핑계고 도박, 경마, 주식에 빠진거 아닌가 싶어요. 건너들은 얘기로 패턴이 비슷해요. 직업 안정적이고 멀쩡해 보였는데 여기저기 돈 빌려서 주변에서 빌려줬더니 도박중독자였더라는. 다른걸 떠나서 나이도 한참 젊고 건사할 자식도 한창인 여자한테 돈 야금야금 빌리는거 자체가 글러먹었네요. 원글님 정신차리시고 집착도 심한데 막상 헤어지자고 하면 지저분하게 굴지도 모를일이네요. 아마 소문퍼트린다고 협박할듯. 어떻게 쳐낼지 좀 고민하셔야겠어요.

  • 66. 정신줄
    '17.6.25 10:50 AM (49.165.xxx.192)

    놓지마세요 나이보고 헉 돈문제보고 헉
    대학다니는 애들이 여자애들이면 밤길 조심하세요
    이사가는 거 추천드려요

  • 67. ..........
    '17.6.25 10:51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당장 정리하세요.

  • 68. 덧붙여
    '17.6.25 10:51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남자나이59면
    남자로도 끝인데
    왜 노인간병하러 일부러 찾아갑니까
    차라리 고아원봉사를하면했지

  • 69. 미친
    '17.6.25 10:52 A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

    사무실에서 직장 상사로 만나서 사귄것 같은데
    늙은이가 남자로 보인다는게 신기..
    얼마나 능력이 없으면 저런 늙은이를 사귀는지..

  • 70. ……
    '17.6.25 10:54 AM (125.177.xxx.113)

    끝내세요~~제발..
    ㅠㅠ

    꼰대같은 놈이랑은 돈이 많다 해도 살기 힘들어요..

    그런데 하물며

    원글님 등쳐먹을 사기꾼이네요~

  • 71. 내가언니다~~
    '17.6.25 10:57 AM (223.62.xxx.197)

    제 막내 동생 같아 말씀 드리는데
    평생 동반자 만나는데 너무 조급하게 생각치 마세요.
    고르고 고르다가 없으면 말지요.
    지금 출산 염두 두고 만나는것도 아니고
    뭐가 조급한가요.
    지금 원글님 스스로 이 남자는 아니라 잘 알고 있어서
    마음이 놓이긴 한데,
    그저 외로워서,쓸쓸해서....많은 단점 있는 남자가
    반성 하는듯 한 달콤 한 말로 다가오면 또 무너지고
    또 무너지고...

    안돼요.
    그렇게 못된 남자에게 내 소중한 시간 허비 하기엔
    억울하잖아요.

    그리고
    세상에 사람은 많고 많은데
    찾아보면 진실된 사람 있습니다.

    계산 흐린, 약은 사람 계속 만나다 보면
    님 말로는 딱 정해져 있습니다.

    금전 관계 꼬여
    뉴스에 나오는 사람이 따로 있는거 아닙니다.

    간곡히 부탁해요,
    단념 하세요 동생아~~ㅠㅠ

  • 72. .....
    '17.6.25 10:58 AM (58.236.xxx.37)

    인간 쓰레기인데 뭘더고민 하시나요

    돈빌려달라햇으면 이미 아웃입니다

    에휴 글읽는데 뒤로 넘어갑니다
    정신 차리시고 접으세요

  • 73. ㅇ ㅇ
    '17.6.25 10:58 AM (114.206.xxx.155) - 삭제된댓글

    원글 말투보니 고집도 세고 이렇잖아 안그래? 이런식의 합리화도 좀 잘하네요.. 고집이 세면 남 말을 안 듣고 좀 당하고 난 뒤에 정신차릴 수 밖에요.

  • 74. .
    '17.6.25 10:58 AM (1.226.xxx.237) - 삭제된댓글

    남들은 마이너스 100점을 줄 조건에
    원글님은 플러스 점수를 주시네요.
    사람보는 눈 없어요.
    등본 열람한거 절대 티내지마시고
    잘 정리하세요.

  • 75. ...
    '17.6.25 10:59 AM (221.145.xxx.210)

    읽다가 돈 꿔달라고 했다는 부분보고 스크롤 내렸습니다.

    재혼은 제대로 된 분 하고 하셔야죠.

    본인이 만나고 있는, 열다섯이나 어린 여자한테 천만원 빌려달라는거 제대로 된 사람이면 그리 할 수 없습니다.

    단칼에 잘라내세요.

    외로워서 아무나 만나지 마시고요.

  • 76. ....
    '17.6.25 10:59 AM (220.85.xxx.115)

    많이 외로우신가봐요
    저 46살인데 59살 생각만해도 싫으네요 ㅠㅠ
    게다가 딱 하는짓도 사기꾼

    얼굴이 조지클루니급인가요?제발 빠져나오세요~~~~

  • 77. ..
    '17.6.25 10:59 AM (117.111.xxx.43)

    1프로의 미련도 갖지 말고 정리하세요
    얘기만 들어도 짜증나는 남자네요

  • 78. 미안
    '17.6.25 11:04 AM (220.118.xxx.190)

    원글님 한테 미안하지만 저는 참 잼 있게 읽었어요
    왜냐면 원글님이 지금 이 싯점까지는 손해 본것이 없어서
    왜 이 남자 분 모든 사기꾼의 정석대로 진행하는지...우습기도 하고

    원글님 마음 알아요
    저도 그래요
    혼자 사니 가끔 사람 냄새가 그리워요
    드라마 보면서 같이 맞짜꿍 치고 싶고 가전 제품 사러갈때 같이 가주고 무엇을 살것인지 결정 내려 주고
    이런것 꿈 깨라는 사람 많을 줄도 알아요
    정말 혼자 살면 꼭 살을 부디치려는 것 보다 정말 사람이 그리울때가 있어요
    그런데 정말 윗분 어느분 말씀대로 아직 운명은 원글님 편이군요
    이제는 아니다라는 것을 알았으니
    다시는 이런 속상한 글 올리지 말고 잼 있고 즐겁게 사세요

  • 79. 어휴
    '17.6.25 11:04 A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빨리 조용히 티내지말고 정리하세요~~~!!
    애들 다 컸겠다 공무원 직장있겠다 아직 45세 젊겠다....!
    뭐가 모자라서 60된 늙은 남자 빨래해주고 밥해주고 쫓아다니세요 ㅠㅠ
    오죽하면 본 마누라가 공무원 남자 40대일때 이혼했겠어요~~~오죽하면
    어서빨리 빠져나오세요 원글님은 거의 죽음의 문턱앞에 서있는거에요~~~

  • 80. ...
    '17.6.25 11:06 AM (117.111.xxx.117)

    이미 늦었지만 이까지..
    신들이 도왔네요.

  • 81. 상등신
    '17.6.25 11:07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막말 할께요
    그동안 남자가 많이 고팠나봅니다
    사기꾼이거 다 알면서도 안끝내고 모른척하며 연락하는거 보니
    원글은 끔내 그남자에게 재산 다 갔다바치고
    나중에 자식들인생까지 나락으로 끌고갈듯

  • 82. ㅇㅇ
    '17.6.25 11:07 AM (1.232.xxx.25)

    겨우 이런 늙다리 사기꾼 만나려고 이혼했나요
    진짜 한심
    이렇게 심한말 들어야 반성하고 정신차리실거 같아서요
    죄송
    연금 액수도 뻥일거에요
    그런데 공무원은 맞아요?
    촉탁 계약직 아닌가요
    세상에 얼마나 호구로 보였으면
    돈얘기를 그렇게하고 짜증까지 냅니까
    어린 여자가 만나주기만 해도
    자기 돈 써가면서 감지덕지 하는게 정상이죠

  • 83. 상등신
    '17.6.25 11:08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막말 할께요
    그동안 남자가 많이 고팠나봅니다
    사기꾼이거 다 알면서도 안끝내고 모른척하며 연락하는거 보니
    원글은 끔내 그남자에게 재산 다 갔다 받치고
    나중에 자식들인생까지 나락으로 끌고갈듯

  • 84. ..
    '17.6.25 11:08 AM (220.84.xxx.238)

    저랑 동갑이신데 제가 다시 남자 만난다면 연하 만나겠어요
    동갑인 남편도 여기저기 삭신이 쑤신다고 점점 나이 먹는 티 나는데 이래서 우리 나이들어 여행가겠나 몸관리해야된다 이러고 있는데
    그 남자랑 여행가면 효도여행코스로 가야겠네요
    게다가 전형적인 최하급 사기꾼이고

  • 85. 상등신
    '17.6.25 11:08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막말 할께요
    그동안 남자가 많이 고팠나봅니다
    사기꾼이거 다 알면서도 안끝내고 모른척하며 연락하는거 보니
    원글은 끝내 그남자에게 재산 다 갔다 받치고
    나중에 자식들인생까지 나락으로 끌고갈듯

  • 86. 머저리같은여자야!!!!
    '17.6.25 11:09 AM (223.38.xxx.219)

    정신차려요 십분만생각해도 나올답을 진짜 진정몰라서 주저리주저리 씁니까?
    애들 공부시키고 결혼도 시키고 나중까지 웃고생활하고 싶으면 지금당장 그쓰레기 같은 놈이랑 관계를 끊어요.
    가지고있는 돈이 댁과 자녀들 목숨이라고 생각해요
    어딜 빌려주고 어쩌고 냐고 ...

