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중간기말 없어지는거 왜 반대할까요?

..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17-05-19 08:57:28
어차피 아이들 수행이다 단원평가시험이다 논술이다 하면서 계속 시험입니다.

그중간에 중간고사 보고 다시 수행이고 학원 다니는 애들은 새벽까지 숙제하느라 쉴 시간이 없습니다.

벼락치기로 중간기말 치면 뭐합니까? 돌아서면 다 까먹는데....선생님들도 시험에 맞춰 진도빼느라 바쁘시고요.

그것보단 하나를 배워도 깊이있게 배워 장기기억에 저장되면 좋겠네요.

특목고. 자사고 없애는건 찬성모드인데 중간기말 없애는건 왜이렇게 반대하는지 궁금하네요. ㅠㅠ

저는 중학교까지라도 좀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자유학기제 애들 하는거 없이 탱자탱자 연애만 한다하실지 모르지만 얼마나 행복해하는데요 . 표정이 달라요.
IP : 223.38.xxx.4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9 9:00 AM (221.157.xxx.127)

    중간기말 없애는것 찬성

  • 2. 찬성
    '17.5.19 9:05 AM (223.33.xxx.253) - 삭제된댓글

    아주 찬성입니다

  • 3. ...
    '17.5.19 9:05 AM (116.41.xxx.111)

    기한정해서 많은과목 넓은 범위 공부하는것도 연습해야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과목깊이는 심해지는데 교과수준은 올라가는데 애들이 공부력이 없어요. 암기도 혼자서 못하구요. 학원다니고 과외하는건 공부가아니에요. 고등학교 중간기말 수능이나 대학교 중간기말 공무원시험 기타자격시험. 대처를 못해요.

  • 4. 그럼
    '17.5.19 9:07 AM (175.127.xxx.23)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때도 없애라하지요?
    수능도없애고?
    그렇지않아도 요즘 중등 시험난이도가 전국적으로 바닥이라서 변별력도 없구먼~~학교시험 90점 100점 맞아서 잘하는걸로 착각되죠? 못하는 애들도 그런점수 나온다는게 함정입니다
    그마저 없어지면 애들공부안해요
    안그래도 시험때만 조금이라도 하는척?하는 애들이 대부분인데 그리놀다가 고등가서 공부포기하는애들이 대다수예요

  • 5. ..
    '17.5.19 9:10 AM (219.240.xxx.191)

    고등 학생 엄마인데 윗분 의견에 찬성입니다.
    평소 기존 과정을 거쳐 고등학교에 와도 애들 공부량에 허덕거립니다.
    수행이다 단원평가시험등이 기한정해서 많은과목 넓은 범위 공부하는걸 커버할 수 없어요.
    평소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 있어야해요.
    어차피 고등학교 가면 중간 기말 고사 봐야하고 없앨 수도 없잖아요.
    중간, 기말 둘 중 하나도 아니고 둘 다 없애는 건 결국 아이들에게 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6. ㅇㅇㅇ
    '17.5.19 9:11 A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 가서 박터지니까 하는말이죠
    우리애 자유학기제 거쳐 보니까
    공부는 좀 떨어지더라구요
    경시보고 현수막도 걸렸던 아이인데
    많이 해이해진건 사실이예요
    대신 학교생활은 너무 행복해하죠
    두마리 토끼 못잡는다고 봐요
    걍 아이가 해피한걸로 만족
    대신 고등 들어가면 피눈물 뺄지도 ㅋㅋ

  • 7. 돌아서면
    '17.5.19 9:12 AM (115.86.xxx.61)

    돌아서면 다잊어도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등 이런것을 무시 할 수 없죠. 제대로 중간기말 준비하는 애들은 시험 준비하고 치르면서 학습했던 내용들이 장기기억으로 넘어갑니다.
    시험 치르지 않아서 행복하다는거...그럴려면 대입등 모든 시험이 사라져야겠죠... 자유학기제요... 어떤아이들은 이제도를 공교육을 벗어나 사교육을 자유롭게 받을수있는 제도라고 여깁니다..

  • 8. ..
    '17.5.19 9:12 AM (219.240.xxx.19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깐요....중학교 좀 널널해지자도 가뜩이나 힘든 고등가서 피눈물 나거나
    아님 아예 포기하는 애들도 있을 수 있어요.

