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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의 사람....[훈훈한 이야기]

파란을 일으키자!!!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17-04-19 03:38:26
2012년 컵밥 나눴던 청년이 경찰이 되었더군요

문재인 전 대표가 지난 2012년 대선 때 만난, 노량진 고시촌에서 

경찰시험을 준비하던 취업지망생을 다시 만났다. 


주인공은 현재 서울 광진경찰서 화양지구대에서 근무중인 조연수 순경.

 문 전 대표는 조 순경과 함께 취업 준비생의 고충을 듣던 컵밥 대화의 기억을 떠올리며 

조 순경의 경찰시험 합격을 축하했다. 


조 순경은 또 최근 승진시험에도 합격해 올해 경장 진급을 앞두고 있다.

 

문 전 대표는 

또 경찰의 수사권 독립, 지방경찰제 도입, 대통령 경호업무의 경찰 이관, 

국정원의 국내수사 기능 이관 등의 공약을 재확인하며 

특히 경찰관 처우개선에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http://moonjaein.com/bbs/board.php?bo_table=moonpeople&wr_id=7&page=2
IP : 219.255.xxx.12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을 일으키자!!!
    '17.4.19 3:38 AM (219.255.xxx.120)

    http://moonjaein.com/bbs/board.php?bo_table=moonpeople&wr_id=7&page=2

  • 2. midnight99
    '17.4.19 3:39 AM (2.216.xxx.145)

    전쟁통에 흐르는 에디뜨 피아프의 노래같군요.
    원글님께 감사합니다.

  • 3. 콩콩이큰언니
    '17.4.19 3:45 AM (211.206.xxx.205)

    저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해요.
    저는 포스터 한장 가져 왔어요.
    보고서 크!! 좋다 싶더라고요.

    http://naver.me/xNDau4vO

  • 4. 콩콩이큰언니
    '17.4.19 3:47 AM (211.206.xxx.205)

    http://naver.me/FNP69ScR

    요것도 있어요

  • 5. midnight99
    '17.4.19 3:50 AM (2.216.xxx.145)

    콩큰님 이거 아이디어 정말 신박하죠? 화질좋은 거 찾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미세먼지를 잡는 대통령 문재인.

  • 6. dalla
    '17.4.19 3:52 AM (115.22.xxx.5)

    콩콩이 큰언니님. 와락~ ^^
    파란을 일으키자...포스터 다 멋지더군요. 색감도 넘 잘 뽑았어요.

  • 7. 콩콩이큰언니
    '17.4.19 3:52 AM (211.206.xxx.205)

    저 저 포스터 보고 정말 감탄을!
    문후보님 주위엔 사랑스런 능력자들이 아주 많은듯 해서 더 흐뭇.
    문재인1번가도 그렇고요.
    역시 진정성엔 진정성으로 라는 느낌이에요.

  • 8. 콩콩이큰언니
    '17.4.19 3:54 AM (211.206.xxx.205)

    dalla님 저도 와락!
    이번 포스터들 정말 멋진거 같아요.
    후보를 닮았어요 ㅎ

  • 9. dalla
    '17.4.19 3:54 AM (115.22.xxx.5)

    컵밥 먹던 고시생이 경찰이되다.
    파파미 문후보님. 원글님 다시봐도 훈훈한 글입니다.^^

  • 10. dalla
    '17.4.19 4:01 AM (115.22.xxx.5)

    전 이만 퇴청할게요~ 졸립니당. ^^
    원글님
    미드나잇님
    콩콩이큰언니님
    좋은 하루 되시구요.오늘도 화이팅!

  • 11. 콩콩이큰언니
    '17.4.19 4:02 AM (211.206.xxx.205)

    모두 편안하게 쉬세요.
    원글님 좋은 이야기 감사해요.

  • 12. midnight99
    '17.4.19 4:10 AM (2.216.xxx.145)

    dalla 님 오늘 넘나 수고하셨어요. 어여 꿀잠하세요!

  • 13. 파란을 일으키자!!!
    '17.4.19 4:30 AM (219.255.xxx.120)

    midnight99
    콩콩이큰언니
    dalla

    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디자인 아이디어가 엄청 좋아 졌어요 ㅎㅎㅎ

    문재인1번가는

    완전 대박 아이디어 입니다

    시스템이 확 바낀 거 같아요

    이 기운으로 5월 9일 까지

    모두 화이팅!!! 입니다

  • 14. 콩콩이큰언니
    '17.4.19 4:48 AM (211.206.xxx.205)

    넵! 모두 화이팅!

  • 15. midnight99
    '17.4.19 4:54 AM (2.216.xxx.145)

    줌인줌아웃에 문재인 팬아트 이미지좀 모아봤어요. 시간나실 때 한번 보셔요들. 훈훈합니다.

  • 16. .......
    '17.4.19 5:16 AM (220.86.xxx.22) - 삭제된댓글

    이 팀은 뭐가 맨날 그리 훈훈한가요?

    자기들만의 훈훈함? ㅎㅎ

    이쯤되면
    문재인이 오니 소방대원이 폭풍눈물을 흘렸다..

    문재인을 보니 어린아이가 방긋 웃었다..
    라는 오글멘트 나올때 되었는데..ㅋㅋ

  • 17. ....
    '17.4.19 5:17 AM (220.86.xxx.22) - 삭제된댓글

    미드나잇99 아줌마처럼...훈훈함과는 거리가 먼 문재인 지지자가
    훈훈하다고 보래요...