  • 87. 죄송하지만
    '17.6.25 11:10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님 많이 못생겼나요?
    혹시 성관계를 한시간 이상 하나요?

    정말 너무 흔한 수법이라서요...
    제비들이 늙으면 또 그렇게 먹고 살더라구요

  • 88. 주의!!!!
    '17.6.25 11:11 AM (61.106.xxx.144)

    특히 사귀는 사람에게 돈 빌리자는 사람 끊어야힙니다
    급전 빌리고 밍기적 거려도 마찮가지구요

    친.인척.지인 돈거래는 안하는 것이 답!!!!!

  • 89. ㅇㅇ
    '17.6.25 11:12 AM (1.253.xxx.169)

    아직 너무 젊으신데 아이들은 너무 커버렸고...
    밥같이 먹고 같은 얘기나누고 고민도 나눌 사람이
    사람에겐 필요한것같아요
    인간적 친밀함을 느낄 대상이요 거기에 너무 빠져서
    저런사람한테 속아주지마세요 아시쟎아요
    외로움잊자고 더한 고통겪지 마시고 얼른나오세요
    얼마나 친절하고 다정한부분도 있었겠어요 더 힘드시겠죠..
    믿고싶으실꺼고 님뿐아니라 상황이 사람을 믿게 만드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동안 그래도 마음 잠시 붙였었다 생각하고 나오세요

  • 90. ..
    '17.6.25 11:12 AM (223.33.xxx.48)

    헐...
    원글님은 연애만하고 사세요 절대로 재혼하지마세요
    그게 님과 애들사는길이에요
    돈문제 아니더라도 영아닌사람인데
    사람보는눈 없는 사람은 절대 결혼하면안돼요
    연애까지하지말라 하고 싶은데 그까진힘드니
    주변사람들말 듣고 결혼은 절대하지마세요

  • 91. 어휴
    '17.6.25 11:12 AM (182.225.xxx.22)

    원글님 그 남자 믿을만한 사람이 아니네요.
    정신차리세요.
    님 있는돈 다 빼 쓰고, 애들은 나몰라라 할것 같고
    원글님을 사랑하지도 않는것 같아요.
    하루라도 빨리 정리하세요.
    걱정스럽네요

  • 92. ㅇㅇ
    '17.6.25 11:12 AM (112.153.xxx.102)

    82에 잘 털어놓으셨어요. 일면식 없는 남이지만...걱정스럽네요. 다들 입모아 말하듯 단호히 정리하고 태도 분명히 하세요. 제발 말년에 비참해지는 일이 없기를 ...

  • 93. ㅇㅇㅇ
    '17.6.25 11:13 AM (211.246.xxx.55)

    ㅋㅋㅋ 웃어서 죄송한데요 사기꾼이예요

  • 94. ㅇㅇ
    '17.6.25 11:15 AM (211.36.xxx.163)

    ㅇㅇ
    '17.6.25 10:33 AM (27.1.xxx.34)
    근데 결국엔 남자가 돈 다 갚았자나요 정말 나쁜 놈이었다면 안 갚았겠죠 돈이 없는 건 이해해 줄 수 있다면 한 번 더 믿어보세요 주변 사람들이 그정도로 믿고 따른다면 배울만한 사람이에요 님도 그렇게 좋아했으니 그정도까지 하셨고 다시 만나세요
    ㅡㅡㅡㅡ
    주변에서 믿고 따른다고 어디 써있나요?
    빌려준 돈도 원글님이 난리쳐서 겨우 받은 겁니다

  • 95. 그만두세요
    '17.6.25 11:16 AM (1.236.xxx.107)

    나이들어 있던 남편이랑도 따로 살고 싶어하는 마당에 어디서 그런 분리수거당할 남자 수발을 들려 하시나요?
    그리고 남자들 대외적 사회적 모습에 속지 마세요
    가정에서의 모습과 일치 하지 않아요
    대외적으로 평가 좋은데 가족들한테 무심하고 막대하는 남자 흔한 캐릭터에요

  • 96. dkfxl
    '17.6.25 11:18 A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님 자식들은 한이 맺히겠어요.
    엄마가 나이 많은 할아버지 사기꾼한테 정 주고 몸 주고 돈도 주고 식모노릇까지 하는 거 알면 자식들 심정이 어떨까요?
    나라면 피눈물 날 것 같은데..
    내가 자식이라면 님 같은 엄마랑은 의절하고 절대 안 봅니다.

  • 97. 윗집
    '17.6.25 11:21 AM (112.214.xxx.72)

    우리 윗층 할아버지가 자식 따로 혼자 살며 몇달 상관으로 아줌마 바꿔가며 들락거리던데 때로는 양다리 같기도 하고 ㅎㅎㅎ 그 아줌마들 아침 저역으로 드나들며 빨래 청소 등 가사일 봐주고 (자꾸 이불을 베란다에서 털어서 우리집에서 알 수밖에 없음 ㅎㅎㅎㅎ 아줌마들이 바뀌어도 이불은 계속 터는 거 보니 할아버지가 그렇게 시키는 듯 ㅋ)
    교직 출신이라 알고 있어요. 그 할아버지 애인이신가?

    여튼 빨리 헤어지고 좀 좋은 데 가서 운동 하고 피부과도 다니고 화장품이랑 비싼 옷도 사입으면서 자신감을 좀 되찾으세요. (이런 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 저런 늙은이와 만나며 정신적으로 시간적으로 금전적으로 쓸 거
    차라리 ㅇ여기에 쓰시라는 -아마 밥값 술값도 ㄱ원글님이 꽤 냈을 거 같은데) 저녁 먹으며 이야기할 사람...좋은데 저런 구질구질한 늙은이는 아니구요.. 저 아는 여자 선배도 50되었는데 또래 친구분 만나서 활기차게 재미있게 잘 다니시더라구요. 지난 봄에는 저 윗댓글님 내용처럼 50세 남자가 46세 여성과 초혼(서로) 성공했구요.. 쉽다고는 못하지만 아주 드문 일도 아닌 것 같아요.

  • 98.
    '17.6.25 11:21 AM (223.62.xxx.135)

    저위에 한번만 더 믿어보라는 사람은 미친건가요?
    무슨 억하심정으로 그런 막말을!!!
    순순히 알아서 준것도 아니고 지랄지랄해서 겨우 받아냈던건데 돈 준적있으니 한번더 믿어보라니 ㅜㅜ이분 골로가게하려는건가
    적당히 끊어내세요
    돈에 있어 칼같이 하면 알아서 떨어져 나갈수도 있겠지만...
    세상이 하도 흉흉하니 나중에 못볼콜 볼수있으니 상시 조심하이구요

  • 99. 정신
    '17.6.25 11:22 AM (61.255.xxx.77)

    저 긴글은 잘 안읽는데..다 읽었습니다.
    자식들 생각하셔서 정신차리세요.
    모른척 할필요도 없고 다 안다 말하시고 끝내세요!!

  • 100.
    '17.6.25 11:23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제가 혼자 됐을 때 주위어른들 모두가 젤 걱정하던게 바로 이런일이예요.
    돈없음 나와 아이는 죽는다 생각하고 살랬어요.
    근데 지금생각해보면 그게 진실이었어요.
    감정따위...안 중요해요.
    돈...오로지 돈...사기치는거 봐봐요.
    얼치기 늙은제비새끼예요.

  • 101. 지금이라도 정신차리신 것
    '17.6.25 11:24 AM (115.140.xxx.66)

    같으니 다행입니다
    좋은 공부했다고 생각하세요.

