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도 여자가 폭행당하는듯 울부짖는 소리 들렸는데
전 어디인지 모르니까 신고 못했거든요 그런데 누가 신고했는지 집집마다 경찰관이 방문하더라구요
방금도 왜그래 살려주세요 하는 여자 소리 들려서
신고했어요
경찰관의 어디요? 틱틱 대는 소리를 보건데
형식적으로 방문했다 가겠지만 - -
주위에 신고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 알고 비겁하게 힘없는 사람 폭행 안했으면 좋겠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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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서 여자가 소리치는 소리 듣고 신고했어요
.. 조회수 : 3,607
작성일 : 2017-05-28 14:22:06
IP : 220.85.xxx.2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신고 괜히
'17.5.28 2:24 PM (220.85.xxx.206)했나봐요
각각 다른 경찰관 세명에게 전화왔어요
저보고 잠깐 나오래요. 저도 여자고
폭행한사람이 뻔히 창문으로 내다볼텐데
오히려 제가 해코지당할거같네요2. 엥?
'17.5.28 2:27 PM (119.207.xxx.100)경찰 이상하네요
신고한사람이 왜내려가요3. ...
'17.5.28 4:40 PM (61.72.xxx.143)못나간다고 하세요...
보통 가정폭력 요즘 경찰이 엄하게 다루던데....
하도 별거 아닌걸로 생각했다가 살해당하느 케이스가 많으니 경찰도 책임지기 싫어서 신고취소도 안되더라고요.4. 신고하면
'17.5.28 7:16 PM (223.62.xxx.120)상황이 더 악화돼요.
가해자가 늘 적반하장으로 나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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