  • 9. ..
    '17.5.19 9:13 AM (223.38.xxx.48)

    이런제도가 있어본적이 없는데 왜 미래에 대해서 이미 결정을 해버리는지...조금씩 공부가 재밌어서 더 열심히 할수도 있죠. 단순암기위주 교육 바뀌어야 해요. 심지어 수학도 기계적으로 외워서 풀잖아요. 중간기말 있다고 애들 똑똑해지나요. 시험기계는 우리시대에서 끝나길 바래요

  • 10. ..
    '17.5.19 9:13 AM (219.240.xxx.19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깐요....중학교 좀 널널해지자고 가뜩이나 힘든 고등가서 피눈물 나거나
    아님 아예 포기하는 애들도 있을 수 있어요. 그게 염려스러워 하는 얘기입니다.

  • 11. ..
    '17.5.19 9:13 AM (219.240.xxx.191)

    그러니깐요....중학교 좀 널널해지자고 가뜩이나 힘든 고등가서 피눈물 나거나
    아님 아예 포기하는 애들도 있을 수 있어요. 그게 염려스러워 하는 얘기입니다.
    아이가 고등 이상 이신 분들은 아마 많이들 공감하실겁니다.

  • 12. 그게
    '17.5.19 9:14 AM (211.108.xxx.4)

    고등.대입시험은 없애지 않거나 변하지 않고 중딩만 없애는거 반대입니다
    초등때 수행 수시평가만 보다가 중딩가서 시험범위 넓고 과목수 많아지니 공부방법을 터득하기 시간이 걸렸어요

    이제 겨우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또 시험없애버리면
    고등때 얼마나 힘들까요
    있는집 자식들이야 과외나 학원으로 선행 쭉쭉 빼지만
    중딩 사춘기오는 시기 아이들 엉망됩니다

    자극도 필요하고 객관화된 성적도 중요해요

    획기적인 대입이 바뀌지 않는 상황에서 중딩 시험도 없애버리면 ㅠㅠ

  • 13. dd
    '17.5.19 9:15 AM (49.161.xxx.18)

    고등학교 공부량이 거의 학대 수준인겁니다.
    중학교 중간 기말 시험 폐지와 더불어 쓸데없이 어려운 고등학교 교과수준을 손봐야 의미가 있을 거에요.
    머리 채우는 지식만 가르치지 말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상식, 철학, 교양 등을 수업에 넣으면 좋을 거 같아요.

  • 14. 왜?
    '17.5.19 9:16 AM (1.11.xxx.189) - 삭제된댓글

    왜 중학교때만 행복해야하는지요? 중학교때 행복하라고 시험없애면 고등도 행복해야죠. 고등시험도 없앱시다
    왜 고등만 행복해야하지요? 입시도 없애죠. 취업은요? 공기업 사기업에서 취업시험도 없애야죠
    4년대학나와서 취업하기도 힘든데 애들 얼마나 불쌍한가요? 그것도 다 없애죠 왜?

  • 15. ...
    '17.5.19 9:18 AM (220.71.xxx.152)

    자꾸 현실모르는 정책을 내놓으니까 그러는거예요
    자유학기제동안 강남 목동애들은 특목학원다니면서 선행빼잖아요

    대입도 바꾼데요.ㅇ 입학시험 없애고 국립대학만 통폐합하고.
    그냥 시험이란 시험은 다 없앤다고.. 그래야 사교육이 없어진다고..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학부모들을 대표해서 정부에 정책안 냈다고..ㅠㅠ

  • 16. ..
    '17.5.19 9:19 AM (183.98.xxx.95)

    세상에 장단점 없는 완벽한 제도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다른 식으로 한번 해보고 또 바꾸겠지요
    세상..이런 격변기에 학창시절을 겪는것도 나의 선택의 몫은 아니죠

  • 17. 소원
    '17.5.19 9:21 AM (115.143.xxx.228)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손봐야 할까요
    참 답답합니다
    중간 기말시험에 수행평가 해대느라 아이가 너무 지쳐요
    대충하면 모르겠지만 일단 잘해내느라 애쓰면요
    게다가 중1 우리애는 무용을 하는데
    좋아하는 무용만 할 수는 절대 없어요
    혹시나 진로가 바뀌게 되는 두려움때문에
    그렇게되면 이도저도 아니게될까봐...
    독서인증도 해서 올려야되고 봉사활동도 하러가야되고
    아주 숨차요ㅜㅜ