  • 102. 무섭네요
    '17.6.25 11:26 AM (125.177.xxx.246)

    끝내자고 하시면 순순히 끝낼사람인가요?
    해꼬지 할까봐 겁나요. 저랑 나이비슷하신데 59세 너무나이많지않나요? 아주 돈이 많으면 모를까?
    늙은 남자가 아직 꾸미면 젊어보이는 여자가 집도 치워주고 애들 학비지만 목돈도 가지고 있겠다. 돈있는거 왜말씀하셨어요? 어케속여볼 심산인것같은데 얼른헤어지시는게 낫겠어요. 걱정되네요

  • 103. 길어서
    '17.6.25 11:35 AM (113.199.xxx.70) - 삭제된댓글

    다읽으려다 돈~에서 아웃하고
    그만 읽었는데....

    세상 남자가 그사람 하나도 아니고...

    제목 그대로 속으신듯 빨리 헤어나오시길

    돈보따리 갖다줘두 이상할판에
    돈을 빌려달라니

    여튼 아웃~~~

  • 104. 사기꾼
    '17.6.25 11:41 A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그리고 그 남자 이혼남 아닐 수도 있어요.
    그리고 아들은 사람 알바 산 걸 수도 있고요.
    전에 실제상황에 이 비슷한 경우 나왔었음.
    나이 차까지 비슷하네요.
    자식조차 없이 쓸쓸하게 혼자 늙어가는 사람도 있는데
    의지할 자식이 둘이나 있는데도 남자 타령이라니..
    입장 바꿔 생각해 보세요.
    사람 괜찮고 돈도 있는 멋있는 중년이 어떤 여자를 만나고 싶어하겠는지를요.
    애 둘 딸린 가장 여자를 굳이 만나려고 하겠어요?
    젊고 예쁜 여자도 많을 텐데..
    그렇다고 비슷한 처지의 애 둘 딸린 돈 없는 남자는 원글님이 싫을 거 아니에요?
    조심하고 또 조심하세요.
    님이 김희선처럼 이쁜 게 아니라면 공무원 여자한테 접근하는 남자들 심리의 상당 부분은 여자의 안정된 직장과 연금 때문이니까요.
    자기가 돈 많고 여유 있으면 젊고 예쁜 여자 찾는 게 대부분 남자들의 공통된 심리예요.

  • 105. 욕심을 내려놓으시길..
    '17.6.25 11:44 A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이혼후 4년.. 두 아이 대학기숙사 보내고,
    어느정도 살만하니 외로워 잠시 딴 생각 하시는거 같은데
    애들도 재혼 찬성하나요?

    그 남자 퇴직후 연금 많다고
    그돈 애 둘 딸린 님에게 절대 주지않아요.

    연금 두둑히 받는 남자가 뭐가 아쉬워
    아이둘이나 있는 이혼녀하고 결혼하겠어요 ?
    여자가 만만해 보이니 여자 재산 갈취하려고 그러는거지..

    남의연금 욕심내지말고, 자기 재산이나 잘 지키세요.
    늙으막에 괜히 애들까지 고생시키지 말고..

  • 106. 비오면
    '17.6.25 11:51 AM (180.230.xxx.8)

    사실. 돈 문제 있을 때마다 헤어지려했어요.
    그때마다 쉽지 않았고 해꼬지 성향도 있어요(모두 제가 바보예요).
    그 때마다 제의 아픈 부분을 후벼파면서 공격하기도 했고.

    그래서 지금 어떻게 정리를 잘 할지 그것이 아주 큰 걱정입니다.

  • 107. ㅇㅇ
    '17.6.25 11:55 AM (121.168.xxx.41)

    돈 빌려달라고 하세요
    명품백 마사지샵 등등 이유로 돈이 몇천 필요하다고,
    애 학비 마련해놓은 거 다 날려먹었다고 하고
    학비 좀 부탁한다고 자꾸 만날 때마다 돈 얘기 하세요

  • 108. 반대로
    '17.6.25 11:56 A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

    집을 늘려가야 되는데 돈이 없다고 2억만 해달라고 하세요.
    애들 등록금도 대달라고 하고..
    가진돈은 주식으로 불려볼까 하다 다 날리고 대출금 만땅이라하고..

  • 109. ....
    '17.6.25 11:56 AM (218.236.xxx.24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런 쓰레기까지 만날 정도로 그렇게 외로우세요???

    가서 저 늙은 쓰레기한테 정하세요. 돈문제 깔끔하지 못한놈 치고 다른문제 깨끗한 놈 없다구요.
    대체 어디서 저런 쓰레기를 만나서....아직을 고생 덜 해서 이젠 늙은놈 병수발까지 들려구요???

  • 110. ......
    '17.6.25 11:57 AM (218.236.xxx.244)

    원글님, 저런 쓰레기까지 만날 정도로 그렇게 외로우세요???

    가서 저 늙은 쓰레기한테 전하세요. 돈문제 깔끔하지 못한놈 치고 다른문제 깨끗한 놈 없다구요.
    대체 어디서 저런 쓰레기를 만나서....아직을 고생 덜 해서 이젠 늙은놈 병수발까지 들려구요???

    윗님 말처럼 갑자기 숨넘어가게 급한일 대면서 1억쯤 빌려달라고 하는것도 좋겠네요.
    알아서 떨어져 나갈겁니다.

  • 111. 위에
    '17.6.25 11:57 AM (58.225.xxx.39)

    댓글들에 뜯어말리는글 흘려읽지마세요.꼭!
    저랑 비슷한 나이대인데
    대학생자녀 있다는거보니 남자경험 거의없이 결혼하닌거죠? 순진하시네요. 이혼후 남잔 좀 만나보셨어요?
    사기꾼, 미친놈, 발정난 유부남들 많이 들러붙지않던가요?
    쓸만한 남자 없다고 보면되요.
    외로우면 잃을거없는 남자빼고 애인만 두세요.
    그리고 완전 늙은이가 뭐가 좋다고. ㅜㅜ

  • 112. 정리요?
    '17.6.25 11:57 AM (222.98.xxx.199) - 삭제된댓글

    가진돈 친구한데 빌려줬는데 사기당했고
    대출받아 주식투자 했는데 다 말아먹었다고 하세요.
    애들 등록금도 다 날리고 빚더미에 앉았다고요
    말 안했는데 사채도 좀 있다하시고요..
    좀 갚아 줄수 있냐고요

  • 113. 여자 혼자 살림 꾸리기 쉽지 않죠?
    '17.6.25 11:58 AM (1.238.xxx.39)

    딸들 학비는 있는데 어학연수도 보내고 싶고
    시집 보낼 돈은 없고
    부유한 새 남편이 생긴다면 큰 아파트에 좋은 차 타며
    내 월급은 용돈 쓰고 내 애들 뒷바라지 하고
    상대남 연금과 투자수익으로 넉넉한 생활하고
    저녁엔 기분 내키면 외식 하고 가끔 여행 가고
    맘도 돈도 쪼들리지 않고 맘 편히 넉넉하게......
    지금 그 사기꾼이랑 엮이면
    애들 학비 날라가고,
    님 작은 집 날라가고,
    님 정년까지 그 월급으로 먹여 살리고
    인생 꼬입니다.
    그 남잔 님이 너무 아쉽죠.
    그러니 뭔들....
    제발 정신 차리세요.

  • 114. ..
    '17.6.25 11:59 A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나이가 아까워요
    하나님이 보우하사..정리하세요
    나중 자식에게 짐되지 마시구요

  • 115. 무서워요
    '17.6.25 12:00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ㅋㅋ
    단칼에 끊어내세요 여지를주지마세요
    지분거리면
    남자형제나 제부 형부등 동원해서
    도움받으세요
    애들이 재혼하면 인연끊겠다고해서
    안되겠다하고
    앞으로 전화도 카톡도 안받을거니 하지말라고하고
    차단하세요

  • 116. ㅡㅡ
    '17.6.25 12:02 PM (61.102.xxx.208)

    저랑 동갑이신데 낼모레 60인 남자랑 만나고 싶으신지..ㅡㅡ 외로울수록 정신 차리셔야해요. 없는 사람 등쳐먹는 사기꾼이 얼마나 많은데요. 없는 사람은 사기 당해도 대응할 능력도 안되니 얼마나 좋은 타겟이겠어요.
    애들 생각해서 정신 차리세요.

  • 117. Oo
    '17.6.25 12:04 PM (27.115.xxx.237)

    헤어질때 걱정되요 하도 세상이 무서워서

  • 118. 헤어져도
    '17.6.25 12:06 PM (125.178.xxx.206)

    좋게 조용히 깨끗하게 떨어져나가게 머리를 잘쓰세요.
    님도 그만큼 영악해야합니다.
    그남자 머리 꼭두배기에 올라앉아 있어야해요.그런남자는 돈많아도 별로입니다.
    권위적이고 나이차도 많고.살다보면 더 꽉막히고 소통 안될겁니다.
    님이 그시람 뭘보고 그동안 만나왔는지 이해불가입니다.욍오가 좀 되도 나이차는 무시 못합니다.

