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억나는건
초등6학년때인가 유럽으로 입양 보내서
북유럽이던가 그랬던거같은데
여하튼간에
6학년 딸아이를 해외입양 보냈는데 그딸이
나중에 안과의사가 되었고
친엄마가 딸 찾으러 갔는데 딸이 눈물 흘리면서 엄마 받아들이더라구요
얼굴은 한국사람. 그러나 한국말잊어버린... 안정적으로 잘살더라구요
백인남자와 결혼해서 아들 하나 두었는데....아들이름이 막심 이었던걸로.....
노르웨인가 핀란드로 입양된 아들인지 딸인지
엄마가 찾으러 갔는데 자식이 엄마 보고 싶지 않다고 나랑 끝난관계라고
거절한것도 있었어요.
문소리씨가 김제동과 같이 프랑스로 입양된 아들 찾으러간 엄마랑 갔던것도 기억나고.....
검색하니 수퍼선데이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