  • 18. dnfldo
    '17.5.19 9:23 AM (118.220.xxx.166)

    우리애 자유학기제라 시험이 없는데 보니까 시험이 아예없는것은 아니고..수행이 계속 되더군요.
    학원에서는 시험 없더라도 자체적으로 중간 기말 준비하고요.
    지금 공교육을 살리려고 하는것 같아요 중학교시험은 내신밖에 없는데 특목고 준비로
    고등선행준비로 아이들이 학원 다니잖아요.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학교수업을 등한시하고
    학교선생님도 좀 무시하는경향이 있어요. 저희 애만 해도..선생님이 남으라고 했는데 학원 늦는데
    선생님이 남으라고 했다고..집에서 불평하더라고요.
    무조건 학교선생님 말씀이 옳은거다 학원은 부수적인거고 학교가 우선이다..라고 이야기 했는데
    아마 이런 풍토가 만연된것 같아요

    특목 없어지면..특목준비하느라 학원 가는 애들은 줄겠죠.
    특목반 과고반 따로 해서 운영하는것도 정말 많거든요

    어쨋든 공교육 살리려고 노력하는것은 좋은데 선생님들하교 교감만 하지말고
    학부모하고도 교감했으면 해요

  • 19. ...
    '17.5.19 9:24 AM (116.41.xxx.111)

    단순암기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학문은 이제까지 나온 걸 다 암기한상태에서 새로운걸 받아들이는 거에요. 박사과정전까지는 다른사람들이 수천년동안 대대로 만들어온 지식을 내 머리속에 넣어야하는거라구요.

  • 20. 국제학업성취도 평가 1위인 핀란드는
    '17.5.19 9:26 AM (123.111.xxx.250)

    중등까지 단 한번의 시험만 있어요
    교육열만 높지 교육 효율성은 낮고 아이들만 혹사 당하는 지금까지의 교육정책으로는 더는 안돼요.
    저는 찬성이예요

  • 21. 대통령 바뀌었다고
    '17.5.19 9:27 AM (99.231.xxx.163)

    중학교 학사일정까지 바뀐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나요?
    혹시 대선공약이었나요?
    그렇다면 할 수 없지만.

  • 22. 찬성
    '17.5.19 9:29 AM (180.229.xxx.230)

    교육열만 높지 교육 효율성은 낮고 아이들만 혹사 당하는 지금까지의 교육정책으로는 더는 안돼요.2222222

  • 23. ...
    '17.5.19 9:29 AM (175.208.xxx.21)

    중간 기말 시험등 일괄적 평가 시험이 학업에 도움 안되는건 사실입니다. 각 수업별 평가가 학업성취도를 높이죠 몰아서 하는 시험 이거 도움 안되요

  • 24. ……
    '17.5.19 9:30 AM (125.177.xxx.113)

    중1 자유학기제 거쳐
    지금 중2중간 고사를 치뤘네요..

    초딩때까지 책읽고 공부만 알던 애가
    중1때 노는맛을 알았죠~
    그땐 해피했어요

    중1이학기때 시험 건성으로 보고요

    중2되니...
    학교 상관없이 특목 준비하던애들은 항상 긴장의끈을 안놓아 정말 잘하더라고요~
    저희애 뒤는게 만회하려 쬐금 하네요

    자율학기제에다
    학교 시험보고 안심하시는 분들도 긴장하셔야되는게요

    저희 애학교
    작년까지 이동내서 시험 쉬운학교라해서 내신따려고 2학년때 애들 전학 많이 왔어요.
    평균이 70정도..

    올 중2부터 시험 어렵게 내니...
    수학 평균 40 과학 평균40 영어 평균60
    이렇네요
    상위권애들은 올백도 있고95이상이면 반에 3등안 정도.