    돈문제로 힘들어젔고 병도 들어 어땋게 할수 없다고 해보세요.그사람한테 부담주는 말 팍팍해서 조용히 떨어져 나갸고
    연락이 뜽할쯤 감쪼같이 폰번호 바꾸고 이사하세요.
    아이들과도 연락 안하게 미리 단속 시키고
    어쩌다 부딪치면 죽는소리 하고 큰병걸려 아주 힘든것처럼 하세요.
    헤어져도 그인간 또 찾을지도 모릅니다.
    이님 뒷조사를 하거나.당분간 아주 조심하셔야겠네요.
    잘못 물리셨어요.

  • 119. 설마
    '17.6.25 12:10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이별하려고 할 때 해꼬지 성향까지 있다니..
    조만간 기사에 나오는 건 아니겠죠?
    자식 둘이 딸이었어요?
    세상에.. 님 딸들한테까지 몹쓸 짓 하면 어쩌려고요?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것 같은데..
    새 아빠한테 성폭행 당한 딸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세요?
    이제 헤어지자고 하면 니딸들까지 가만 안두겠다 협박할 것 같네요.
    그 남자 입장에선 여자 맹하고 만만하고 어리고 직장까지 튼튼한데 놔주려고 하겠어요?
    집안에 믿을만한 남자 없어요?
    좀 우락부락하게 생긴 무식해보이거나 아님 아예 어려워보이는 남자요.
    님만으로는 너무 만만해보여 분명 해꼬지하고 순순히 안 놔줄 것 같은데..
    해꼬지 당할까봐 걱정되네요.
    정신 바짝 차리세요.
    남자 잘못 사귀면 내 생명과 딸들 생명까지 위험해질 수 있는 거예요.

  • 120. 세상에
    '17.6.25 12:10 PM (115.136.xxx.67)

    어디서 저런 거지같은 놈을 만나셨나요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저리 큰돈을 빌려달라하고 심지어 지 돈도 아닌데 안 빌ㅇ려준다고 저 난리

    거기다 의처증 증세도 있네요

    원글이 정신 좀 차려요
    그 나이에 돈 홀랑 뺏기고 길바닥에 나 앉으려고 해요?

    읽다가 가슴이 벌렁벌렁하네요

  • 121. 너무너무
    '17.6.25 12:13 PM (112.151.xxx.203)

    사기꾼의 정석인데요. 본인 눈엔 객관화가 잘 안 되죠? 그래도 이렇게 쭉 써놓고 또 사람들 말 좀 들으니 "속았나 봐요"가 "속았습니다"로 100% 인정되는 거 맞죠?
    그 부동산 언니든 누구든 믿을 만한 사람에게 의논해서 해꼬지 당하지 않게 깔끔하게 잘 정리하세요.

  • 122. 333
    '17.6.25 12:15 PM (114.204.xxx.21)

    헐................................
    진짜 무섭네요...돈이 문제가 아니라....어케............................

  • 123. ???
    '17.6.25 12:15 PM (14.39.xxx.232)

    어디서 저런 사람을 만난 건가요?
    원글님 죽다 살아 난 것인 줄 아시고 잘 끊으세요.
    그리고 남자 보는 눈도 없으니 또 저런 사람 걸릴 수 있어요.

  • 124. 윗님
    '17.6.25 12:16 PM (1.238.xxx.39)

    조언하시는 방식으로 이별을 진행할 앙큼함이 원글님은 없을뿐더러 뭣보다 일종의 사기와 농간으로 보여 상대남
    분노만 사게 될듯 합니다.

    그냥 지쳤고 아이들과 조용히 살고 싶다.
    생각해 보니 힘들게 이혼했는데 다시 재혼이나 남자 만난다는게 얼마나 버거운건지 그 무게를 잊었었다..
    난 많이 부족하고 상대남에게 맞지 않는다...
    더 좋은 분 만나시라고.
    내 인생 자체에 집중하고 싶다고 하고 헤어지세요.
    (니가 내 신뢰를 져 버리고 돈문제 더럽고 하다
    개싸움 되고 험한 꼴 겪지 마시고요.)
    그리고 더러운 육정은 잊읍시다...
    그건가요??
    59세 남에게 45세녀가 어떻게????

  • 125. 늙은 남자가
    '17.6.25 12:16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을 등쳐먹을려고 단단히 달라붙어있어요
    이미 여자가 만만하다는걸 알고 자기맘대로 충분히 조정가능하다 생각하고 있어요
    남편없지..자기한테 의지하고 있는게 눈에 보이니까...있는돈 없는돈 탈탈 털려고 작정하고 있어요
    그동안의 돈 빌려달라고 한거는 일종의 테스트인거에요 어떻게든 한방 해먹으려고 수 쓰고 있을거에요
    앞으로가 문제이긴 한데...다행이 눈치는 채셨으니...빨리 탈출하는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 126. ..
    '17.6.25 12:20 PM (211.243.xxx.103)

    와 미친놈에
    같이 장단 맞추는 정신나간 원글이네요.
    둘이 아주 잘 맞으십니다.

  • 127. ..
    '17.6.25 12:20 PM (211.243.xxx.103)

    보지도 않은 연금은 잘되어있는지, 쪽박인지 어떻게 알아요
    이래서 나쁜넘들이 사기를 치는구나

  • 128. 생각할수록..
    '17.6.25 12:21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이혼한 지 10년이 됐어요, 20년이 됐어요?
    고작 4년밖에 안 됐는데 자식 두고 저런 사기꾼 늙인이한테 폭 빠져 그러고 싶으세요?
    아무리 남자가 고프고 남자가 그리워도 그렇지 이혼한 지 고작 4년밖에 안 됐는데..
    4년만에 이리 더럽게 낚여서 헤롱대나요?
    사별도 아니고 이혼이면 그 상처로 한동안은 결혼이고 남자고 아예 생각 안 날 것 같은데..
    차라리 전남편을 다시 만나세요.
    그게 지금보단 낫겠어요.
    적어도 님 딸들한테 해꼬지할 걱정은 안 해도 될 거 아녜요.
    대학생 딸들 둘이나 있는데 재혼할 생각한 것부터가 엄마 자격이 없네요.
    딸들 결혼시키고 난 다음도 아니고..
    같이 안 산대도 언제 어떻게 건드릴지 모를 일이고만
    딸들 안위는 전혀 걱정 안 되시나요?

  • 129. ㅇㅇ
    '17.6.25 12:22 PM (182.225.xxx.22)

    윗님 말대로 그동안 빌려달라고 한거는 일종의 테스트이고, 어떻게든 한방 해먹으려고 수 쓰고 있을것 같아요.
    지금 여기서 현명하게 잘 탈출할수 있는지
    그걸 상의해봐야 하는 단계 같아요.

  • 130. 사기꾼
    '17.6.25 12:23 PM (122.32.xxx.167)

    40대중반인데 내년60할버지라뇨...
    그 할배도 하수사기꾼인듯해요..크게 해먹을려면 자기돈을 몇천 턱 쏘지요. 가방 보석으로 감격시키고 용돈도 팍팍주다가
    갑자기 돈빌려달라고 ...뭐 이런 스토리요.
    그 할배는 사기종자돈도 없는 개털인가봐요..

  • 131. ....
    '17.6.25 12:24 PM (222.67.xxx.149)

    저는 20년전에 82를 몰라 조언도 못구하고 있는 돈 다 뜯겼는데 그 새끼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수법이 같네요.

  • 132. 사기꾼
    '17.6.25 12:25 PM (122.32.xxx.167)

    그만 만나자고하고 상대방이 난리피면 불치병이라 앞으로 수억든다고 하세요..

  • 133. ....
    '17.6.25 12:26 PM (222.67.xxx.149)

    그런 새끼들이 화내는게 전략중 하나에요.
    돈만 뜯으려는 사람이면 설마 화를 낼까.
    감언이설만 하겠지..라고 생각하게 하죠.

  • 134. 차라리
    '17.6.25 12:32 PM (119.198.xxx.11)

    전남편을 파세요

    전남편이랑 재결합하려 한다고..................(여차저차한 이유로)

    그게 상대남에게도 제일 쉽게 납득되고?
    깨끗하고 깔끔하게 수긍하면서 헤어질 수 있는 최선의 방법 같은데요

    아니면 힘들거 같아요

  • 135. .....
    '17.6.25 12:37 PM (121.124.xxx.53)

    나이차에서 헉..하고 돈빌려달라는 부분에서 안읽고 내렷어요. 그것도 회비라면서요..
    이제껏 열심히 살아오신 분이 괜한 이상한 남자 만나서 인생 망치지 마세요..
    저런 성격은 헤어지는것도 어려울수 있어요.
    어떻게 잘 헤어질지를 지금부터 궁리해보세요.

