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영애 안타까운소식 들리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동감
'17.4.9 2:15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네 연세 있어서 그렇지 정말 고운 미모인데 ㅠㅠ
명복을 빌어요2. 이영돈
'17.4.9 2:18 PM (211.36.xxx.27)퇴출되어야 하는
아주 나쁜 사람입니다
언론계의 우병우
강자는 절대 안건드리고
만만한 자영업자만
건드리는 악질 소인배3. 미모도 미모지만
'17.4.9 2:19 PM (112.152.xxx.220)연기가 끝내줬어요
변호인에서 송강호와 열연이 기억에 남아요4. 네
'17.4.9 2:19 P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지금 제일 생각 나는 나쁜놈이 있네요 ㅠ
5. 에구
'17.4.9 2:22 PM (121.147.xxx.156)사이비 폭로 방송으로 사업 망해서 마음 고생 말이 아니었는데,
피해자는 죽고, 이번에는 카스테라 만드는 영세업자들만 사지로 몰리고.
언론이란게 거대 악에는 한없이 약하고 그 단물을 빨면서, 이권을 주지못하는 약자에게는 강도로 돌변하니.
여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6. ㅇㅇㅇ
'17.4.9 2:23 PM (203.251.xxx.119)안타깝네요
황토사업할때 방송에서 엉터리로 방송해 맘고생많고 그때부터 스트레스받고 병도생긴건데...
언론의 거짓방송이 얼마나 멀쩡한사람을 바보로만들고 생명까지 앗아가는지 나쁜방송7. 그냥이
'17.4.9 2:24 PM (59.15.xxx.147)전 엠비씨 드라마가 기억에 남아요 재벌 기업가로 나왔는데 표독스럽고 차가운 인물을 완벽에 가깝게 연기하셨었죠
8. 모래시계
'17.4.9 2:28 PM (125.134.xxx.85)모래시계에서 최민수 아역 김정현인가? 엄마 역으로 나오셨었죠.
오다가다 보느라 드라마를 다 보진 못했는데
김영애씨 마지막 죽는 장면이 생생하게 기억나요.
바람에 흰 목도리가 날아가서 그거 주워들고 서서 앞에서 달려오는 기차를 대응없이 바라보는 눈빛...
어린 마음에 정말 슬펐어요.
지금도 그렇네요.9. ....
'17.4.9 2:29 PM (122.34.xxx.106)이영돈 소비자 고발 양아치들. 대기업 프랜차이즈는 못 건들고 라이징 업체 초기에 싹을 죽여버리는 대기업보다 더러운 프로. 말도 안 되는 트집 잡아서 중금속 황토 혹은 식용유 카스테라 프레임만 잡고 논란 만듦. 결과적으로 아니다 판명나면 아님 말고 하는 그 양아치 자세. 더러움
10. ᆢ
'17.4.9 2:47 PM (223.62.xxx.154)연기 정말 잘하셨는데 슬프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1. ..
'17.4.9 3:09 PM (220.118.xxx.58)어떤 연기든 잘하셨어요. 얼굴도 예쁘시고요.
월계수에서 얼굴이 안좋으셔서 어디 안좋으시나 했는데
오늘 소식보고는 잠깐 멈칫 했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2. 그때
'17.4.9 4:13 PM (115.136.xxx.67)황진이 백무역으로 나오셨을 때도 요염했어요
참 고우시고 그러면서도 카리스마 있으셨어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