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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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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문재인경호맡았던 경찰,다시 경호하고싶다고

페북펌 조회수 : 3,003
작성일 : 2017-04-10 21:30:15
5년 전 문재인의 경호를 맡았던 경찰이 다시 경호 맡고 싶다고 신청했다는 소식을 듣고 문득 3년의 짧은 의원생활 동안 24명이나 보좌진을 바꾼 안철수를 연상하게 된다.
사회생활 해본 분이라면 이게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을걸로...

IP : 61.253.xxx.15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4.10 9:31 PM (124.62.xxx.245)

    파파미와 파파괴의 차이죠.

  • 2. 페북
    '17.4.10 9:31 PM (61.253.xxx.152)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302615969817931&id=10000208622631...

  • 3. 인간성은
    '17.4.10 9:31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우리가봐도 문재인씨가 털털하고 사람냄새나잖아요

  • 4. 국회의원 4년동안 25명에 보좌관이 바꾼 안철수
    '17.4.10 9:34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4060001487995&select=...

  • 5. 힘내라
    '17.4.10 9:34 PM (118.46.xxx.173)

    누구 옆에서 사람이 붙어 있질 못한다네요...

  • 6. 국회의원 4년동안 25명의 보좌관을 바꾼 안철수
    '17.4.10 9:35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4060001487995&select=...

  • 7. ..
    '17.4.10 9:37 PM (121.129.xxx.16)

    사람의 기본 속성은 안바뀜. 샤이한 성격은 좀 바뀌셨나? 우리 재인아재^^

  • 8. 풉...
    '17.4.10 9:37 PM (208.123.xxx.254)

    사람 좋은거랑 능력은 별개죠.
    사람이 허허 거리면서 네거티브 뒤에 숨어서
    온갖 더러운 짓 다하고
    정책 말하라고 하면은 달달 외운것도 제대로 못해서
    어리버리..
    원래 어리버리하고 좀 모자란 사람들은 이용해 먹기 좋아서
    사람들이 들러 붙어요.
    바보는 박근혜 하나로 충분합니다.

  • 9. 책을 읽어봐도
    '17.4.10 9:40 PM (119.200.xxx.230)

    인간적 성실성이 진하게 느껴지는데, 실제 가까이 밀착했던 사람들은 더 하겠죠.

  • 10. 그럼 사람 좋지않은건 인정??
    '17.4.10 9:42 PM (1.230.xxx.11)

    그분과 다르게 파도파도 미담뿐이니 그렇게라도 해야지요
    정말 이명박그네 시절은 악몽같았네요

  • 11. ..
    '17.4.10 9:45 PM (1.232.xxx.67)

    겉과 속이 다른 사람과는 오래 일할 수 없죠

  • 12. uuuu
    '17.4.10 9:46 P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무슨 초딩도 아니고.. 그쪽이 그렇게 욕하는 이명박도 인맥은 많다ㅉ

  • 13. 고딩맘
    '17.4.10 9:52 PM (183.96.xxx.241)

    가장 가능성 높은 후보니까, 그래서 다시 오고 싶은 것도 있겠죠. 하지만 그 때 경호팀 거의 지방 한직으로 돌았던 걸 생각하면. 경호팀이랑 헤어질 때 서로 펑펑 울었던 거 생각하면. 세월호 단식장에 우두커니 서서 우리 후보 보고 있던 경찰관님..

    5년 전에 전국 돌며 경호했던 경찰관님들이 '다시 돌아와서 후보님 모시고 싶다'고. 한참 전 부터 그랬습니다. 세월호 단식 하실 때도 옆에 와서 지켜보고 있었다고. 다시 한 번 지켜드리고 싶고, 이번에는 이기고 싶다고. 그래서 문재인입니다.

    5년 전에 전국 돌며 경호했던 경찰관님들이 '다시 돌아와서 후보님 모시고 싶다'고. 한참 전 부터 그랬습니다. 세월호 단식 하실 때도 옆에 와서 지켜보고 있었다고. 다시 한 번 지켜드리고 싶고, 이번에는 이기고 싶다고. 그래서 문재인입니다.

  • 14. 아‥
    '17.4.10 9:53 PM (110.70.xxx.130) - 삭제된댓글

    파파미가 그런 뜻인줄 이제 알았어요 ㅎ
    말도 잘 만드시네요
    어대문도 재밌고요
    이런분이 꼭 되시길 간절히 원하고 원합니다

  • 15. 고딩맘
    '17.4.10 9:54 PM (183.96.xxx.241)

    김선 문캠 트위터네요

  • 16. 바위
    '17.4.10 10:19 PM (116.38.xxx.19)

    절친시골의사박경철씨와도 연락안하는것보면 성질알만하죠.

  • 17. g.
    '17.4.10 10:20 PM (211.179.xxx.247)

    안철수 곁엔 사람이 붙어있질 않더라고요
    혹시떡고물 떨어질꺼 바라는 사람들만 붙어있죠
    자기만 아는 사람이라서 그런듯

  • 18. ㅇㅇㅁㅂ
    '17.4.10 10:28 PM (39.118.xxx.159)

    안철수 곁엔 사람이 붙어있질 않더라고요
    혹시떡고물 떨어질꺼 바라는 사람들만 붙어있죠 22222

  • 19. 이게
    '17.4.10 10:30 PM (121.131.xxx.167)

    사람사는세상이죠...

    이래서 무급대응3팀 근무하죠~ㅎ

  • 20. ...
    '17.4.10 11:09 PM (125.186.xxx.152)

    안철수 스타일을 보니까 원하는게 분명하고 까다롭게 있는데...말을 안함.
    빙빙 돌리면서 은근 슬쩍 눈치를 자꾸 주면서 상대방이 알아서 먼저 행동하기를 원함.
    그런 스타일 잘 아시죠?? 시어머님들 중에 많잖아요..
    그래놓고 상대방이 마침내 알아차려서 그렇게 해주면, 성의를 봐서 받아준다는 식...
    그러니 맨날 독심술을 부려야 하는 보좌관 생활이 피말리겠죠..

  • 21. 윗님 댓글 보니
    '17.4.10 11:14 PM (125.177.xxx.55)

    엊그제 올라온 파파괴 떠오르네요
    안랩 시절 무슨 회식 장소 정하는데 전에 갔던 일식집 횟감 운운하며 계속 말 빙빙 돌렸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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