  • 136. .....
    '17.6.25 12:37 PM (121.139.xxx.163)

    사기꾼이네요. 나이 어린 사람이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나이도 훨씬 많은 늙은 남자에게 이 무슨 수모인지... 님이 외로우셔서 잠시 앞이 안보이셨던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알게된게 천운이네요. 결혼하면 님 인생만 망치는게 아니라 자식까지 의붓아버지에게 등골 빼먹혀요.

  • 137.
    '17.6.25 12:40 PM (116.124.xxx.148)

    좀 더 님 스스로를 아끼세요.
    왜 이상한 사람이랑 엮여 스스로를 어렵게 만들려고 하세요?

  • 138. 사귀는 동안
    '17.6.25 12:41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그 남자에게 어떤 듣기좋은 말을 했는지 몰라도

    애들이 재혼 절대 반대한다고 하면 안되나요?
    그보다 더 큰 이유는 없을텐데..

    아니면 애들도 이미 그 남자에게 인질이 된 상태인지..

  • 139. ...
    '17.6.25 12:47 PM (114.204.xxx.212)

    늙은 사깃꾼에게 그리 사기 당하고도 아직 청소해주고 만난다니 님도ㅜ이상해요
    첨에 천만원 얘기나 95프로 대출 집 얘기 들으면 헤어지시지
    근데....곱게 헤어져주기나 할런지

  • 140. 외롭다는 생각도
    '17.6.25 12:56 PM (175.123.xxx.254)

    어찌보면 사회적으로 학습된거일수도 있어요.
    자유롭고 홀가분한 지금의 삶을 포기하실만큼의
    선택인지 앞으로도 누구를 만나더라도
    깊이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 141. 돈이라도 많아야 참아 주기라도
    '17.6.25 1:03 PM (211.36.xxx.100)

    할 남자인데 돈도 없는 사기꾼한테 제대로 걸렸네.
    이 아줌마야 !!! 자식들 생각해서 정신차려!!
    자식들 앞길까지 막지말고..
    게다가 아무리 남자가 그리워도 환갑 앞둔 중늙은이라니..
    꽂힐데가 따로있지 제정신이지 묻고 싶다

  • 142. ...
    '17.6.25 1:07 PM (125.134.xxx.228)

    전형적인 사기꾼이에요!
    지금이라도 아시게 되서 정말 다행입나다..
    그 분애게 미련 버라고 연 끊으세요!!!

  • 143. 외로울때
    '17.6.25 1:12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내가 아버지같고 남편같고...내 어깨에 기대어도 된다고 했겟죠..늙은놈이
    원글이는 일찍 스물초반에 결혼해서 애둘낳고 이혼하고 하다보니
    아직 젊고 사람이 많이 그리울 수 있어요....! 누군가에 의지하고 싶었겠죠
    지금이라도 눈치챘으니 정신 바짝 차리고 애들을 위해서 어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까닥 잘못했다간 있는돈 없는돈 다 털릴 뻔 했어요~~~!

  • 144.
    '17.6.25 1:12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헤어질때 조심하셔야겠네요 .
    얼마전에도 동거녀 죽여서 시멘트로 암매장 했잖아요?
    저 사람도 보통사람으론 안보여요.
    갑자기 친정일로 큰돈이 필요하니 돈을 빌려달라던지
    그쪽에서 정 떨어져 떠나가게 하세요.
    무섭네요ㅠ

  • 145. ...
    '17.6.25 1:13 PM (180.66.xxx.56)

    이미 결론 내리셨을줄 믿어요!!~
    재고의 가치도 없어요!
    님과 자식들 다~ 팔자 이상하게 꼬지마시고여기서 끝내세요!!
    사기꾼 맞습니다. 중늙으니 사기꾼!!!!!!!!!
    드럽게 엮기셨네요.
    지금 이라도 멈추시면 됩니다!
    맘고생하기도 자존심 상하는 상대네요!!!

  • 146. 사기꾼 맞습니다
    '17.6.25 1:21 PM (59.6.xxx.151)

    전과 있는 사기꾼인지
    운 좋은 상습 제비인지 몰라도 사기꾼 맞습니다

    대부분 작은 액수는 갚습니다
    신뢰를 위해서요
    다음은 투자 하라고 합니다,
    그래야 지금 자금이 안 도는데 들어올 큰 액수는 확실하고 작음 액수가 흐름을 막아 걱정이니
    돈 더 빌려줘서 사업체 우선 살리고 머잖아 준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수법인데요
    아들이요?
    알겁니다 부모니 체념하고 적정거리 유지하며 살 겁니다
    혹시나 하는 희망도 있겠죠
    왜 따로 살까요ㅠㅜ

  • 147. 고구마
    '17.6.25 1:28 PM (1.238.xxx.31)

    천개먹은 느낌이에요
    읽으면서 애들 학비 날아갔음 어쩌지 조바심내며 읽었어요
    저런남자는 살던 사람도 버릴 남자에요 오래간만에 전화온 옛동료.생각이 나네요 놀고는 싶고 결혼은 싫고 그런여자 소개시켜 달라해서 주변에 없다하고 전화 끊았는데 그 남자보다 다 바닥인듯 합니다 젊으나 늙으나 외로워서 누구 사귀거나 결혼은 패가망신이에요
    취미 활동 하세요 신이 도왔습니다

  • 148. ...
    '17.6.25 1:29 PM (118.38.xxx.197)

    그러니까 남자하고 육체적관계는 천천히, 아님 안해야됩니다..
    늙은놈이든 젊은놈이든 한번자고 나면 그 순간부터 바로 먹이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함부로 하게 되는거죠,,,
    나이도 많은 놈이 젊은 애엄마한테 뭐하는 짓인가요?
    만만하게 함부로 해도 될 틈이 많이 보인것같네요....
    예전에 어디서 한번 본적이 있는 기사인데 남자를 객관적으로 이성적으로 계속 냉정하게 보려면 피임약을 먹는다는 글을 어디선가 한번 본것같아요....영국에선가,,,
    그 피임약의 무슨 성분이 여자가 감정적으로 되지 않고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있는 뭔가를 제공한다고 한 글을 읽은적이 있어요..
    이성적이고,,냉정해져야 쓰레기,사기꾼,찌질이 등등 오염된 인간들을 걸러내니 좀 침착하고 차분해지세요..
    정말 큰일입니다...이건,,,인생에 있어

  • 149.
    '17.6.25 1:32 PM (118.222.xxx.51)

    사기꾼을 만나셨네 헤어지기도 쉽지않겠어요 정신 바짝 차리세요 세상에 공짜없어요 남자에게 기대고 살 생각은 앞으로 하지마시고 내 인생안에서 남자가 필요하다면 적당히 이용하세요 이용당하지 말고 사세요 덕볼려다 죽임당하는여자들 많아요.

  • 150. ...
    '17.6.25 1:33 PM (118.38.xxx.197)

    아,,그렇다고 피임약을 드시라고 한건 아니구요...
    이성적으로 강력하게 판단하시라고 한 예로 말씀드렸네요..

  • 151. 댓글
    '17.6.25 1:39 PM (210.97.xxx.24)

    달려고 로긴했어요ㅡ ㅠㅠ
    저 아는사람이 그사람 엄마가 똑같은 상황에서 돈갚으라 마라 하다 남자를 밀쳤는데 남자가 죽었어요. 그뒤로 자식들 케어할 시기에 감옥을 갔죠. 애들 학교도 졸업못하고 아직까지 보통사람처럼 못살고 힘들게 살아갑니다. 원글님 글 읽다 속에서 천불이 나네요. 앞으로 누구를 만나도 애들생각 하시며 그렇게까지 하지마세요.갑자기 뚝 잘라내면 미친놈 날뛸거예요. 그래도 미친놈은 반드시 짤라 내셔야 하구요. 서서히 멀어지시며 삶이 힘들다며 하소연하세요. 질리게 만들어서 떨아져 나가게요...제발 정신 차리세요!!!!!!!!!!!!

  • 152. ..
    '17.6.25 1:45 P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

    우리 남편에게 보여줬더니 사기꾼놈이래요.
    얕보이지 말고 단호하게 쳐내라는 조언을.

