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살다 오니 한국인들 에티켓을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많이긎니다. 물론 그전에 저도 몰랐어요. 근데 나가서 살다오니 그게 눈이 보이고 불편해요.
생각나는대러 정리해볼게요
-기침할 때 고개 숙이고 소매 옷으로 가리고합니다
-기침감기든 모든 감기는 마스크 써요. 남에게 전염시키지 않기위해
-큰소리로 말하지 않아요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작은 소리로
- 걸어갈때 통행을 방해하지 않아요. 길을 막고 서서 등지고 이야기하느라 모른다거나 스마트폰 보고있다던가.. 그러지않아요.
-남이 걷는데 가로질러 앞장서지 않아요. 내가 걷고있는데 뒤에서나타나서 내앞을 대각선으로 확 가로질러 가버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남을 잘 쳐다보지 않아요. 뚫어져라 아래위로 훑는 시선이 거의 없어요.
-음식점이나 상점에서 큰소리로 종업원을 부르지 않고 기다려요.
손님이 왕이 아니에요
-아이들 통제시켜요 돌아다니거나 시끄럽게하면 디지게 혼냅니다.
남의 아이들이 그러면 대놓고 뭐라고하거나 눈쌀 찌푸리고 쳐다봅니다.
부모가 알아서 통제하도록
-후다닥 하며 신호등 위험하게 건너가지 않아요
-신호나 줄서는 상황에서 기다려야할때나 좀 남을. 먼저 배려해요
지금 생각나는건 이 정도인데 이런 것들이 하지 말아야하루수준의
예의라는 걸 모르는체 다니는 사람이 너무 많아 써봤어요
우리도 이제 시민의식 좀 높입시다
중국사람 욕할때가 아니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티켓
ㅇㅇㅇ 조회수 : 256
작성일 : 2017-05-29 09:01:57
IP : 39.7.xxx.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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