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혜정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작성된 문건에서 정문헌 의원에 대해 "NLL(북방한계선) 이슈 제기 등 대선 때 기여함"이라는 평가가 실렸던 것으로 밝혀졌다.
대선 전인 2012년 10월, 정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NLL 포기' 발언을 했다"고 주장, 이른바 'NLL 논란'이 촉발된 바 있다.
이때문에 정 의원은 유죄가 인정,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당시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는 정 의원의 발언이 캠프 측과 사전조율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026_0014476735&c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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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짭짤한 북풍놀이를 쟤네들이 포기할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