  • 153. 비오면
    '17.6.25 1:54 PM (180.230.xxx.8)

    네.. 정말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큰일이네요.
    조금전에도 전화로 한바탕 하더라구요. 제가 예전같지 않았나봐요(눈치가 엄청 빨라요).

    보통 이런 일에
    몸이 매우 안좋다 --> 넌 배려가 없구나, 싸가지가 없다(내 탓)---> 너 때문에 내 인생의 귀한 시간을 낭비했다, 영혼이 더렵혀졌다---> 너는 나를 이용하고 단물빠지니 버리려한다(제가 돈빌려달라고 했나요? 무슨 단물을 뺐다고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 너 용서할수없다 ----> 잘해보자, 왜 그러니, 그렇게 가르쳐도 모르는 것이 언제 사람될래

    이런 순으로 계속 반복됩니다.

    어찌해야 자극하지 않고 헤어질수 있는지 생각해봐야겠어요.

  • 154. ..
    '17.6.25 1:57 PM (218.152.xxx.243) - 삭제된댓글

    어디서 약을 팔아요?
    95프로 대출안나옴
    멍청한건지 사실이래도 자식들이 불쌍하다

  • 155. 사기꾼이구만요
    '17.6.25 2:01 PM (180.70.xxx.49)

    일단 돈빌려달라면 확 정떨어지지않나요?
    남자 많이 고팠나봐요.ㅠ
    저랑 동갑이신데 어찌 남자가 없어도 글치
    노인네인것도 싫은데 돈거래에..
    거기에 집에가서 청소까지..ㅠ
    어쩌다 저런놈을 만났는지..
    헤어질때도 저위에 댓글처럼
    잘 헤어지세요.돈빌려달라고 해보시고
    큰병..암거ᆞ렸다고 둘러대세요.
    스스로 도망가게

  • 156. 원글님 댓글보니
    '17.6.25 2:01 PM (220.120.xxx.148) - 삭제된댓글

    그 사람 너무 무서워요
    자식들 간수 잘 하시고 원글님도 제발 조심하세요
    혹시 형제간에 오빠나 남동생 없나요??

  • 157. 제발 전남편 파세요
    '17.6.25 2:04 PM (119.198.xxx.11)

    그 방법뿐이에요 현재로썬
    그게 최선 같구요
    전남편과 재결합 ㄱㄱ 한다 하세요~~

  • 158. ㅡㅡ
    '17.6.25 2:11 P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

    헤어질때 자극하는말하지마세요
    니가 이상해서 헤어진다고하지말고
    진짜 전남편을 팔던지 애들이 난리치고
    인연끊는다해서헤어질수밖에없단식으로
    둘러대시든지
    누구한테 사기당해서 돈다날렸다든지
    암튼 그런식으로 빠져나가세요
    남자형제나 형부등등 도와달라고하세요
    자꾸 지분거림 남자가 한번나서야됩니다
    미련안남게 딱끊고 전화카톡다 응답하지마세요

  • 159. --:;
    '17.6.25 2:14 PM (221.142.xxx.11) - 삭제된댓글

    우리 고모 보는 느낌.
    똑같이 2번 당했나?
    다행히 할머니 건물들에 작업 들어올때
    아빠랑 엄마랑 삼촌들이 미친듯이 막았죠.
    그런데 우리 고모는 나이도 좀 있고
    세상물정 모르고 곱게 자라기만해서
    그렇다치고...
    님은 왜? 젊디젊으신데, 왜?

  • 160. liilii
    '17.6.25 2:17 PM (218.233.xxx.12)

    님 지금 안전이별 걱정하실 때에요. 자극하지 말고 갑자기 돈이 필요하게 됐다, 돈 빌려 달라 이러세요. 그럼 자기가 알아서 떨어져 나갈거에요. 돈 뜯어낼려고 님에게 접근한 사람처럼 보니까요.

  • 161. 헐~~
    '17.6.25 2:20 PM (1.238.xxx.39)

    몸이 매우 안좋다 --> 넌 배려가 없구나, 싸가지가 없다(내 탓)---> 너 때문에 내 인생의 귀한 시간을 낭비했다, 영혼이 더렵혀졌다---> 너는 나를 이용하고 단물빠지니 버리려한다(제가 돈빌려달라고 했나요? 무슨 단물을 뺐다고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 너 용서할수없다 ----> 잘해보자, 왜 그러니, 그렇게 가르쳐도 모르는 것이 언제 사람될래

    이런 순으로 계속 반복됩니다.

    어찌해야 자극하지 않고 헤어질수 있는지 생각해봐야겠어요.

    자극 안하는게 최선이지만 저런 사람은 스스로 발화하기땜에 자극이 안될수는 없어요.
    친정오빠건 사촌오빠건 친정아빠등 남자 동원해야 할거 같습니다.
    잘잘못 따지고 싶지 않다..
    굳이 따진다면 돈 오가서 복잡하게 한 당신 탓이고
    나한테 단물 빨았니... 시간 낭비했니...하지 말아라!
    내가 당신처럼 돈을 빌려 달랬나?
    시간 낭비? 그 케케묵은 집 대청소해준 내가 할 말이다.
    데이트 비용 쓴거 아까우면 일시불로내 밥값 주겠다.
    갔다 온 여행 경비 님이 부담 안 하신 부분 있으면 1인 경비 내시고요.
    누구가 배석해야 해요.
    새 남자로 오해될만한 선후배 말고 가족으로요.
    원글님이 할말 다 하고 가족이 한 마디 마무리 해 주고요.
    아이들 데리고 잘 살게 서로 행복을 빌어주고 서로 좋게 마무리 하자! 고.

  • 162. 한심해서 이걸 질문이라고
    '17.6.25 2:23 P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짜증나서 읽다 말았어요.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아나요?

  • 163. 사기,폭력 전과 있는 새키
    '17.6.25 2:25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그새키 하는 짓꺼리가 별 좀 단 넘 늬앙스구만 어디서 그런 할배새키를 만났나? 인터넷 카페?? 만남 어플?? 딱 그 견적나오는데?

    있잖아 님아 님같이 사람 보는 눈 없는 여잔 그런 코스로 남자 만났다간 못볼 꼴 겪는다 솔까 그런 코스는? 좀 약은 사람이 이용해야 재미보는거구, 아무나 이용하는게 아니라구

    님은 여러소리 할거 없이 딱 잠적해야 하거든! 근데 그할배새키에게 직장,집 오픈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 안했으면 다행이고, 했으면 공권력 신고해야

    님 입에서 헤어지잔 소리 나오는 순간 님에게 쌍욕 갈기며 손 올라갈 새키지 직장도 없고 연금도 당연없고 고추만 달린 전과자 할배새키일 뿐

    여자가 외로워도 그렇치 보는 눈이 그렇게 없구만 뭘 남자를 만나나?

  • 164. 사짜
    '17.6.25 2:38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

    항상 눈팅만 하다가 도움이되시길 바라며 경험담 남깁니다.
    저도 만났던 오빠가 넘어왔다싶었을때 돈빌려 달라했어요 제 경제상황떠보고 50부터 100정도 얘기하더라구요 저한테는 이정도 금액이면 적당하다고생각한듯
    돈이 없다고하니 500인가? 대출받게 보증 서달라고했어요 제가 거절하니 몇천도아니고 돈500 못 갚겠냐며 나 못믿냐 하더라구요
    오빤믿지만 돈은 못믿는다며 재치있게 거절했어요 그때도 좋아했던 마음이있었기에..
    만나면서도 이사람뭐지? 하는 마음이 있었어요 외환거래? 뭐 그런일 한다며 외국을 자주 나간다고 했어요 몇달 만나다가 또 외국을 나갔고 메일주소를 알려줬어요 홍콩에서 지갑을잃어버렸다며 돈을 빌려달라고 해서 돈이없다하니 지인중에 부탁할사람없냐고 하며 엄청급하게 사람을 달달볶아대며 전화를 계속해요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빌려주지않는다고 했어요
    느낌이 점점 싸해서 메일주소 전화번호 등 구글링했어요 역시나.. 도박하는 사기꾼 이었어요 인터폴에 신고했다는 사람도있고..
    그뒤로도 연락 했는데 내색 안했어요 그러다가 마음굳게 먹고 문자보냈어요 사기를치려면 나같은애 말고 더 있는애들한테 쳐라 고 보내고 밥이나사먹으라며 계좌로 10만원 보내고 전번바꾸고 메일도 수신거부 해서 끊었어요
    저도 그때 너무 외로워 아닌걸 알았지만 쉽게 끊지 못했어요 아닌것같다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정말 이상이 있는겁니다 그리고 돈은 믿지마세요 굳게 마음 먹으시길..

