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간단 깍두기..기다리는 중입니다 ~~
초간단 깍두기도 올려주신다고 어제 그러셔서요
어제 올리실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바쁘신지 소식이 없으시네요
무우 사놓고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올려주심 언능 해보려구요
언제 올리시려나 오매불망입니다
기다리고 있는거.. 아시죵? ^^
1. 저도
'17.6.18 1:16 PM (125.180.xxx.52)아침에 찾아봤다는...
이왕올릴거면 얼른올려주세요 기다리고있어요2. 우와
'17.6.18 1:18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지난번 동치미 맛나게 담가 묵었어요. 기대 만땅입니다
3. 나무와햇살
'17.6.18 1:19 PM (203.226.xxx.247) - 삭제된댓글앗~! 저도 무 하나가 있어서 뭐가 됐든 얼른 해치워야할 참인데 시험삼아 한번 해보고 싶네요~
4. ....
'17.6.18 1:55 PM (222.67.xxx.199)기다리는 동안 제 레시피라도...
무를 깍둑 썰어 소금에 절여요.
한 개 먹어봐서 짜다 싶으면 얼른 물에 서너번 씻어요.
절여지는 동안 풀 쑤어놓은거 식힌거에 고춧가루 1컵, 액젓 반컵, 설탕 4스푼, 마늘, 생강 넣고 좀 나둬요.
무에 양념 넣고 무쳐요. 버무린 후 먹어봐서 싱겁다 싶으면 소금 조금 넣어요.
양파, 부추, 대파, 쪽파, 고추 중에 있는거 썰어서 마지막에 넣고 버무리면 끝이에요.5. 햇살가득
'17.6.18 2:09 PM (223.62.xxx.65)감사합니다
이런 레시피 더 많이 풀어주세요6. ㅁㅁ
'17.6.18 3:07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1페이지에 어느분 올리셨네요
제 목 : 깍두기 담그기
TV | 조회수 : 142 작성일 : 2017-06-18 14:30:13
우연히 TV 알토란 임성근요리사가 절이지않고 쉽게 만드는 깍두기를 담그는 걸 보고 따라 만들었는데
진짜 다 먹을때까지 아삭거리고 무엇보다 만드는 방법이 너무나 쉬워서 올립니다.
월동무 (3개) 대파 (2뿌리)
소주(소주컵 2잔)/ 고춧가루 120g (종이컵 1.5컵)
배(1/2) / 양파(1/2) / 간마늘 3큰술(60g) / 간생강 반큰술(10g) / 새우젓 3큰술(60g) / 요구르트(3병) / 꽃소금 2큰술(40g)
설탕 4-5큰술
1. 무를 4cm 썰어 찬물에 5-10분 담근후 물기빼기 (여름무는 쓴맛이 강해 한번 절인다)
2. 소주2잔 부어 뒤적거리기
3. 고춧가루(120g)넣고 고춧가루물이 밸때까지 5분동안 치댄다
4. 배,양파 갈기
5. 간마늘 3큰술(60g) 간생강 반큰술(10g) 꽃소금 1큰술(20g) 간양파(1/2개) 간배(1/2개) 새우젓 3큰술(60g) 넣고 버무리기
(새우젓은 물기 짜고 건더기를 손으로 비벼 넣는다)
6. 야쿠르트 넣기 (무1개당 요구르트 1개)
7. 대파2뿌리를 진액을 빼고 반으로 가른 후, 5센티 간격으로 썰어 넣는다
8. 꽃소금 1큰술(20g)을 추가로 더 넣는다7. .....
'17.6.19 9:01 AM (61.254.xxx.147) - 삭제된댓글저도 초간단 깍두기 기다리고 있어요.
다른 분들 글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