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는 구축이 와서
재수술을 해야하고
가슴은 평소에도 해주겠다고
약속을 했어요.
그런데 막상 현금 달라하니
자꾸 내빼면서 안주려고하네요.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동안 제가 가계살림 알뜰히 잘 도맡아서
현금도 비축해놨는데
거기에서 좀 달라고하니
자꾸 안된다고합니다.
돈은 모을 때 모아야한다고
빼는걸 꺼려해요.
참 밉네요.
코는 구축이 와서
재수술을 해야하고
가슴은 평소에도 해주겠다고
약속을 했어요.
그런데 막상 현금 달라하니
자꾸 내빼면서 안주려고하네요.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동안 제가 가계살림 알뜰히 잘 도맡아서
현금도 비축해놨는데
거기에서 좀 달라고하니
자꾸 안된다고합니다.
돈은 모을 때 모아야한다고
빼는걸 꺼려해요.
참 밉네요.
이 떡밥은 내가 물테닷!!!!!!
친정에서 돈 받아서해요 그렇게 못나게 낳아놨으면 as도 평생 책임져야죠.
코는 구축이 왔다니 다시 해야겠지만 가슴은 하지마세요...
지금 20살도 아닐텐데 나이들어가면서 득보다 실이 더 많아요.
코는 하셔야하니 코수술만 돈달라하면 되지않나요?
코는 17년이 다되가니 다시 해줘야할거같아요.
가슴은 작아서 항상 컴플렉스라서 하고싶은데
솔직히 겁은 납니다.
돈을 주기싫어하는 게 아니고 수술이 싫은 겁니다
남편이 싫다고 하면 하지마세요
주위에 성형한 사람이 없는데 하지말라고 해요
121님 그러게요. 수술이 싫은거겠지요.
코 설득은 문제가 안되는데
가슴이 문제네요.
저희 새언니 43에 가슴했는데 본인만족도 최고에요.
평생 글래머로 사는게 소원이라고..오빠가 허락했네요.
진짜 안프고 엄청 자연스럽대요. 마사지도 필요없고.
언니는 제왕절개보다 안아프다고..
강남에서 700정도에 했대요.
사우나서 가슴수술한 어르신들 가끔 뵙는데요...
굉장히 흉합디다. 가슴은 안하는걸로다 ...
..........
코성형;; 진짜 징글맞지 않으세요??
17년 정도 되어서 다시해줘야하다니.. 이번에 하면 20년뒤엔 또 어찌 그걸 처지하실 생각인지..
그냥 병원가서 돈 좀 내고 실리콘 제거하는게 장기적으로 돈도굳고, 피부에도 낫습니다..
가슴 아무리 잘해도 당연히 티나요. 강남 목욕탕에 비싼돈주고 자연스럽게 수술한 사람들 다 티나서 너무 거북하고 이상해요.
본인만 티 안난다 생각하죠. 남들은 다 알아요ㅋㅋㅋ
가슴 아무리 잘해도 당연히 티나요. 강남 목욕탕에 비싼돈주고 자연스럽게 수술한 사람들 다 티나서 너무 거북하고 이상해요.
본인만 티 안난다 생각하죠. 남들은 다 알아요ㅋㅋㅋ
그리고 30중반 넘어가면 유방암 걱정해야할 나이 아닌가요.
우리나라 여자들 얼마나 많이 걸리는데...
저도 남편한테 천만원 달라했어요.
구축온 가슴 보형물도 빼야하고 등등.
가슴하지 마세요 절대절대..
17년이면
이제 중년일듯 한데
80에도 온몸 쭈글쭈글 한데
가슴만 처녀가슴이어도
목욕탕가기 싫을듯 한데요
체크하려면
사진 어떻게 찍어요
보형물 안터지나요?
123님
30대 중반이니 아직 중년은 아닌거 같은데요.
주기적으로 재수술 해야한다던데 참..
나이들수록 코변형 와요 그거 어떻게 매번 손대요
그냥 놔두심이..
옆사람하고 상관없이 본인 만족도가 엄청 높은게 성형 같아요.