    이렇게 양극화가 되어요~

    그런데...중등 내내 그리보내면

    방심한 사이

    고등때 양극화는 더 심해지고
    격차를 줄이기 더 어려운거죠~

    한마디로

    학교에서 놀리고
    집이랑 학원에서 공부시키는격 되는거라봐요

  • 25. 찬성2
    '17.5.19 9:30 AM (220.71.xxx.152) - 삭제된댓글

    교육정책을 왜 학부모나 학생말을 안듣고 시민단체나 정부가 결정하냐구요!!!1
    아이들만 혹사당하는 지금까지의 교육정책으로는 더는 안돼요 3333333333333333

  • 26. ……
    '17.5.19 9:32 AM (125.177.xxx.113)

    그리고...
    대학도 학종으로 가려면 어차피 내신관리...

    내신관리도 하던아이가 하는거예요~
    그것도 안하던거 하려면 갈피가 안잡히고...
    예전처럼 시험이 단순하지않아
    100점 맞으려면 힘들어요

    전 집에서 아이잡고 해야할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네요

  • 27. ㅇㅇㅇ
    '17.5.19 9:32 A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암기를 부정하시는분 계시는데
    공부는 거의 다 암기죠
    암기 아닌게 어딨나요
    암기하려면 이해를 해야하는데 이해력이 떨어지면
    암기까지 도달을 못하는거죠

  • 28. ...
    '17.5.19 9:33 AM (1.238.xxx.31)

    정직해지고 투명해져야 해요 교육이 제도로 바뀌지는 않을겁니다
    전 사교육 거의 안 시키고 반대자지만 중간 기말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이가 제 학년을 제대로 가고 있는지 파악하눈 수단이 있어야해요

  • 29. 단순암기 그 성적 좋은 애들이
    '17.5.19 9:44 AM (121.141.xxx.154) - 삭제된댓글

    학업능력 창의력 사고력 응용력 생활력도 좋아요
    단순암기력을 무시하는 쪽이
    흔히 창의력과 별도로 생각하는건 오산

  • 30. 단순암기 그 성적 좋은 애들이
    '17.5.19 9:56 AM (121.141.xxx.154) - 삭제된댓글

    교육강국이라는 핀란드 검색해봤더니
    인구 550만명
    러시아가 200년 지배
    수출 1위 임업 제지업 2위 광업 3위 it산업
    노키아 몰락으로 실업률 높고
    교육 환경 우수
    작은 지역사회로 청소년 왕따 자살률 높아서
    홈스쿨링 활성화
    이렇게 검색되는데요?

  • 31. ....
    '17.5.19 9:56 AM (183.98.xxx.95)

    평가는 어쩔수 없이 있어야합니다
    구구단도 못외우는 아이를 데리고 인수분해 가르칠수 없잖아요
    이해 암기 다 필요합니다...어려운 길을 가네요

    돌고 돌아서 또 예전방식으로 갈겁니다

  • 32. blessed
    '17.5.19 9:59 A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은 윈래 암기과목이에요
    다른. 암기과목이랑 달른것은 손으로 풀어서 문제풀이과정을 암기하는거죠 꼭해야되는거에요

  • 33. ㅎㅎ
    '17.5.19 10:01 A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내 아이가 공부하느라 고생하는건 싫고
    좋은 대학은 보내고 싶고‥
    우리나라처럼 땅덩어리 좁고 자원 없는 나라는
    인전자원이 경쟁력이기 때문에
    공부열기가 클 수밖에 없어요.
    비슷한 홍콩, 일본 모두 초딩부터 공부 빡세게 시킵니다.
    외국은 아예 초중고부터 수준별 학교로 나뉘어서
    공부 열심히 할 아이, 아닌 아이 구분 지어서 진학하구요.
    시험 없는데 누가 공부 하나요?
    평가가 없는데 학교에서 열심히 가르칠까요?
    공부하고 싶은 아이는 학원 가야 겠네요.

  • 34. ㅎㅎ
    '17.5.19 10:03 A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인전자원ㅡㅡ인적자원

  • 35. ...
    '17.5.19 10:55 AM (203.255.xxx.108)

    공부도 습관이고 시험도 기술이예요.
    중학교 내내 학교에서 안해주고 고등학생 되면 어떻게 하라고요?

    시험 없어지면 공부 습관과 시험기술을 결국 사교육으로 때우라는 건데... 맞벌이는 어쩔수 없이 학원으로 돌려야 할 판이네요.