  • 165. 어이구~
    '17.6.25 2:42 PM (221.142.xxx.50)

    조언들이라고 참...!
    그런 놈 뭐가 무섭다고 돈 빌려달라, 암이다...라는
    핑계까지 대가며 헤어지려 노력해야 돼요?
    원글님의 맨 마지막 댓글을 보면 원글자를 아주 우습고
    호락호락하게 보는 겁니다.
    이제 원글님은 말투며 눈빛부터 바꿔야 합니다.
    뭐..하루아침에 그렇게 바꾸기 쉽지 않으니 그 놈에 대한
    최면을 스스로 거셔야 겠어요.
    이 자식은 인간 쓰레기다..나를 얼마나 인간 이하로 봤으면
    그런 수작을 거나..너 같은 인간은 벌레만도 못하다..
    너 같은게 나한테 감히 그런 발상을 할 수가 있어..?
    개 자식아, 난 너같은 인간이 함부로 집쩍거릴만한 쉬운 여자가 아니야.
    난 너의 모든 행동거지나 나한테 하는 말투나 표현 조차도
    경멸스러워!!!
    ------------------이렇게 자꾸 되뇌이고 자기 최면을 거세요.
    실제로 그 남자 만나면 원글님 눈빛과 태도가 예전과 다르다는 걸 알아챌거예요.
    원글님 마음가짐도 실제로 달라져 있을거고요.
    내면은 눈빛으로 보이거든요.
    글로 쓰려니 표현과 설명이 부족합니다ㅎ
    가까이 있는 동생이라면 쓰레기 퇴치 방법 자세히 알려드리고 싶네요.

  • 166. ...
    '17.6.25 2:42 PM (182.212.xxx.87)

    남의 글 읽고 이렇게 쩌증나기도 간만이라 댓글달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이게 고민거리가 되나요??
    애들 생각하세요 엄마가 나이들어 늙은 사기꾼 만나서 애들 앞길 망칠 생각있나요? 사기꾼한테 걸려들려면 차라리 젊은놈을 만나세요

  • 167.
    '17.6.25 2:44 PM (117.123.xxx.218)

    엄마가 모지리에 판단력 부족이라
    저런 쓰레기 남친 만나다고 쳐도

    대학생 자식들만 불쌍하세요
    그냥 원글님 혼자이면 하나도 안불쌍한데
    외로운게 없어지다면서요

    자식들 전 남편에게 보내시면 안되나요?
    저 남자친구 보통 쓰레기가 아닌데
    아직 자식들 대학생에 창창할땐데 헤꼬지 당할까 걱정이에요
    엄마가 돈을 안주지만 좀 모자란듯하고 착한척??하는건지
    그냥 순순히 놔줄것같지 않아요 ㅜㅜ

    뉴스에 엄마남친때문에 인생구만리같은 자식들
    인생망치는걸 너무많이봐서

    계속 만나고싶으면 자식 얼굴보여주지말고
    전남편한테 보내고
    주거지 절대 공개하지 마세요
    만나도 무조건 밖에서 만나세요

  • 168. 솔직히
    '17.6.25 2:52 PM (221.138.xxx.83)

    59세라고 생각하면 너무 끔찍한데
    손석희 유시민 스타일이라면
    그래도 풋풋해 보여요

  • 169. ....
    '17.6.25 2:54 PM (110.47.xxx.51)

    이제야 알게된게 천운이라 생각히세요.
    똥 밟았다 생각하고 침이나 뱉어주세요.

  • 170.
    '17.6.25 3:03 PM (112.214.xxx.72)

    저런 진상을 헤어질 때도 엄청 피곤한데... 오래 걸리면 원글님 영혼이 피폐해져요. 한 500 쓰고 사람 써서 떼어버리세요. 폭력은 아니고 저런 쫌팽이 찌질이는 좀 세보이는 남자들이 좋게 얘기만 해도 질질 싸며 머얼리 도망가요. 전문가 찾아서 상의헤보세요.

  • 171. ((((
    '17.6.25 3:04 PM (1.237.xxx.15)

    솔직히
    원글님 너무 한심하네요
    이런글 올리고도 계속 당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 172. ..
    '17.6.25 3:11 PM (122.32.xxx.69) - 삭제된댓글

    솔직히
    원글님 너무 한심하네요
    이런글 올리고도 계속 당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22222222222222222222222222

    나이가 45인데 20살도 안할것 같은 고민을...
    님이 돈 없으면 도망갈 놈이구만요.

    사기 당해서 거지 됐다고 해보세요. 돈 좀 구해달라고.
    집도 넘어가고 통장도 압류되고 등등

  • 173. 아이고 정신차리세요.
    '17.6.25 3:18 PM (124.62.xxx.46) - 삭제된댓글

    이말을 하고 싶네요. 진심으로...

  • 174. 다시보니
    '17.6.25 3:26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원글이도 59세 퇴직하고 연금받아먹고 사는 늙은놈 순수한 마음으로 만난것 같진 않은데요
    59세지만 부인없고 애는 출가했고 집있고 연금많다고 하니까 혹하는 마음으로 만난거잖아요
    돈 좀 있는줄 알고 만났는데 오히려 원글이 등골빼먹을 놈은 만난거네요~~~
    정신줄 단단히 잡고 사세요.....이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 175. 다시보니
    '17.6.25 3:29 PM (183.96.xxx.12)

    원글이도 늙어서 연금 받아먹고 사는 노인네 순수한 마음으로 만난것 같진 않은데요
    59세지만 부인없고 아들은 결혼했고 집 있고 연금 많다고 하니까 혹하는 마음으로 만난거잖아요
    돈 좀 있는줄 알고 만났는데 오히려 원글이 등골 빼먹을 놈을 만난거네요~~~
    정신줄 단단히 잡고 사세요.....이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 176. 다행
    '17.6.25 3:29 PM (112.187.xxx.123)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눈치채셔서 다행이네요
    사기꾼입니다
    설사 아니라해도 님 돈에 더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당장 헤어지세요

  • 177. 사기꾼이에요
    '17.6.25 3:32 PM (116.122.xxx.229)

    제친구는 서로 바람나서 만난10살 많은 남자한데
    2천 빌려주고 못받았네요
    아는 형님한테 돈빌려달라는 문자를 제친구한테
    잘못 보내서 형편 어려운척하더니 빌려쓰곤
    얼마뒤 헤어졌어요
    못받는건지 안받는건지 제 친구도 바보같고
    원글도 안타깝네요
    남자는사랑하는 여자한테 돈빌려달란 말 않해요

  • 178. 에휴
    '17.6.25 3:41 P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

    글 읽으면서 안타깝고 속 상하네요.
    빨리 털어버리고 좋은 사람 만나세요.

  • 179. ....
    '17.6.25 3:41 PM (115.137.xxx.141)

    애들이 불쌍해요...

  • 180. 님같은스탈은
    '17.6.25 3:47 PM (1.234.xxx.114)

    남자복이없는 스탈이니 혼자사세요
    절대재혼마세요
    님한테 붙는 부류를보아하니..남복없습니다
    꼭 혼자사세요

  • 181. 결국
    '17.6.25 3:54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혹 떼려다 혹 붙인격이네요 ㅠㅠ
    세상 그렇게 호락 호락하지 않아요
    노인네 그럲게 돈 있었음 님한테 안붙었겠죠~~~
    님이 그냥 속은거에요 ㅠ

  • 182. 결국
    '17.6.25 4:04 PM (183.96.xxx.12)

    노인덕좀 보려더 오히려 혹 붙인 격이네요 ㅠㅠ
    세상 그렇게 호락 호락하지 않아요
    노인네 그럲게 돈 있었음 님한테 안붙었겠죠~~~
    님이 그냥 속은거에요 ㅠ 빨리 정리해야하는데 쉽게 안떨어질 듯 합니다

  • 183. ,,,
    '17.6.25 4:04 PM (1.240.xxx.14)

    돈 좀 빌려 달라고 하세요
    나를 믿고 어디에 쓸지도 묻지 말고 3천만 일주일내로 마련해 달라고
    울면서 부탁해 보세요
    빌려 주면 가지고 계시다가 한달 후 다시 천만원만 빌려 달라고 하세요
    그 사람이 원글님한테 한 방식대로요
    그러면 떨어져 나갈것 같네요

    자식들 생각해서 현명해지셔야 합니다

  • 184. 초기이성관계에서
    '17.6.25 4:14 PM (116.46.xxx.185)

    돈 빌려달라면 헤어져야 할 상대라고 판단하는게
    맞지 싶습니다
    조건 없이 선물해주고 싶고 맛잇는 거 먹여주고 싶은
    그 상황에서 할 수 잇는게
    겨우 돈 빌려 달라는 거라는게 말이 되나요

  • 185. 안전
    '17.6.25 4:21 PM (121.166.xxx.8) - 삭제된댓글

    두아드님과 원글님 행복하시길 바래요
    돈독오른 늙은이한테 안전하게 탈출하시길 바래요

  • 186. ...
    '17.6.25 4:36 PM (220.122.xxx.150)

    갑자기 친정에 우환이 생겨 돈이 급해서 있는 돈 탈탈 털었다. 대출도 받았다고 우는 연기하세요~ 한숨쉬고 에휴 에휴하면서. 혹시 그놈에게 실수로라도 돈 있다고 했으면.
    돈 빌려달라는 소리는 절대 마세요. 사채 끌어오면 님 빠져 나오지 못 합니다. 자가아파트의 등기도 확인 했을텐데걱정되네요. 연기 잘 해서 잘 빠져나오세요~

  • 187. ...
    '17.6.25 4:38 PM (220.122.xxx.150)

    장기적으로 내 돈 친정에 보태야 된다고 징징대세요...