달라진거 가까운 사람들은 다 알고 부자연스러운 경우도 있지만 본인은 대부분 그동안의 컴플렉스 해결하는 거잖아요.
전 절친이 코수술했는데 진짜 눈곱만큼 올렸는지 정말 조금도 안달라졌는데 본인은 얼굴 표정이 환해지고 되게 좋아하대요.
그 후로 성형은 성형문제가 아니고 컴플렉스 극복이구나! 싶어서 찬성하는 쪽입니다.
구축이 온다는 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었다는 건지 알려주세요.
납짝한 가슴보다 수술한 가슴이 훨씬 예쁘죠
여건되면 예쁘게 사는게 좋죠
제가 속옷관련일을 해서 수술하신분 많이 봤는데
엄청 자랑스러워 하고 보여주고 싶어해요
숨기려는 사람 없어요
그리고 제가 유방암 검사하면서 가슴수술 해되 되냐고
의사 선생님께 물었는데
당장 하시라고 괜찮다고 하셨어요
그의사 제가사는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의사예요
전 용기없어 못하지만 기회되면 하고 싶어요
남편도 제가 한다면 하라고 하구요
203님
콧대가 1~2mm정도 짧아지는 거에요.
가슴이 있음 여성스럽긴해요 그래도 일단 구축부터하고 나중에 하시는게
알뜰히 살림하고 어쩌고 이런거 알아주는 남편이면 상관없는데
그건 당연히 해야 할일이고 돈도 안벌면서 왜 돈을 달라냐 이럴수도 있습니다.
죽고 사는 질병문제도 아니니 아까울수도 있고..
원글님이 벌어서 하시는게 가장 깔끔할듯요.
윗님
저도 맞벌이라 제 월급으로만 생활하고
남편 월급은 다 모아서 현금비축해놨는데
그래도 "당신이 벌어서해라"라고 할 수 있을까요?
뻥도 정도껏 해야지요
가슴 수술이 하나도 안 아프다니
누가 성형외과 아니랄까봐
아침부터 썼다지웠다 성형글만 3개~
223님 저 썻다지웠다 하지 않았고
지금 처음글이구요.
게시판에 성형글 올리는 것도하면 안되는건가요?
왜 그렇게 외모이야기만 나오면 분개하시는 건지 모르겠에요.
장모님한테 as 다시 보내고 싶을 심정일겁니다.
가슴은 남편이 원하지 않는데 왜???
누구 보여줄려고???
작은 가슴이 더 탄력 있지 않나요?
그리고 가슴수술 하면 엄청 아프다던데
그걸 풀어주려고 의사샘이 두손으로 엄청나게 주물러 주신다던데
그래도 하고 싶으세요?
ㅎㅎㅎ
첫댓글님 너무 웃겨요.
성형외과 의사들이 안 아프다는 말 절대 믿지 마세요.
지들이 안 해봤으니 그런 소리 한다고 수술했던 사람이 욕을욕을...
그 때문에 요즘은 쌍커풀 수술마저도 수면마취로 진행한다던데...
그러면 또 의사바꿔치기를 한다더군요.
쉐도우닥터라든가 뭐라든가...
버젓이 원장은 서울대 의대 출신인데 수술은 듣도보도 못한 의사가 한다고 수면마취 절대 하지 말라더군요.
누가 뭐래나~
발끈하는거 보니 아까 그 성괴타령 본인인듯.
저 발끈안했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아무려면 통증도 있을거같은데
모두들 답들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아무리 타고나길 예쁘게 타고났어도 자기 가슴 내보이며 자랑하고 싶은
마음 갖는게 그렇게 정상은 아닌걸로 보이네요.
심지어 성형한 가슴을..........
20대면 몰라도 40대면 가슴 수술 마세요
지인도 43세에 했는데 그만 건강이 나빠져 45세에 폐경오고...
온데 아픈데 호르몬 처방도 못 받고 유방 암 걸릴까 전전긍긍....
못할 짓이예요
성형수술을 재수술해야 한다는 소리만 들었지
진짜 재수술하고 또 수술하고 그러면 힘드시겠어요~
예뻐지는 것도 ~ 세상에 참 공짜가 없군요~~
원글님 모든 수술전에는 한동안 기도로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