  • 18. midnight99
    '17.4.19 5:25 AM (2.216.xxx.145)

    어디가 마이 아픈 220.86 왔네. 투덜대고 비아냥거릴거면서 굳이 뭐하러 댓글까지 달려고 들어왔데?
    아줌마들 쫓아다니며 헐뜯지말고, 숨이 붙어있는 한 가치있는 삶을 살아라. 인생 굉장히 짧아.

  • 19. 콩콩이큰언니
    '17.4.19 5:30 AM (211.206.xxx.205)

    팀? 흐음 되게 묘한 뉘앙스를 풍겨주시네요?
    그냥 부러우면 부럽다 하시지 뭘 또 부끄러움을 타세요? 220.86님 ㅎ

    그리고 미드나잇님 충분히 훈훈 하시고 논리정연해서 본 받고 싶은 분인데 너무 짧게 보시네요, 안타까워라.

  • 20. midnight99
    '17.4.19 5:37 AM (2.216.xxx.145)

    콩큰님, 과찬이십니다. 제가 볼 땐, 220.86은 우리랑 같이 어울려 놀고 싶은가봐요. 욕망을 뒤틀린 방법으로 표현하는 그런 자아의 소유자인게지요. 그러니 매일 새벽 물의를 일으키는 글들을 툭툭 써대고 반응살피고...참...안타깝습니다.

  • 21. 콩콩이큰언니
    '17.4.19 5:43 AM (211.206.xxx.205)

    그렇군요...저런, 매우 안타깝네요 ㅠㅠ
    제가 한참 82를 제대로 안보고 살아서 이제 좀 제대로 읽은게 일주일쯤?
    보다보니 몇몇 분 그냥 엄지 척! 하고 싶은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미드나잇님도 엄지 척!

  • 22. midnight99
    '17.4.19 5:48 AM (2.216.xxx.145)

    부끄부끄...220.86이 화딱지나라고 콩큰님과 더 꽁냥꽁냥 해야지.

  • 23. 콩콩이큰언니
    '17.4.19 5:51 AM (211.206.xxx.205)

    이런 귀엽기까지 하시니 제가 넘어갈듯!

  • 24. ..
    '17.4.19 5:51 AM (223.39.xxx.199)

    반가운 소식이군요
    다른 데가서 속만 상하다가 이 글 보니 참 좋네요
    그나저나 문후보님은 그동안 그 많은 물어뜯김을
    어찌 감당하셨는지...
    잠시 다른글보고 댓글달다가도 이리 속이 상하는데...

  • 25. 콩콩이큰언니
    '17.4.19 5:54 AM (211.206.xxx.205)

    223.39님 토닥토닥
    참 굉장한 분이시죠. 저도 좀 전에 그 생각을 했답니다.
    잘못 한 것도 없이 왜 이리 욕 먹는 걸 봐야하나....
    속이 터지죠, 그래도 그래도 우린 믿고 나아가야죠.
    님도 엄지 척! 하면서 기운내세요!

  • 26. ..
    '17.4.19 6:05 AM (223.39.xxx.199)

    211.206님
    위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 27. 콩콩이큰언니
    '17.4.19 6:13 AM (211.206.xxx.205)

    223.39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같이 가는 길 서로 끌어주고 밀어 주고 하는거잖아요.
    화이팅 넘치는 하루 보내자구요!

  • 28. 트리쁠 훈훈
    '17.4.19 6:25 AM (73.152.xxx.177)

    콩콩이큰언니님이 올려주신 포스터 정말 아이디어 브릴리언~

  • 29. ..
    '17.4.19 6:35 AM (117.111.xxx.29)

    달님교 예배시간 경배현장
    달님이 싫은 이유
    종교지도자인지 정치지도자인지 헷갈려서....

  • 30. midnight99
    '17.4.19 7:12 AM (2.216.xxx.145)

    윗 댓글은 질투쟁이 2번? 우리는 정치인을 숭배하는게 아니에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동지를 발견한 반가움이랄까...그런 끈끈한 동료애가 이 훈훈함의 원천이라오.

  • 31. 미네르바
    '17.4.19 7:57 AM (115.22.xxx.132)

    파란을 일으키기위해 응원하자~~~~

  • 32. 파란을 일으키자!!!
    '17.4.19 8:07 AM (219.255.xxx.120)

    (117.111.xxx.29)//..

    달님교 예배시간 경배현장
    달님이 싫은 이유
    종교지도자인지 정치지도자인지 헷갈려서....

    ....................................................................................

    님은

    어릴 때 연예인이나 스포츠 맨...
    그런 좋아하고 팬이 되고 한 적 없었죠?

    사랑이 메마르면 그런 거죠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게

    이게 사람 사는 세상인 거죠

    그리고
    사람이 먼저인 세상 이구요

    우리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
    우리 손으로 만들어 가요

    5월 9일 엄지 척~~~

  • 33. 쓸개코
    '17.4.19 12:13 PM (121.163.xxx.57)

     .......

    '17.4.19 5:16 AM (220.86.xxx.22)

    이 팀은 뭐가 맨날 그리 훈훈한가요?

    자기들만의 훈훈함? ㅎㅎ

    이쯤되면
    문재인이 오니 소방대원이 폭풍눈물을 흘렸다..

    문재인을 보니 어린아이가 방긋 웃었다..
    라는 오글멘트 나올때 되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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