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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경력 영어강사 딱 그만두니 너무 너무 좋아요~

좋아 조회수 : 5,235
작성일 : 2017-04-27 16:50:12
 대학생부터 초등까지 
 토플에서 수능까지 15년간 영어 가르쳤어요
조그만 학원을 할까도 생각했는데 
더이상 학부모, 학생들 상대하며 살고싶지 않아 어제로 끝냈어요. 

출판, 영상번역 공부도 하면서 다른일을 모색해보던중 
새로운 일을 발견하고 며칠전 신청한 사업자등록증 찾아왔어요. 
앞으로는 나만을위해 일하려고요 
앗싸!! 신나요~~~
IP : 211.36.xxx.7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드립니다
    '17.4.27 4:51 PM (125.141.xxx.235)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 2. ㅇㅇ
    '17.4.27 4:51 PM (211.36.xxx.128)

    직장인이 힘든건 이좋은스펙에 을질의 생활화인거같아요.
    감정노동 힘들어요.
    새일 축하축하

  • 3. ㅇㅇ
    '17.4.27 4:52 PM (106.102.xxx.202)

    부럽네요..저도 강사생활벗어나려고 다른거 준비중에있어요...저도 학부모상대하는거 지치네요

  • 4.
    '17.4.27 4:58 PM (116.125.xxx.180)

    무슨일하시려구요?

  • 5. 공감
    '17.4.27 5:05 PM (171.251.xxx.170)

    정말 홀가분하시겠어요.
    저는 30년차에요.
    새로운일을 찾으면 저도 그만두고 싶네요!
    제게도 조언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6. 한국에서 사람 상대하는 직업은
    '17.4.27 5:08 PM (58.238.xxx.136) - 삭제된댓글

    정말 극한직업이에요. 워낙 진상들이 많아서...애들 가르치는 직업 자체는 즐겁고 좋은데, 엄마들의 그 무식함과 막무가내는 정말이지 끔찍하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실력있는 사람들은 질려서 빠져나가고 그 자릴 실력 없는 사람들이 채우고 있죠. 잘 끝냈어요.

  • 7. ....
    '17.4.27 5:10 PM (211.48.xxx.193)

    글 읽으니 제가 다 신이 나네요.
    원글님 행복하셍요^^

  • 8. ...
    '17.4.27 5:13 PM (122.38.xxx.28)

    저도 때려치고...놀고 있는데...넘 좋아요..
    싸가지 없고..고마운것 모르고...남들과 다르게 덤으로 해주면 당연하게 여기고..더 안해주면...난리치고..버릇..진짜 없는 놈들..부모들도 많아서...속 시원합니다..

  • 9. ...
    '17.4.27 5:13 PM (175.197.xxx.82)

    새로운 일은 뭐예요? 궁금해요 전공살리시나요?

  • 10. ...
    '17.4.27 5:46 PM (125.178.xxx.117)

    저도 그 새로운일이 궁금하네요.

  • 11. 결단
    '17.4.27 6:14 PM (218.153.xxx.117)

    수고 많으셨어요~

  • 12. 고생하셨어요
    '17.4.27 7:00 PM (125.182.xxx.20)

    엄마들 상대하는거 진짜 힘들어요. 그렇지 않으신 분도 있이신데... 애들은 버릇도 없기도하고 ... 학생이나 부모님이나 고마움을 잘 모르더라구요. 잘 해 주면 더 해 줘라. 또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면 무시하는 느낌... 이런 엄마들 진짜 힘들어요...

  • 13.
    '17.4.27 10:10 PM (122.36.xxx.122)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면 무시하는 느낌... 이런 엄마들 진짜 힘들어요...

    --> 그 아줌마 시모한테 그런 무시 받았을거에요. 아님 직장에서 그런 대접받거나

    그 경험있는 여자들이 만만한 여자에게 풀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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