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딸 윗층에 얹혀 사는거죠?
사위까지라면 이해하겠는데..
시어머니와 이혼한 형님까지 사는거..
도무지 납득이 안가서요.
뭐 그런 드라마 납득하며 볼 이유 없지만..
시어머니와 형님은 식당이라도 하면서 살 수 있지 않나요?
거기서 뭉개면서 생활비 타령 하는거...
볼 때마다 어이가 없어서요.
둘 다 활동 못하는 이유라도 있는건가요?
이유는 모르겠고 당너합
은근 재밌어요
그 윗층이 코미디 부분을 맡은거 같은데.. 답답하고
여주 바뀐건 아주 잘 된거 같아요.
무대위에서의 섹시미와 끼 멘트치는게 아주 아주 자연스럽네요.
원래 했던 여주 정말 연기 못한다고 확인 사살 해버리더군요.
장희진 무대에서 가만있음 괜찮은데
춤출때는 너무 오글거리고 민망하던데요ㅋㅋ
김보연 모녀는 저도 이해안돼요
낮에 식당일이고 뭐라도 하면 되겠구만
말안돼죠
보면서 은근 병맛이라 임성한 작가가 쓴줄
시누 이 치료때문에 생활비 홀딱 주고
사돈댁 음식 훔쳐먹는것도 도무지
이해가 가지않아요
사돈끼리 초등동창이더라구요
이재은 어디가서 일이라도 해야할텐데
속이 터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