  • 188. ....
    '17.6.25 4:41 PM (115.23.xxx.69)

    그냥 헤어지자고 한다고
    떨어져 나갈 인간이 아닌듯.
    헤꼬지하거나
    감언이설과 말빨로
    어떻게든 원글 설득 시키고
    원글은 자기도 모르게 설득 당해
    주저 앉을 가능성 100.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진심 이라면
    계속 돈 얘기 하세요
    돈 좀 빌려달라 뭐 좀 사달라
    말끝마다 돈돈돈 하다보면
    스스로 떨어져 나갈듯

  • 189. ..
    '17.6.25 4:41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현실 제비..
    제비가 매력과 기술로 연상 여자만을 노리는 것도 아니네요. 집 명의를 네 앞으로, 차를 한대 뽑아줘.
    공수표 팡팡..찍고.

  • 190. ..
    '17.6.25 4:42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현실 제비..
    제비가 매력과 기술로 연상 여자만을 노리는 것도 아니네요. 집 명의를 네 앞으로, 차를 한대 뽑아줘.
    공수표 팡팡..찍고.
    정말 실력 좋네요.
    어떻게 천 있는데, 천 더 댕기고.
    6천을 댕기고. 오히려 큰 소리.

  • 191. ..
    '17.6.25 4:43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현실 제비..
    제비가 매력과 기술로 연상 여자만을 노리는 것도 아니네요. 집 명의를 네 앞으로, 차를 한대 뽑아줘.
    공수표 팡팡..찍고.
    정말 실력 좋네요.
    어떻게 천 있는데, 천 더 댕기고.
    6천을 댕기고. 오히려 큰 소리. 철판왕.

  • 192. 솔까
    '17.6.25 4:44 PM (211.221.xxx.51)

    쓰레기 노인네 뭐라고 떠들든 그걸 왜 듣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아직 그 노인네에게 정이 붙어 있나봐요
    진상 노인네의 잔소리까지 들어 주고있다니, 원글님 마음이 바다 같으신것 같아요
    밥맛 없어서라도 노인네 호구 안하겠구만

  • 193. ..
    '17.6.25 4:45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현실 제비..
    제비가 매력과 기술로 연상 여자만을 노리는 것도 아니네요. 집 명의를 네 앞으로, 차를 한대 뽑아줘.
    공수표 팡팡..찍고.
    정말 실력 좋네요.
    어떻게 천 있는데, 천 더 댕기고.
    6천을 댕기고. 오히려 큰 소리. 철판왕.
    남자를 간간히 만나야지, 너무 오랜만에 봐서 눈썰미가 없어진 듯.

  • 194. 왜그리남자에 목매는지
    '17.6.25 5:35 PM (121.177.xxx.106) - 삭제된댓글

    48살 치과의사는 동안이라고 나온
    그사람도 어릴때 이혼하고 딸 하나 키우고 살던데 엄청 이쁘고 젊더만. 그래도 재혼생각안하는듯하던데..

  • 195. 숨ㅈ어야할때
    '17.6.25 5:52 PM (121.177.xxx.106)

    헤어질때 조심하셔얄듯
    노인범죄가 꽤 잔인하고 심각해요.
    어차피 다 산 인생이라 생각해서인지.

  • 196. 1234
    '17.6.25 6:19 PM (175.208.xxx.169)

    원글이 공무원이라 이용하기 쉽겠네요. 일단 근무지 앞에 가서 일부러 추근대고
    원글이의 부정적으로 몰아 불명예로 근무 못하게 방해할수도 있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어야 할것 같아요.
    일단 아이들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아빠에게 들어가 살게끔 하는게 우선이 도

  • 197. 1234
    '17.6.25 6:22 PM (175.208.xxx.169)

    돼야 할거 같구요. 남자 앞에서 돈을 빌려달라고 안빌려 주거나 못빌려 준다하면 그돈도 못빌려 주느냐고.
    되려 큰소리 치며 당당하게 하시고 안빌려 줄대 냉정하게 대하시는게 어떨까요.

  • 198. 심각하게 걱정되어 댓글달아요.
    '17.6.25 7:12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그 남자 말하는게 뻔뻔한 사기꾼 맞아요.
    돈 빌려달라는거 함부로 말하면
    사채 끌어오고 더 엮을 수 있어요.
    가능하시면
    조용히
    아이들 주거지 학교부근으로 옮기시고
    원글님은 병가내서 잠수하세요.
    집은 세 놓으시던가 하시구요.
    걱정 많이 됩니다.

  • 199. ㅇㅇ
    '17.6.26 12:34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통화할 때마다 녹음하세요. 협박공갈죄.

  • 200.
    '17.6.26 1:39 AM (39.118.xxx.143) - 삭제된댓글

    원글읽고도 무서웠어요...
    처음 돈얘기 나오면
    답 나온거잖어요.
    근데 원글님 댓글에
    전화로 하는 말들이 너무 징그럽고
    무섭네요.
    잘 해결하셔서
    아이들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878 요양병원 간병사가 물을 먹는걸 제한했네요 ㅠ 서글픔 17:04:34 87
1665877 손목골절로 김장을 못해서 지인이 담아주기로했는데 3 손목 17:01:50 192
1665876 국힘이 그간 북풍을 어떻게 이용한지 3 ㄱㄴ 17:00:36 191
1665875 스마일라식 혼자 .. 17:00:20 64
1665874 대구분들 4 16:59:55 120
1665873 출산한지 한달 아기 데리고 처음 시댁 갔는데요 18 ㅇㅇ 16:54:51 875
1665872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무심함 1 16:52:01 325
1665871 경호원 500명 4 싸이코 16:49:36 1,011
1665870 손은 따뜻한데 발이 너무 차가와요. .... 16:49:03 120
1665869 도깨비는 진심 수작,. 눈물이 나네요.. 2 . . 16:48:30 396
1665868 학대 당한것 같은어린시절. 사람노릇 하기 힘들어요 정신연령 16:47:48 264
1665867 홈플 통닭 먹을만하네요 1 ..... 16:46:20 209
1665866 이번 이사만큼 힘든적도 없는 듯 2 누누 16:45:18 425
1665865 90어르신 복숭아뼈 다쳐서 물렁하고 아프시다는데요 4 장녀 16:45:05 171
1665864 선배님들 혹시 추천하는 기숙 재수학원 있으세요? 2 샴푸의요정 16:43:18 91
1665863 계엄 용서하자는 놈들부터 처단해야 합니다!!! 5 김명신계엄국.. 16:43:00 238
1665862 지역난방 / 열병합 아파트가 뭔가요? 4 ... 16:42:46 285
1665861 87년생이면 좋은 남자 못 만나겠죠? 11 좋은 16:41:31 522
1665860 조언을 부탁합니다 1 동장 16:40:58 119
1665859 노점 계란빵 바나나빵 3 ... 16:40:00 366
1665858 낫또 매일 먹는데 좋은듯 해요~ 2 16:37:44 525
1665857 연대미래 간호, 가천대 간호 선택 도와주세요. 4 ㅜㅜ 16:34:35 630
1665856 가수 이승환 씨의 여유..ㅎㅎㅎ 8 123 16:30:32 1,936
1665855 조리돌림 당하고 있는 나경원 19 JTBC 16:28:28 2,454
1665854 탄핵집회인파 10 탄핵 16:28:19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