  • 36. 시험없애면
    '17.5.19 11:09 AM (110.70.xxx.152) - 삭제된댓글

    애들 시험공부하는 방법도 모르고 외우는거 더 싫어하게됩니다.
    그리고 선행 나가는 애들은 더 빡세게 공부하게됩니다.
    시험이라도 보니 현행다지기같은거 학원에서 하지 안하면 다 고등과정 붙잡고 있을걸요.
    그럼 아이별 학력차이 더 심해져요

  • 37. .....
    '17.5.19 11:12 A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이제 공부가 필요없을 지도 몰라요.학원 보낼 필요도 없어요.
    아이가 진정 원하는 거,정말 잘하는 거 위주로 하면 될 거예요.

  • 38. 엄마
    '17.5.19 11:23 AM (118.223.xxx.120)

    우리 나라 국가 경쟁력 하락 될겁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시험이라도 있어야 공부라는 걸 하지.... 미국도 대학가기 너무 너무 힘들고 중국은 더한데
    우리는 인력이 국력인데 이것도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그래도 기초 학력이란건 있어야 되는데.... 교육격차는 빈부 격차 보다 더 심해질겁니다.
    하는 사람은 아예 다 해 버리고 안하는 애들은 중학교 때까지 방치되는 현실이요.
    교육 흙수저는 끝까지 교육 플래티넘 수저는 처음부터 시작이 다를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3526 빨래방 질문 5 ㅇㅇ 2017/06/29 778
703525 죽도 여행가보고 싶네요. 동영상보니 좋네용 9 죽도 더덕 .. 2017/06/29 856
703524 유아 미술 학원 문의요 ㅡ미술 전공자분 조언주세요ㅡ 2 ... 2017/06/29 1,050
703523 항울제 때문에 잠이 안올 수도있나요? 8 오오 2017/06/29 1,025
703522 김경준 폭탄이 묻히는게 안타깝네요ㅠ 6 ㅇㅇ 2017/06/29 1,210
703521 비교적 젊은분이 갈 만한 요양원이 있나요? 3 요양원 2017/06/29 1,717
703520 정숙여사님 구두 보셨어요 버선구두 45 ᆞᆞ 2017/06/29 21,322
703519 전세세입자인데 주인에게 계약금 우선 요구해도 될까요? 7 전세살이 2017/06/29 1,033
703518 태아 머리 크기, 외국서 제왕절개 해보신분? 8 -- 2017/06/29 3,365
703517 투미 보야져 백팩 어떤가요? 4 백팩 2017/06/29 2,058
703516 가볍게 웃긴얘기 하나 해드릴께요..ㅋㅋ 67 ... 2017/06/29 17,017
703515 정의감, 공명심은 있지만 정알못인 손석희 27 00 2017/06/29 1,528
703514 조심스럽게 올려봐요. 제 글에 공감하는 분 계실까요. 36 .... 2017/06/29 5,714
703513 갱년기 땀이 너무 나서 힘들어요 9 여름 2017/06/29 3,719
703512 남자애들 2차 성징하면 키가 얼마나 크나요? 6 .. 2017/06/29 5,471
703511 급질)박열과 하루 뭘 볼까요? 6 박열과 하루.. 2017/06/29 1,057
703510 귀 뜷어 염증 생긴거 실비 되나요? 1 성희 2017/06/29 881
703509 영어초보는 디비디볼때 한글자막 하는게 좋나요? 5 영어학원 2017/06/29 744
703508 방미 경제인단, 5년간 40조원 대미투자·항공기 등 구매 2 ........ 2017/06/29 559
703507 무염땅콩버터 아몬드버터 무염 2017/06/29 494
703506 중1아들이 제가 부담스럽데요 14 00wn 2017/06/29 4,115
703505 손석희 진짜 소름돋네요. ㅡㅡ 76 ㅇㅇ 2017/06/29 19,561
703504 운동화 말린후 생기는 얼룩 10 2017/06/29 1,557
703503 택배 아저씨가 화내고 가네요 9 ..... 2017/06/29 4,618
703502 올 여름휴가 어디로 정하셨어요? 10 휴가 2017/06/29 1,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