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크롱 부인 아들은

그런데 조회수 : 3,418
작성일 : 2017-05-08 05:29:10
충격이 크지 않았을까요?
내 친구가 우리 엄마랑....
이런 것도 똘레랑수?
IP : 117.111.xxx.2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7.5.8 6:26 AM (77.136.xxx.70)

    같은 학교였어도 아들은 초딩이, 마크롱은 고딩이였으니 친구는 아니죠 ㅋ

  • 2. ...
    '17.5.8 6:43 AM (121.161.xxx.40)

    아들이 두 살 더 많고, 딸이랑 같은 반이었대요.
    그것보다 교사와 학생이면 위계 문제가 있어서,
    잘못하면 교사가 감옥 갈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그래도 처신을 잘 했나 보네요.

  • 3. ㅇㅇ
    '17.5.8 8:02 AM (117.111.xxx.195)

    마크롱아빠가 여선생만나서 아들이 18살 될 때까지만 좀 자제하고 기다려 달라고 사정했으나 아무것도 약속해줄수 없다고 했다네요.

  • 4. ...
    '17.5.8 8:43 AM (220.70.xxx.102)

    프랑스살다왔는데요...
    가끔 나이차이 그 정도 나는 커플 있어요. 제 친구들 중에도 있었어요. 걔들은 다른 사람 사생활 별로 관심없어서 다 그려려니하더라고요.
    그리고 교사 위계...그런거 없어요. ㅎㅎ
    어느 날 반 애들이 저더러 선생님이 너무 못 가르쳐서 단체로 컴플레인하러 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한국마인드로 선생님한테 버릇없이 어떻게 그렇게 하냐고 하니까...도리어 저더러 황당한 애라고 하던데요? 넌 서비스를 받고 있고 응당 서비스제공자에게 너의 입장을 주장할 권리가 있다고 하면서요.
    암튼 문화차이 많이 납니다.
    듣다보면 걔들 말이 맞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 5. ㅇㅇ
    '17.5.8 9:32 AM (183.100.xxx.6) - 삭제된댓글

    같은 반 친구였던 그 아들, 마크롱 선거캠프에서 열일하고 있댔으니까 걱정안하셔도 되겠네요

  • 6. ㅇㅇ
    '17.5.8 9:34 AM (183.100.xxx.6)

    같은 반 친구였던 그 자녀, 마크롱 선거캠프에서 열일하고 있댔으니까 걱정안하셔도 되겠네요. 그리고 교사가 처신을 잘 한게 아니라 아들 마크롱이 너무 열렬해서 부모가 교사를 신고할 수 없었던거래요. 그리고 마크롱이 국립행정학교 나와서 엘리트코스 밟은게 누가 자기네한테 뭐라 못하게 성공할 거라는 일념에서 그런거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9816 (서명해주세요) 선관위가 시민의눈을 고발했답니다. 47 딴지펌 2017/05/19 2,254
689815 靑 연설비서관에 신동호씨 내정 강원도민일보 3 고딩맘 2017/05/19 4,400
689814 남편이 드디어 문대통령에게 빠졌나봐요. ㅎㅎㅎㅎ 19 편파지지자 2017/05/19 3,164
689813 고교생 65% "수능 절대평가, 변별력 감소로 반대&q.. 4 ..... 2017/05/19 1,219
689812 급질)최근 아울렛 다녀오신 분들... 4 ㅁㅁ 2017/05/19 1,392
689811 물만 먹어도 바로 설사하는 장염은 그냥 무조건 굶어야 하나요? 7 장염 2017/05/19 7,388
689810 서울 집값이 막 오르는것같은데요ㅠㅠ 16 ㅠㅡㅡ 2017/05/19 5,124
689809 WMF 이거 어떻게 읽나요? 7 별별무슨별 2017/05/19 2,188
689808 중학교 중간기말 없어지는거 왜 반대할까요? 23 .. 2017/05/19 2,111
689807 지금 열무가 뻣뻣할때인가요? 1 2017/05/19 497
689806 칫솔 어디꺼 쓰세요? 12 짱구짱구 2017/05/19 2,720
689805 오늘자 뉴스공장 3부 꼭 챙겨들으세요 9 원순언니 2017/05/19 2,426
689804 통신요금20프로 할인해준다는 톡 단통법? 2017/05/19 967
689803 문재인 정권 이라고 말한 안철수 11 종편중독 2017/05/19 2,949
689802 sbs 기자가 원인제공했네요 7 ar 2017/05/19 3,275
689801 사람들과 얘기하는게 재미없는데 외로움은 많이 타요 2 ㅁㅁ 2017/05/19 1,502
689800 허벅지가 굵은데 숏팬츠가 11 사고싶어요 2017/05/19 1,867
689799 문재인 대통령의 치밀한 복기과정 2 ... 2017/05/19 1,220
689798 부동산 거래시, 상대가 위임장을 가진 경우 입금을 어디에? 3 부동산거래 2017/05/19 664
689797 신랑보다 연봉높다고 회사스트레스도 감수해야하나요 11 2017/05/19 1,921
689796 문통은 대단한게 권력욕심이 31 ㅇㅇ 2017/05/19 4,100
689795 목감기 코감기 초기인데 어떻게 하면 빨리나을까요? 5 콧물질질 2017/05/19 1,522
689794 문정부 내년부터 중학교 중간기말셤 단계적으로 폐지? 43 ? 2017/05/19 3,409
689793 불한당 감독 일베인가요?? 12 설경구 주연.. 2017/05/19 3,961
689792 文대통령의 배려…경호차량 10여대 세우고 구급차 먼저 3 골드문트 2017/05/19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