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확정 나기전까지도 엄청불안했어요
혹여 무슨일 생길까봐서요
오늘 청와대 가시는 길 보면서 기쁜 마음 반
걱정반이네요
앞으로도 계속 물어뜯기위해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는 기득권들 ㅠㅠ
정치라는게 정말 험난한 여정일텐데 앞으로 5년도 잘 버텨주셨으면 좋겠어요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아 다행인데 ㅠㅠ
가족말고 남한테 이렇게 감정이입 심하게 되는건 처음 이네요
기쁘면서 걱정도 함께 되는 애뜻함
다들 그러시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쁜데 왜케 불안하죠??
ㅡㅡ 조회수 : 1,033
작성일 : 2017-05-10 14:01:10
IP : 125.176.xxx.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용시민
'17.5.10 2:02 PM (97.70.xxx.93)우리가 있잖아요~~~~
힘내요. 오늘은 정말 마음껏 즐기고 싶어요. 얼마만에 보는 대통령다운 대통령인가요...
이제 어느 나라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대통령을 가졌잖아요~~2. 이제는
'17.5.10 2:03 PM (182.226.xxx.163)국민들이 지켜주고 지켜볼거예요..저부터도 대통령건드리기만해...그런마음인데요..
3. ㄷㄷㄷ
'17.5.10 2:09 PM (125.180.xxx.237)불안한 마음은 날려버리세요.
예전과는 다르죠.
든든한 지원군들이 너무 많아요. 재원들도 넘치구요.......
당 안팎으로 ..
뽑아준 국민들까지......4. ...
'17.5.10 2:10 PM (121.190.xxx.50)강한 분이라고 생각해요.
약해 보이면 물어뜯는 이리떼 같은 놈들이
감히 물어 뜯을 수 없을거에요.5. 쓸개코
'17.5.10 2:13 PM (218.148.xxx.50)저는 불안해하는 우리 문지지자들 볼때마다 짠해 죽겠습니다.
그간 얼마나 당하고 마음고생들을 했으면..ㅜㅡ6. ...
'17.5.10 2:46 PM (58.38.xxx.66)부정개표 하지 않을까 해서 불안했었어요.
이제 적폐 청산에 힘 기울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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